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용과같이 극 스토리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div><br></div> <div>사실 제가 올리는 게시글은 딱히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작성한 게시글은 아닙니다. </div> <div>그렇지만 만약 제 글을 보고 재미가 있으셨다면 댓글이라도 남겨주신다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자료창고 게시판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시판은 아니라서 생각보다 게시글 조회수가 낮네요. </div> <div>그러나 단 한 분이라도 더 제가 작성하는 게시글을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오늘도 힘내서 포스팅을 해 보려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럼 시작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분량이 긴 편이니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데이터에 주의해 주세요!</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지난 줄거리 요약></div> <div><b><br></b></div> <div><b>10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카무로쵸로 돌아온 키류. 그런 키류의 눈 앞에 마지마 형님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지마 형님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b></div> <div><b>싸움실력이 예전과 같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키류. 10년 만에 찾아온 카무로쵸는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키류가 없는 동성회의 세력 <span style="font-size:9pt;">구도에도</span></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많은 변화가 있었죠. 100억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자금이 사라지고 심지어 동성회 회장인 세라 마사루마저 살해당하게 됩니다. </b></span></div> <div><b>키류는 카자마 어르신의 편지에 적힌 스타더스트라는 호스트클럽에서 조력자가 될 카츠키, 신지 등을 만납니다. 그리고 키류는 그곳에서 뜻밖의 충</b></div> <div><b>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게 되는데요. 바로 자신의 의형제인 니시키가 카자마조를 깨뜨린 장본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b></div> <div><b>더 자세한 사실을 알기 위해 카자마 어르신을 직접 만나기로 결심한 키류. 키류는 세라 회장의 장례식에 침투하기로 하는데...</b></div> <div><b><br></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4829dfb7308f1de24640b826084d3a8cc030__mn740716__w927__h491__f58846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24" alt="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font size="3">1996년, 카자마조 사무소.</font></b></div> <div>시점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걸 보아하니 1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 줄 모양이로군요.</div> <div>도지마 소헤이의 살인 사건이 있은 지 1년 뒤의 시점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4932d61d267a78ee4bd4b7458028310b86e3__mn740716__w581__h448__f37820__Ym201706.png" width="581" height="448" alt="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카시와기 씨를 만나고 있는 니시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497303f43cc8410042b58db4fffc6f1db8f9__mn740716__w621__h502__f45586__Ym201706.png" width="621" height="502" alt="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좋은 소식을 들었는지 기뻐하는 니시키.</div> <div><br></div> <div><b>니시키 : 정말입니까? 카시와기 씨.</b></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5090804907e67b8149bd9c0a6dc79c29e104__mn740716__w451__h462__f29710__Ym201706.png" width="451" height="462" alt="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카시와기 : 뭘 그렇게 놀라? 네가 최근 몇 년 동안 한 일을 생각하면 딱히 이상한 얘기도 아니야.</b></div> <div><br></div> <div>키류가 감옥에 간 이후로 상당히 니시키가 분발했나 보네요. 자신을 대신해서 감옥에 가준 키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나 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52146f7184d9660243b5bf63f04a77529873__mn740716__w664__h453__f32835__Ym201706.png" width="664" height="453" alt="8.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니시키 : 설마 제가 제 조직을 가지게 될 줄은 !...</b></div> <div><br></div> <div>오호. 이렇게 해서 니시키야마조가 탄생하게 되었던 거군요. </div> <div>도지마조가 카자마조에 흡수되었으니 자연히 카자마조가<b> <font size="3">2차 단체</font></b>로 올라갔을 것이고, 이 때 당시의 니시키야마조는 카자마조 산하의 <b><font size="3">3차 단체</font></b>가 되겠군요.</div> <div><br></div> <div>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b>2차, 3차 단체</b>라는 건 말 그대로 한 조직에서 얼마나 분리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라고 보시면 됩니다.</div> <div>숫자가 커질수록 하부조직, 숫자가 줄어들수록 상부 조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div> <div>기준은 <u><font size="3">동성회 본부</font></u>입니다. 