일단 벨리알 체력, 방어력, 공격력을 2배로 늘리고 아즈모단의 장판기를 쥐어 준다고 생각해봅시다.
존나 빡치겠죠?
이게 악마 영혼 2개 결합입니다^^
근데 디아블로는 씨발! 7개라고요!
그러니까 엑트 4에서 디아블로 구현 제대로 하려면
일단 신체는 디아블로에 주력스킬은 파이어 스톰이나 파이어 노바, 콜드 터치의 디아블로 스킬
+ 안다리엘의 독 + 두리엘의 홀리 프리즌 + 메피스토의 라이트닝 + 바알의 촉수와 순간이동 + 벨리알의 융단폭격 + 아즈모단의 장판.
이래야 진짜 대악마 수준 아닙니까?
근데 게임은 씨발! 1,2 디아블로의 약체화야! 7개의 영혼을 처먹었는데 배탈이라도 났는지 더 약해졌어!
아, 저런 스킬들 주렁주렁 달면 어떻게 잡냐고요?
그러니까 지금 디아블로 수준이 되는 스토리를 만들어야지 네파림 시키가 그냥 뛰어가서 잡는게 말이나 됍니까? 
벨리알도 힘겹게 이긴 네파림이 갑자기 베리베리 스트롱 해져서 대악마를 때려잡는게 말이나 됍니까?
검은 영혼석 같은 막장 설정을 했으면 뒷수습이라도 잘해야지... 이건 뭐 수습은 커녕 더 어지른셈.


요약 : 디아3 스토리 막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