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어서 작성하는 게시글입니다.</div> <div> </div> <div>스크린샷 뜨고 글까지 작성하려니 꽤 힘드네요.</div> <div>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div> <div> </div> <div>자료창고에 작성하는 게시글이라 기대하는 것만큼 조회수가 나오지 않지만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카자마 어르신이 가보라고 한 스타더스트를 찾아가는 키류.</div> <div>하지만 그 전에 정보꾼 타무라부터 만나보기로 합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갑자기 양아치 아베라는 녀석이 길을 가로막네요.</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70" height="357" alt="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0919aa78a06f7caf44a5ad2da1c1f2a4b3a2__mn740716__w470__h357__f27364__Ym201706.png" filesize="27364"></div></div> <div><br>아베는 키류가 평범하지가 않아 보인다면서 왜 여기서 어슬렁거리냐고 시비를 겁니다.</div> <div>이 뇨속이! 감히 키류한테!</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내키지는 않지만 키류는 아베에게 정보꾼 타무라를 찾는 중이었다고 말합니다.</span></div> <div> </div> <div>그러자 아베는 </div> <div><strong>"뭐야, 그 녀석을 찾는 거였어? 찾아보면 어디엔가 있지 않을까?"</strong></div> <div> </div> <div>녀석에게는 별로 흥미가 없는 답변이었나 보네요.</div> <div> </div> <div>키류는 이만 가보겠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아베가 태세를 돌변합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81" height="330" alt="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1324b0b76cbafc374db8bd268b0747439782__mn740716__w381__h330__f20862__Ym201706.png" filesize="20862"></div> <div> </div> <div>아까랑 태도가 180도 다르잖아. 뭐야? 이 녀석.</div> <div> </div> <div>키류의 태도가 수상하다며 갑자기 싸움을 거네요.</div> <div>그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싸우자고 하든가. ㅡㅡ;;</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7" height="318" alt="4.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1436f244adc9ead14e49926e2a8723089b5a__mn740716__w507__h318__f26421__Ym201706.png" filesize="26421"></div> <div> </div> <div>키류에게 덤비다 혼쭐이 난 아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93" height="375" alt="5.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153667b769b7592b41c88fd79c11db03826b__mn740716__w593__h375__f31799__Ym201706.png"></div> <div> </div> <div><strong>아베 : 너 대체 정체가 뭐야? </strong></div> <div> </div> <div><strong>키류 : 모르는 편이 신상에 좋을 거다. 너야말로 뭐하는 놈이지?</strong></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7" height="347" alt="6.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1653c663693523b14983ad3aa3cb2c51a31a__mn740716__w487__h347__f31787__Ym201706.png"></div> <div> </div> <div>아베는 이 구역을 관리하는 큰형님에게서 주위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div> <div>큰형님??? 대체 누굴까요?</div> <div> </div> <div>그리고 그 날 <strong>살인사건</strong>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한 녀석이 보이면 일일이 말을 걸어보라고 당부했다고 하네요.</div> <div> </div> <div>살인사건? ㄷㄷㄷ</div> <div>아까 텐카이치 거리에서 총성이 들린 것과 연관이 있는 걸까요?</div> <div> </div> <div><strong>키류 : 좋아, 그렇다면 이 근방의 정보꾼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strong></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62" height="340" alt="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1830d716e16178304d5aaf09fc8fa5827428__mn740716__w462__h340__f28325__Ym201706.png"></div> <div> </div> <div><strong>아베 : 이 근방에서 유명한 녀석은 <u>아오키</u>라는 기자야.</strong></div> <div> </div> <div><strong>아오키.</strong>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1장에 등장했던 인물입니다.</div> <div>타무라가 키류한테 소개시켜주겠다며 데려왔던 남자.</div> <div> </div> <div>지금 <strong>극장 앞 광장</strong>에 있다고 하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37" height="315" alt="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19887d1a4d7022104440ba90aa0aa5ba9aa7__mn740716__w337__h315__f23058__Ym201706.png"></div> <div> </div> <div>극장 앞 광장으로 가니 아베가 말한 대로 아오키가 있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31" height="367" alt="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2076650dfdc1ea1e4f41b225309233aec9e3__mn740716__w431__h367__f22746__Ym201706.png"></div> <div> </div> <div>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div> <div> </div> <div>아오키는 키류가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div> <div>당시 '<b>도지마의 용</b>'이 조직의 보스를 죽인 일로 한동안 세간이 떠들썩했다고 하네요.