예를 들어 카자마 어르신이 이끄는 카자마조는 카자마 어르신이 동성회의 부두목이므로 2차 단체가 되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55003690baca344d4773b40c5125991dd9d4__mn740716__w799__h408__f33900__Ym201706.png" width="799" height="408" alt="9.png" style="font-size:9pt;border:none;"></div> <div><br></div> <div><b>카시와기 : 갑자기 조직을 꾸리려면 머릿수가 부족해질 거다. 우리 쪽의 수완 좋은 녀석들을 몇 명 붙여주마.</b></div> <div><b><br></b></div> <div>니시키를 배려해주는 카시와기 씨. </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5848d2c92970aceb41ed96e77190df1e9f9a__mn740716__w963__h475__f62946__Ym201706.png" width="800" height="395" alt="1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감동받은 니시키는 열심히 하겠다며 고개를 숙입니다.</div> <div><br></div> <div><b>카시와기 : 인사는 카자마 어르신께 해라. 얘기를 꺼낸 건 카자마 형님(카시와기한테는 형님)이니까.</b></div> <div><br></div> <div>??  알고 봤더니 카자마 어르신이 내린 결정이었군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6070dd1e387c664e4fffbc49ca41296f2a0a__mn740716__w616__h494__f37228__Ym201706.png" width="616" height="494" alt="1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카시와기 : 큰형님도 네게 기대를 하신다는 말이겠지. 그리고... <font size="4"><u>키류의 일</u></font>도 있으니...</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6633226b497bc8304397a1bc46e401f28fdf__mn740716__w770__h447__f31265__Ym201706.png" width="770" height="447" alt="13.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b>카시와기 : 감옥에 갇힌 상태라고는 하지만 절연이 아니니 얼마든지 복귀할 가능성은 있다.</b></div> <div><b>            언젠간 키류도 나오게 되겠지. 조장을 죽인 녀석을 카자마조에서 받아줄 수는 없다.</b></div> <div><b>            그러니... 네가 키류를 맡아 주도록 해라.</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네, 그렇습니다. 카자마 어르신의 목적은 <b><font size="3">키류의 보호</font></b>였습니다.</div> <div>니시키야마조를 만든 건 키류를 거기에 들어가게 만들어 보호해 주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div> <div>의형제가 조장으로 있는 조직이니 키류의 안전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font-weight:bold;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6218dbf174b0f74e41de90e31cd4c1922ff0__mn740716__w602__h490__f37065__Ym201706.png" width="602" height="490" alt="1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카시와기의 말을 듣고 잠시 벙찐 니시키.</div> <div><br></div> <div>니시키의 속마음은 아마 이랬을 겁니다.</div> <div><b>뭐야? 어르신이 날 진짜로 믿어서 조직을 만들어 주신 게 아니라 키류 때문이었다는 말이야?</b></div> <div><b><br></b></div> <div>키류에게 열등감이 있는 니시키는 다소 실망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나저나... 카자마 어르신은 은근 키류를 더 편애?했던 것 같군요. 니시키도 키류랑 마찬가지로 자신이 운영하던 고아원 출신인데...</span></div> <div>하지만 키류와 니시키의 성격을 비교해보니 한편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div> <div><b><br></b></div> <div>그러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b><font size="3">편애는 나쁜 겁니다</font></b>. 니시키를 타락하게 만든 요인은 편애로 인한 열등감이었을 테니 말이죠. )</div> <div><b><br></b></div> <div><b><br></b></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6865e3e80966a21f45f6af52d74695dc1249__mn740716__w610__h470__f31536__Ym201706.png" width="610" height="470" alt="1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니시키 : 네! 키류를 위해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b></div> <div><b><br></b></div> <div>이 때 당시만 해도 니시키는 착한 녀석이었습니다. 적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키려고 노력하는 녀석이었죠.</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6921fb9ad14325054fe4846f8e855dc09f17__mn740716__w884__h458__f47664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14" alt="15.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니시키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카시와기 씨.</div> <div>카시와기 씨는 니시키가 점점 흑화할 거라고 예상이나 했을까요?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7046c438d46180514930942e1ad35c9d1e7c__mn740716__w691__h448__f49494__Ym201706.png" width="691" height="448" alt="1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4"><b>제3장 : 난투 장례식</b></font></div> <div><br></div> <div>이번 장은 세라 회장의 장례식과 관련해서 뭔가 사건이 터질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7246be00094c82b04f438999e245beea9890__mn740716__w833__h452__f49031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34" alt="17.