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질만 하다가
오늘 겨우 만렙찍고
인페 처음 접해본 악사입니다.

디아1도, 2도 안해봤고 한정판을 우연히 손쉽게 -_-;; 친구덕에 구하게 되서
디아3라는걸 시작했는데... 이거슨..인페를 오게되니 느낀점이
이것이야말로 정말이지 불지옥이로구나..지옥불에 떨어진 느낌이 이거구나.. 싶네요 ㅡㅡ;

공개게임으로 들어가도 사람 하나도 없이 솔플처럼 하고 있고
중간중간 한자로 된 아이디나 이상한 영어 아이디들이 동시에 3명 들어왔다가
엔피씨 대화만 하고 훅 다시 한꺼번에 나가는데 왜그런건지도 모르겠고 ㅡㅡ;

암튼 리니지2나 아이온에 익숙해서 몇레벨이 되면 어떤무기.. 방어구는 무슨셋.. 이라고 정해져있던
게임을 하다가 뭐 이것저것 세팅을 맞춰야한다고 하니 어려워 미칠 것 같아요.
(와우는 한달정도 만렙만 찍고 바로 접었기에 스트레스 없었음.. ㅡㅡㅋ)

그나마 좋다좋다 하는 악사를 한 것 같은데
어찌나 잘죽는지.. 제가 컨이 많이 구린가바요 OTL

다들 인페르노 플레이 어찌 하고 계신건가여..?
글고 악사 장비 맞추는 팁 좀 있으믄 알려주세요 돈도 없지만 일단 뭘 골라야하는지도 전혀 모르겠음 ㅠ
특히 방어구들 위주로 좀 알려주세요.. 그나마 무기는 양손쇠뇌 드는게 좋다고 들은 풍월로
알고 있기에 -_-;  민첩, 활력, 공격력 높은거 사라고 했음..

암튼 인페 2막 3막 가 계신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짱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