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디테일이 부족해서 크게보면 안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847877gY3OJK4LvupF7huBktuO9rHmKSV2O9.jpg" width="800" height="1200" alt="IMG_426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부족한게 많은 달사진이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달이라는 것이 제 사진의 시작점이었거든요...</span></div> <div><br></div> <div>중학교때 친구의 디지털 카메라 <u>올림푸스 뮤</u>를 처음 만져보고는 ( 렌즈 커버가 빤딱빤딱하니 지금 생각해도 참 이쁜카메라에요...)</div> <div>핸드폰을 사주신다는 부모님에게 차라리 디지털 카메라를 사달라고 해서<u> 코닥 이지쉐어</u>를 받았습니다...</div> <div>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수동모드라는 것을 알게되고 <u>캐논 파워샷 A</u>를 구매했구요...</div> <div><br></div> <div>대학입학후 올림푸스 뮤를 쓰던 친구가 산 캐논 400D + 시그마 삼식이를 처음 만져보고...감동...</div> <div>2학년 생일날 교통사고가 나면서 박살나버린 캐논 파워샷 A(아직도 박살난 물건을 가지고 있네요...)를 대신해서</div> <div><u>펜탁스 k200d와 탐론 17-50</u>을 구입햇죠...</div> <div><br></div> <div>그당시 니콘 D80 중고랑 엄청 고민했었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몇년동안 고생고생하면서 돈을 모아 지금 사용하는 펜탁스<u> K-3</u>를 샀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몇달동안 모아놓은 일본여행자금을 탈탈 털어서 <u>펜탁스 50-135mm</u>를 구입...</span></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까지가 제가 거쳐온 카메라들 이네요...</div> <div><br></div> <div>중학교때 달사진을 한번 찍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부터</div> <div>간신히 여기까지 도착했네요....</div> <div><br></div> <div>아직 원하는 만큼의 달사진이 아니라는 것은</div> <div>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었다는 이야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열심히 살아서 열심히 질러야(?)겠습니다...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여러분은 지금 사용하는 카메라까지 어떤 카메라를 거쳐오셨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