<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키류 : 타무라는 어디에 있지?</b></span></div> <div><b> </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2492b39df8de89b3473fa139fa06c0cbf487__mn740716__w437__h367__f24311__Ym201706.png" width="437" height="367" alt="10.png" style="border:none;"></div> <div><br></div>타무라는 5년 전에 죽었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br><br></div> <div><br></div> <div>타무라는 10년 전 그날부터 키류의 사건을 계속 쫓고 있었습니다. </div>키류가 절대로 살인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기 때문이었죠. <div><br></div> <div><b>아오키 : 5년 전 갑자기 타무라 씨가 사라져 버렸어요.</b></div> <div><b>         그리고 일주일 후... 바다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된 시체로 발견되고 말았어요.</b></div> <div><b><br></b></div> <div>타무라는 입막음을 위해 어떤 무리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27712017cc44d3f44542a3aeac4022fdae46__mn740716__w438__h335__f23448__Ym201706.png" width="438" height="335" alt="11.png" style="border:none;"></div> <div><br></div>아오키는 죽은 타무라를 대신해 카무로쵸의 정보를 모으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div> <div>지금은 기자 겸 정보통으로 활동하고 있는 셈이죠.</div> <div><br></div> <div>키류는 아오키에게 정보를 얻기로 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290477d42b5c6cff48e691540f8efcb54df1__mn740716__w448__h263__f18862__Ym201706.png" width="448" height="263" alt="12.png" style="border:none;"></div><br>우선 스타더스트에 대해 물어보는 키류.</div> <div><br></div> <div><b>아오키 : 스타더스트는 텐카이치 거리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호스트클럽입니다.</b></div> <div><br></div> <div>가게의 위치는 키류가 자주 갔던 술집 <u>세레나의 바로 건너편</u>이라고 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30524bd4654fb9234d1e8663032c9843491b__mn740716__w449__h248__f17816__Ym201706.png" width="449" height="248" alt="1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에는 세레나에 대해서 질문하는 키류.</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아오키 : 세레나는 아직 존재합니다. 레이나 씨도 잘 있고요.</b></div> <div style="text-align:left;"><b>         지금은 단골 손님이 올 때만 영업을 하는 것 같지만요. </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자기도 타무라와 함께 몇 번 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그나저나 레이나 ㅠㅠ 어떻게 지내고 있을런지...</div> <div><br></div> <div><b>아오키 : 납품업자가 아까 들락거리는 것 같던데... 내일은 문을 열 지도 모르겠네요.</b><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3244186d278fbbba404491387faf6bbee584__mn740716__w419__h249__f16943__Ym201706.png" width="419" height="249" alt="1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마지막으로 나카미치 거리에 대해 묻는 키류.</div> <div><br></div> <div><b>아오키 :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동성회의 간부급 인물이 나카미치 거리의 빌딩에서 살해당했다는군요.</b></div> <div><br></div> <div>간부급 인물? 누굴 말하는 걸까?</div> <div><br></div> <div>누군지는 확실치 않지만 상당한 거물급 인사가 살해당한 것 같다고 말하는 아오키.</div> <div>10년 전 사건과 유사한 느낌이...</div> <div><br></div> <div><b>키류 : 누가 죽였지?</b></div> <div><b><br></b></div> <div><b>아오키 : 글쎄요, 아직 그것까지는... 아마도 내부급 항쟁일 가능성이 큰가 봅니다.</b></div> <div>         <b>키류 씨가 감옥에 간 이후로 동성회에 말썽이 많았거든요.</b></div> <div><br></div> <div><br></div> <div>타무라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자기를 찾아오라는 아오키.</div> <div><br></div> <div>아오키와 헤어진 키류는 스타더스트를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3744c084324ea67745eba611309e5c3c1e02__mn740716__w639__h350__f30000__Ym201706.png" width="639" height="350" alt="1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가게에 들어가려는 키류를 막는 한 사내.</div> <div><br></div> <div><b>?? : 이봐! 당신, 뭐하는 거야!! 가게에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거요?</b></div> <div><b><br></b></div> <div><b>키류 : 가게 주인인 카츠키를 만나러 왔어.