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다시 시간은 현재로 돌아옵니다.</div> <div><br></div> <div>이발을 하고 있는 시마노. (대머리라 딱히 손질할 머리카락도 없을 텐데...)</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7306511dc9a197e24617b1eb9ed36d191b59__mn740716__w956__h507__f44480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24" alt="18.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지난번 스타더스트에서 키류한테 털렸던 조직원들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네요.</div> <div>시마노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모양입니다.</div> <div><br></div> <div><b>조직원들 : 어르신. 죄송합니다!</b></div> <div><br></div> <div>(야쿠자들이 보스를 지칭할 때 <b><font size="4" face="궁서">오야지</font></b>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 단어의 한글 해석이 분분하더군요.</div> <div> 한국식으로 <u>큰형님</u>이라고 해석하는 게 옳다. 아니다, 말 그대로 오야지(아버지)가 아니냐.<u> 어르신이나 아버지</u>로 해석하는 게 옳다.</div> <div> 저는 이 단어를 그냥 <b><font size="3">어르신</font></b>이라고 해석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div> <div> 왜냐하면 실제 야쿠자들은 한국 조폭들과는 달리 상관에 대한 충성심이 마치 부모에 대한 존경심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div> <div> 그래서 오야지(아버지)라고 보스를 부르는 것이고요. 그런데 큰형님이 아니라 어르신이라고 하니 좀... 어색해 보이기는 합니다. ㅡㅡ;;)</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7794d5be194bedcd458aa94b2180008a0bb5__mn740716__w939__h461__f36601__Ym201706.png" width="800" height="393" alt="19.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시마노 : 그래서 그놈이 정말 그놈(키류)이 맞단 말이가?</b></div> <div><b><br></b></div> <div><b>조직원 : 예! 틀림없습니다!</b></div> <div><b><br></b></div> <div><b>시마노 : 그래, 키류... 그 녀석이 돌아왔단 말이지. 후후후... 으하하하하하하하하!</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7979098c110bebb5443eb977fc28ae2816ca__mn740716__w824__h464__f44304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50" alt="2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내 이럴 줄 알았다...</div> <div>갑자기 웃어제끼더니만 ㄷㄷ</div> <div><br></div> <div>시마노의 머리를 손질하던 여자가 시마노가 갑자기 웃으며 몸을 흔들자 <b>시마노의 머리에 상처를 내 버립니다.</b> ㄷㄷㄷ</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80680d739b01ecb5431b846fba2ca0bf7e83__mn740716__w742__h458__f24216__Ym201706.png" width="742" height="458" alt="2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여자는 <b><font size="3">멘붕 상태</font></b>.</div> <div><br></div> <div>시마노 성격상 가만 놔둘리가 없겠죠. ㅜㅜㅜ</div> <div><br></div> <div><br></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8127d942dbe1659a405684f46901152b95e4__mn740716__w853__h426__f38059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00" alt="2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하지만 의외로 태연?하게 피가 흐르는 머리를 쓰다듬는 시마노.</div> <div><b><br></b></div> <div><b>시마노 : 어이, 키류는 아직도 예전처럼 그래 세더나?</b></div> <div><b><br></b></div> <div><b>조직원 : 네, 그렇습니다.</b></div> <div><b><br></b></div> <div><b>시마노 : 그래, 그래. 진짜 수고했데이.</b></div> <div><b><br></b></div> <div>뭐지?? 그냥 용서해 주려는 건가?</div> <div>뭔가 불안하다...</div> <div><b><br></b></div> <div><b>시마노 : 잠깐 손 좀 내밀어 보그라. </b></div> <div><b><br></b></div> <div>?????????????????????????????????????????????<b><font size="4"> 설마!</font></b></div> <div><br></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8391658480308fc4471fab2fe599c9d76195__mn740716__w898__h453__f47900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04" alt="23.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3">손을 내밀어 보라고 하더니 조직원의 <b>손가락 두 개를 칼로 사정없이 그어버립니다.</b> </font><span style="font-size:medium;">ㄷㄷㄷㄷㄷㄷㄷ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이 잔인한 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b>시마노 :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손가락 두 개로 용서해줄꾸마.