</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4091083107ab90954eca971bfbfc5d109465__mn740716__w641__h344__f31641__Ym201706.png" width="641" height="344" alt="1.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b>?? : 당신, 어느 조직 소속이야? 당신, 시마노조 소속이지? 그렇지?</b></div> <div><b><br></b></div> <div>시마노조? 이 녀석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div> <div><b><br></b></div> <div><b>?? : 우린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다고!</b></div> <div><b><br></b></div> <div><b>키류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나는 카츠키를 찾고 있을 뿐이야.</b></div> <div><b><br></b></div> <div>음... 아마도 시마노조가 스타더스트를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보호료를 강제로 징수했나 봅니다. 아마 저 ??는 스타더스트의 직원일 거고요.</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42599ca2ede44e98484988f4fd98f7c43de0__mn740716__w562__h342__f24920__Ym201706.png" width="562" height="342" alt="2.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키류가 자신은 조직과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 보지만 이 남자, 막무가내입니다.</div> <div>심지어 키류의 멱살까지 잡네요. ㄷㄷㄷ</div> <div><b><br></b></div> <div><b>?? : 헛소리 집어쳐! 딱 봐도 알겠구만. </b>(키류 인상이 야쿠자 필이 강하긴 하지...)</div> <div><b>     어딜 어떻게 봐도 건달 새끼잖아!! 너, 대체 여기 왜 온 거야?</b></div> <div><b>     카츠키씨한테 무슨 짓을 하러 온 거야!</b></div> <div><b><br></b></div> <div>카츠키를 지키려고 하는 것 같네요. 충성도가 아주 그냥...</div> <div>조폭인 걸 알면서도 저렇게 덤빌 수 있다니... 대단하군요. 평범한 사람 같으면 꼬리 내리고 찍소리도 못할텐데.</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4501ed0697b9d4f944819a19df779d6a21d5__mn740716__w601__h346__f31715__Ym201706.png" width="601" height="346" alt="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를 뿌리치는 키류.</div> <div><b><br></b></div> <div><b>키류 : 난 너희와 싸움이나 하려고 온 게 아니야.</b></div> <div><b><br></b></div> <div><b>?? : 까불지 마! 야쿠자면 다 통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b></div> <div><b><br></b></div> <div>패기 보소. ㄷㄷㄷ</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46710752f19f7e0a478c97d190411ac3d7f3__mn740716__w563__h342__f25040__Ym201706.png" width="563" height="342" alt="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 style="font-size:9pt;">?? : 이곳엔 말이야. 야쿠자한테 빌빌대지 않고도 자기 힘만으로 열심히 사는 녀석들도 존재한단 말이다!</b></div> <div><br></div> <div>시마노조 녀석들. 얼마나 심하게 갈궜으면 얘가 이렇게 나올까요. </div> <div><br></div> <div><b>?? : 적어도 카즈키 씨는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왔어. 야쿠자 녀석들이 카츠키씨를 건드리게 놔둘 순 없어!</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4804f5e74b153129459ca856b51ef48c20a4__mn740716__w669__h336__f33598__Ym201706.png" width="669" height="336" alt="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가 자기에게 주먹을 휘두르자 피하는 키류.</div> <div><br></div> <div><b>키류 : 나는 야쿠자가 아니라니까! 사람 말 징하게 안 듣는 녀석이군.</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4890252d0d8b276b41949a9d74dffd53c343__mn740716__w677__h316__f32949__Ym201706.png" width="677" height="316" alt="6.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b>?? : 시끄러! 나는 이 가게를 목숨 바쳐 지켜낼 거라고!!</b></div> <div><b><br></b></div> <div>충성심이 정말 강한 녀석이로군요. ㄷㄷ</div> <div><br></div> <div>그렇게 해서 ??와 싸우게 된 키류. </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509569cb5313378b4f2ca8b5443901feb46c__mn740716__w419__h324__f15784__Ym201706.png" width="419" height="324" alt="7.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나름 괜찮게 싸웠지만 결국 패배하는 ??.</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5145628aef00e8a64d97b25a940e96a96b0e__mn740716__w584__h328__f23389__Ym201706.png" width="584" height="328" alt="8.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b>?? : 빌어먹을!</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518985dd449ca1a944748bccf3f2c02b5b5d__mn740716__w397__h385__f21537__Ym201706.png" width="397" height="385" alt="9.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이 남자가 <b><font size="3">카츠키</font></b>인가 봅니다.</div> <div><b><br></b></div> <div><b>카츠키 : 유우야! 너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b></div> <div><b><br></b></div> <div>키류한테 덤벼든 남자의 이름은 <b><font size="3">유우야</font></b>였습니다.</div> <div><b><br></b></div> <div><b>카츠키 : 도지마조의 키류 씨인가요?</b></div> <div><b><br></b></div> <div>다행히도 카츠키는 키류를 바로 알아보는군요. </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5332ff7710c2ee50414d888146ed03abe847__mn740716__w605__h314__f30809__Ym201706.png" width="605" height="314" alt="10.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키류한테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카츠키.</div> <div><b><br></b></div> <div>그런데... 키류 자세가... 너무 거만한 거 아님??</div> <div><b><br></b></div> <div><b>카츠키 : 카자마 씨에게 얘기 들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시죠.</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55418ccd0e279b014082aa6406f91886f4e8__mn740716__w532__h329__f40137__Ym201706.png" width="532" height="329" alt="11.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우여곡절 끝에 스타더스트 안으로 들어온 키류.</div> <div><b><br></b></div> <div><b>유우야 : 죄송합니다. 저는 야쿠자인 줄 알고...</b></div> <div><b><br></b></div> <div><b>카츠키 : 아냐, 내 실수야. 정말, 뭐라 사과를 드려야 할 지...</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5665d288971c8425419a80948694d5e87cbf__mn740716__w696__h362__f36122__Ym201706.png" width="696" height="362" alt="12.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키류는 신경쓸 거 없다며 카자마 어르신과는 무슨 관계냐고 묻습니다.</div> <div><b><br></b></div> <div>스타더스트는 카자마 어르신한테 신세를 지고 있는 클럽이었습니다. 보호료도 징수하지 않고 지금까지 도움을 많이 주셨던 모양이네요.</div> <div>카자마 어르신한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카츠키.</div> <div><br></div> <div><b>카츠키 : 얼마 전 카자마 씨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맞아야 하니 가게를 쓰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b></div> <div><br></div> <div>소중한 사람은 아마 키류를 말하는 것 같죠?</div> <div>물론 조직한테는 비밀로 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594048208b3c7e8f4a0ab24ada9fed4a8728__mn740716__w664__h349__f25845__Ym201706.png" width="664" height="349" alt="1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카츠키 : 카자마 씨께서는 "회장님 일"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b></div> <div><br></div> <div>회장님 일??</div> <div><br></div> <div><b>키류 : 무슨 일이 있었나?</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607446b0159cfefc43f49bb4d1085a091339__mn740716__w595__h368__f26982__Ym201706.png" width="595" height="368" alt="1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카츠키 : 세라 회장님께서... 살해당하셨습니다.</b></div> <div><br></div> <div><font size="4">!!!!!!!!!!!!!!!!!!!!</font></div> <div><br></div> <div>깜짝 놀란 키류.</div> <div><br></div> <div><b>카츠키 : 어제 밤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범인은 아직 누군지 모르지만 뉴스에도...</b></div> <div><br></div> <div>뉴스까지 탔나 보네요. ㄷㄷㄷㄷ</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6284cf0b5720a7d04da0b9557c37a5a2e904__mn740716__w659__h357__f20910__Ym201706.png" width="659" height="357" alt="1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지난 10년 동안 동성회 내부에 이권 다툼이 치열했다고 알려주는 카츠키.</div> <div>도지마조를 물려받은 카자마조는 한 때 큰 세력을 유지했지만 몇 년 전 내부에서 배신을 해서 <b>카자마조를 깨버린 인물</b>이 있었다고 하네요. ㄷㄷ</div> <div>그 인물은 대체 누굴까요?? 카츠키가 그 인물에 대해 입을 열려는 순간!</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642841f9209600fb4ea095e71361be94a914__mn740716__w591__h345__f29292__Ym201706.png" width="591" height="345" alt="1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갑자기 클럽으로 들이닥친 한 무리의 조폭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68204fae70f65a144f7dbdd07f0b0d5bd386__mn740716__w734__h385__f45879__Ym201706.png" width="734" height="385" alt="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이 녀석들은 시마노조 녀석들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유우야는 또 돈 뜯으러 온 거 아니냐고 화를 내지만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6905da8bd988b1654e6dad47c00b45480edf__mn740716__w516__h358__f26932__Ym201706.png" width="516" height="358" alt="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오늘은 그냥 술만 마시다 갈 거라니까?