</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br></span></div> <div><font size="2">시마노는 이토록 정말 잔인하고 포악한 인물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마지마 형님은 대체 왜 이런 잔혹무도한 인물한테 충성을 맹세하는 걸까요? ㅠ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0212fdb8ae41e5745289cfecb2143eff9d6__mn740716__w966__h505__f97512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18" alt="2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세라 회장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동성회 본부의 전경.</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070358d9f95a33047268324d5ff724c8880__mn740716__w813__h460__f59143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53" alt="25.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입구 주변에는 조직원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132481d1c23144e4518a4b65487020c1ade__mn740716__w800__h462__f59913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62" alt="2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나름 변장한다고 선글라스 끼고 검은 양복 입고 온 키류.</font></div> <div><font size="2">변장이 생각보다 어설프잖아!!</font></div> <div><font size="2">과연 키류의 조문객 코스프레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226689a88833a16471ebf32b9c16e789ee0__mn740716__w907__h441__f33884__Ym201706.png" width="800" height="389" alt="27.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다시 시간은 그 전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게임이 시점 변화가 엄청 자주 일어나요 ㅠ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신지와 작전을 짜고 있는 키류.</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신지 : 이게 동성회 본부 지도입니다.</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3188b6252eb97334788bee3842e639d859e__mn740716__w576__h437__f29091__Ym201706.png" width="576" height="437" alt="28.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지도가 아니라 걍 사진 아니야?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카자마 어르신은 본부 건물 안에 있다고 알려주는 신지.</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건물 뒷편은 비교적 허술하다고 하네요.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하지만 괜히 벽 타고 넘어갔다간 의심받을 가능성이 많으니<b> 정문으로 변장해서 들어가는 게 </b>좋겠다고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504c9173c10af0848b09cce25b0beb6f893__mn740716__w839__h474__f76243__Ym201706.png" width="800" height="452" alt="29.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b>신지 : 정문으로 들어가서 막다른 곳까지 직진. </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막다른 곳은 <u>위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막다른 부분</u>을 말하는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588917cb33996284d8faf76e651e6353e74__mn740716__w952__h464__f71480__Ym201706.png" width="800" height="390" alt="3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b>신지 : 막다른 곳에서 꺾어 들어가면 문이 나오는데 저는 거기서 형님을 기다리겠습니다.</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여기는 <u>뒷문</u>이라고 가르쳐주는 신지. 아무튼 목적지가 정해졌으니 무사히 여기까지 도착하면 될 것 같군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73432ff978a8a6644b2a24252ea83669c93__mn740716__w712__h462__f58373__Ym201706.png" width="712" height="462" alt="3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신지와 합류하기 위해서는 의심받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우선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980516fe74a7f02c41d6a1ed349b55cb15f2__mn740716__w237__h188__f8467__Ym201706.png" width="237" height="188" alt="3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좌측 하단에 이런 뷰가 뜨는데 <b>붉은 체크포인트</b>는 감시하는 조직원을 나타냅니다. </font></div> <div><font size="2"><b>푸른색으로 표시된 범위</b>가 조직원의 감시 반경인데 여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만약 시야에 키류가 들어가게 되면 걸려서 정문 입구로 쫓겨나게 됩니다. ㅠ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0212b65e4d777b8f4df292c56200c398fafc__mn740716__w602__h453__f40939__Ym201706.png" width="602" height="453" alt="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겨우 약속 장소에 도착한 키류.</font></div> <div><font size="2">하지만 거기를 지키고 있던 조직원이 여기서부터는 </font><u><font size="4">상장</font></u><font size="2">이 필요하다고 경고하네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상장?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3"><b>상장</b></font><font size="2">이란 장례식에 가면 조문객들한테 나눠주는 상징물 같은 것인데 가슴 쪽에 다는 물건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상장을 어디서 구하지?