~"</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69630a5e4ff40e7d420a9828fc66cba0ad42__mn740716__w703__h375__f32123__Ym201706.png" width="703" height="375" alt="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카츠키는 오늘은 중요한 손님이 있으니 다음에 와 달라고 부탁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0193406ea6444fe4cdab2f8ab1844163882__mn740716__w682__h387__f37060__Ym201706.png" width="682" height="387" alt="4.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주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 순순히 돈을 건네는 카츠키. ㅠㅠ</div> <div><br></div> <div>이거 받고 그냥 좋게 가 주라는 거죠.</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097b96ef4d4bd344b66a39783f1a5695937__mn740716__w525__h354__f27422__Ym201706.png" width="525" height="354" alt="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카츠키의 행동에 불만을 표시하는 유우야.</div> <div><br></div> <div><b>유우야 : 저런 쓰레기같은 자식들한테 돈을 주다뇨!!</b></div> <div><br></div> <div>유우야의 말에 화가 난 시마노조 조직원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21109576ad03e714d78bfc71e2743fc08d8__mn740716__w712__h366__f42087__Ym201706.png" width="712" height="366" alt="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유우야를 때리려는 조직원을 키류가 제압합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260f2e15601bc6e423bbea4c01593a242b2__mn740716__w676__h333__f39382__Ym201706.png" width="676" height="333" alt="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 뭐냐? 네 녀석은! "</b></div> <div><br></div> <div><b style="font-size:9pt;">키류 : 유우야의 말이 맞다. 이딴 녀석들한테 돈을 줄 필요는 없어.</b></div> <div><br></div> <div>우리의 최강 오지라퍼 키류.</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3544de8b51e0a7842d0a7228c5ebc1352a2__mn740716__w732__h350__f37510__Ym201706.png" width="732" height="350" alt="8.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시마노조 녀석들과 싸우게 되는 키류. 이 전투에서는 카츠키랑 유우야와 함께 싸우게 됩니다. (합동전투)</span></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475c0817b0c65bd4859b8286f9ec6f39456__mn740716__w656__h313__f25092__Ym201706.png" width="656" height="313" alt="9.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세 명이서 한 명을 다굴하는... 역시, 다수가 더 유리하다는 법칙은 진리입니다.</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7246191078a606e4b47af9c4fcdebdafed8__mn740716__w662__h333__f40282__Ym201706.png" width="662" height="333" alt="10.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싸움이 끝난 후, 갑자기 총으로 키류를 겨누는 조직원.</div> <div><b><br></b></div> <div><b>"생각났어. 당신, 도지마 조장을 죽이고 감옥에 간... 이거, 시마노 큰형님한테 큰 선물이 되겠는걸?"</b></div> <div><b><br></b></div> <div>이 뇨속이! 털렸으면 좋게 그냥 갈 것이지! 뭐가 어쩌고 어째?</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885429ca32dc75848e19a6d0b820736a5fe__mn740716__w615__h359__f36063__Ym201706.png" width="615" height="359" alt="11.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4">ㄷㄷㄷㄷㄷㄷ;;;;;;</font></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79791f98cce4ca034b85ab4c54d2f041057a__mn740716__w509__h456__f27908__Ym201706.png" width="509" height="456" alt="12.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총 맞고 쓰러지는 조직원. </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8034fbd7ceebe9e44e37936ff5e6fdb1df4b__mn740716__w714__h378__f33477__Ym201706.png" width="714" height="378" alt="13.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font size="3">!!!!!!!!!!!!!!!!!!!!!!!!!!!!!!! 신지!</font></div> <div><b><br></b></div> <div><b>신지 : 뭐 하는거냐! 여기는 시마노조의 구역이 아닐 텐데!</b></div> <div><b>       다음은 없다.