</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04268f0fa1155b084241b916f703a16c95f0__mn740716__w336__h297__f21579__Ym201706.png" width="336" height="297" alt="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돌아다니다 조문객과 얘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 사람은 중부에서 온 자인데 키류한테 앞으로 누가 조직을 이었으면 좋겠는지 질문을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05052ad9cfde38e645ea818a0a6c062cac8b__mn740716__w542__h256__f30983__Ym201706.png" width="542" height="256" alt="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이런 식으로 선지가 뜨는데 </font></div> <div><font size="2">첫번째 선지가 제일 적합해 보이네요. ㅋㅋㅋ</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남자도 마찬가지로 카자마 어르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06525c5057f3a8624a40a516acd44897d0aa__mn740716__w742__h319__f47311__Ym201706.png" width="742" height="319" alt="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조문객들이 정말 많이 찾아왔네요. 하긴... 회장의 장례식이니.</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07338ade3cc2ad424c70820e44554f8ec0d9__mn740716__w633__h453__f30473__Ym201706.png" width="633" height="453" alt="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접수대 쪽으로 가면 접수 담당 조직원과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름을 적어달라는 직원.</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키류는 실명을 적으면 정체가 들통나므로 가명을 말하기로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084198935a4b217642b7a3fb1a4c5c5a51bd__mn740716__w444__h444__f22119__Ym201706.png" width="444" height="444" alt="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갑자기 어디 조직 소속인지 물어보는 직원.</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ㄷㄷㄷㄷ</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키류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08888fb176b456fd45e7810600f74ce71d52__mn740716__w489__h274__f17248__Ym201706.png" width="489" height="274" alt="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여기서 선지를 잘 골라야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예전에 도지마조에 있었다</b> : 이걸 고르면 무사히 진행이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카자마조다</b> : 이걸 고르면 자기가 그 조직 소속인데 너같은 조직원은 본 적이 없다고 화를 냅니다. (실패)</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올바른 선지를 고르면 곧 고별식이 시작되니 <b>식장 안</b>에서 기다리라고 말해줍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1135690615aa939741b09ff3e70e1e4dba48__mn740716__w880__h392__f54376__Ym201706.png" width="800" height="356" alt="8.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본부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11980e18637131e54bc882a272db5f000b45__mn740716__w542__h315__f17877__Ym201706.png" width="542" height="315" alt="9.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물론 너무 건물 깊숙히 들어가려고 하면 이렇게 제지를 당하지만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일단 상장을 얻는 게 급선무인 듯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대체 상장을 어디서 구하라는 거지?</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13532fb7afc3857749609495bb83ead39ff7__mn740716__w638__h452__f30387__Ym201706.png" width="638" height="452" alt="10.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건물 안을 돌아다니다 장례사와 만난 키류.</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장례사는 알바 때문에 이 곳에 왔는데 </font><u><font size="3">상장</font></u><font size="2">을 잃어버려서 곤란하다고 말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상장!!</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으음... 아마 이 사람의 상장을 찾아주면 뭔가 보상을 해 줄 것 같은데...</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잃어버린 상장은<b> 바깥 접수대 근처</b>에서 떨어뜨린 것 같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16930303daed6f8242d888f7872d4fb65111__mn740716__w657__h469__f47578__Ym201706.png" width="657" height="469" alt="1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접수대 근처 바닥을 잘 살펴보면 장례사가 잃어버린 상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상장을 가지고 그대로 튀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하지는 못 합니다.</font></div> <div><br></div> <div><font size="2">키류가 <b>이것만 있으면 </b>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2011312753b421424933866be45fc9251fff__mn740716__w682__h444__f47651__Ym201706.png" width="682" height="444" alt="1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장례사가 나타나 자기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줬다며 기뻐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20706391ef5b48c247e2b16c36a9556e6a40__mn740716__w288__h69__f2333__Ym201706.png" width="288" height="69" alt="1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장례사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그대로 가 버립니다. </font><span style="font-size:small;">ㅠ.ㅠ</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상장 없으면 짤릴지도 모른다며... 그러면 찾아줬으니 적어도 보상이라도 해 주는 게 예의 아니냐!! </font><span style="font-size:small;">ㅂㄷㅂㄷ</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어이없게 상장을 얻을 기회를 놓쳐버린 키류는 다른 수단을 찾아보기로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26944f54753dad9d4beda5b4cbde79f7bbf2__mn740716__w813__h397__f19206__Ym201706.png" width="800" height="391" alt="1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다시 본부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방금 가버린 장례사가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장례사 : 매니저님, 상장은 찾았지 않습니까!</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항의하는 장례사의 태도를 보니 뭔가 일이 발생한 듯.</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매니저 : 상장은 소중히 간직하라고 했잖아! 그것도 똑같은 실수를 몇 번이나 하고 말이야!</b></font></div> <div><font size="2"><b><br></b></font></div> <div><font size="2">이 장례사, 엄청 덜렁거리는 성격인가 보네요.</font></div> <div><font size="2"><b><br></b></font></div> <div><font size="2"><b></b></font><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2877c938d6f60a184bc8a4daaa61389fdf51__mn740716__w488__h446__f18573__Ym201706.png" width="488" height="446" alt="15.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2">열이 받친 장례사는 일을 그만 두겠다고 선언합니다. ㄷㄷ</font></div> <div><font size="2"><b><br></b></font></div> <div><font size="2"></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29632aeabf3b4905475d8e952a181d900a42__mn740716__w470__h429__f35078__Ym201706.png" width="470" height="429" alt="1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바깥에 나가면 장례사가 한 쪽 구석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대화를 하면 자기는 감봉 처분 같은 걸 당할 게 뻔해서 그냥 그만 둬 버렸다고 말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애초에 이 일은 자기랑 맞는 일도 아니었고, 매니저도 짜증나는 사람이라 잘 됐다네요. ㅇ.ㅇ;;</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31200c0fd6a7fe1146e7a8b4e1e41135d462__mn740716__w591__h420__f38808__Ym201706.png" width="591" height="420" alt="1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상장은 끝내 쓰레기통에 버려 버렸다고 하네요.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장례사의 말대로 상장은 <b>근처 쓰레기통(세 개 정도 존재함)</b>을 뒤지면 발견이 가능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3230403ec95a31b648c7adff43a0c2ce1858__mn740716__w580__h438__f38450__Ym201706.png" width="580" height="438" alt="18.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상장을 가지고 아까 그 장소로 가면</font></div> <div><font size="2">조직원이 곧 장례식이 시작된다며 준비를 해 달라고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문 쪽으로 가려고 하는 순간!</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033243bac7cbaf31d486ab18a399fda4b4cf5__mn740716__w628__h482__f34351__Ym201706.png" width="628" height="482" alt="19.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font size="2"><b>?? : 잠시 저 좀 봅시다.</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ㅇㅁㅇ?? 뭐야! 갑자기!</font></div> <div><font size="2">이 떡대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다음 게시글에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font><b><font size="4"> +3+ 아리가또~</font></b></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br></div> <div><font size="2"><br></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