</b></div> <div><b><br></b></div> <div><b></b> <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81552224a27ec5b3496c8a3ac996d2f249f3__mn740716__w609__h334__f18380__Ym201706.png" width="609" height="334" alt="14.png" style="border:none;"></b></div><b><br></b></div> <div>안 본 사이에 엄청나게 포스가...</div> <div><b><br></b></div> <div>시마노조 조직원이 <b><font size="3">타나카 형님</font></b>이라고 부르는 걸 봐서는 신지도 지위가 꽤 높아졌나 보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8273f1d75f17a9b3411e927baa6977f1af83__mn740716__w569__h350__f41682__Ym201706.png" width="569" height="350" alt="1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신지 : 오랜만에 뵙습니다. 형님!</b></div> <div><b><br></b></div> <div><b>키류 : 꽤 출세했나 보구나. 신지. </b></div> <div><b><br></b></div> <div><b>신지 : 뭐... 출세까지야(부끄부끄)</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8403c9482792a0844c5a8fc79ece2399461a__mn740716__w628__h359__f29084__Ym201706.png" width="628" height="359" alt="16.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잠시 소란이 있었지만 다시 원래의 화제를 꺼내는 카츠키.</div> <div><br></div> <div><b>카츠키 : 카자마조를 배신하고 조직을 깬 사람... 니시키야마 씨입니다.</b></div> <div><br></div> <div>역시! 니시키가 원흉이었어!!</div> <div><br></div> <div>그런데 니시키가 왜 그런 짓을 한 걸까요? ㅠㅠ 이쯤되면 지난 10년 동안 니시키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div> <div><br></div> <div><b>카츠키 : 관서 오미연합의 본부장 테라다를 등에 업고 니시키야마 씨는 줄곧 독립을 꾀했습니다.</b></div> <div><br></div> <div>동성회 간부 회의에서 니시키가 테라다로부터 100억엔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언급했었는데... 둘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었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862932e70bb7f05a4961bd69003a532aa5b2__mn740716__w640__h377__f28491__Ym201706.png" width="640" height="377" alt="1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신지는 자신이 지금 니시키야마조의 간부라는 사실을 키류에게 알려줍니다.</div> <div>사실 이건 니시키를 내부에서 감시하라는 카자마 어르신의 설계였습니다.</div> <div><br></div> <div><b>신지 : 형님, 니시키 형님은 이미 그때의 니시키 형님이 아닙니다.</b></div> <div><br></div> <div>권력욕에 눈이 멀어 변해버린 니시키. 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8825fbe48957bd284ccc9f4caaa1b1ab9d32__mn740716__w582__h376__f30662__Ym201706.png" width="582" height="376" alt="18.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키류 : 신지, 어르신은 내게 할 말이 있다고 하셨어. 지금 당장이라도 만나뵈었으면 하는데...</b></div> <div><br></div> <div>내일은 본부에서 <b><font size="3">회장의 장례식</font></b>이 있다고 합니다.</div> <div>카자마 어르신도 거기에 참석할 거라고 말하는 신지.</div> <div><br></div> <div>신지는 키류에게 100억엔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90615b99ed47c9f8411d9ef7a49d0f732fe7__mn740716__w594__h378__f31208__Ym201706.png" width="594" height="378" alt="19.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상당히 무모한 행동이지만 키류는 어르신을 만나기 위해 내일 있을 장례식에 가기로 마음먹습니다.</div> <div><br></div> <div><b>(수정) 신지랑 키류의 대화를 일정 부분 포스팅 스킵하기로 했지만 그냥 다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b></div> <div><b>       최대한 많은 부분들을 여러분이 보고 시리즈에 흥미를 느끼시라고... ㅎㅎ</b></div> <div><br></div> <div>신지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 키류.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34096984b812c67d42f4b6d1b7401746432c__mn740716__w586__h431__f41348__Ym201706.png" width="586" height="431" alt="1.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신지 : 10년만에 나오셨는데 출소하시자마자 이런 소동에 휘말리다니, 역시 키류 형님입니다. </b></div> <div><br></div> <div>키류는 감방에서 얌전하게 지냈다며 반박합니다. (실제로 말썽 없이 지내긴 했죠. 그러니 가석방을 받은 것이고)</div> <div><br></div> <div><b>신지 : 형님이 먼저 싸움을 걸지 않아도 저쪽에서 먼저 시비를 걸었을 것 같은데요?</b></div> <div> </div> <div>키류를 디스하는 신지. ㅋㅋㅋㅋㅋㅋ</div> <div>그러고 보면 진짜 키류 인상이... 때려주고 싶게 보이는 걸 지도. ;ㅁ;</div> <div><br></div> <div>키류는 도발에 걸려들지 않고 무시를 했더니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합니다. 관종?은 무시가 답. 만고의 진리죠. ㅋㅋ</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3681a7c108462a474310a317f836d3a896cd__mn740716__w553__h371__f33575__Ym201706.png" width="553" height="371" alt="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신지는 키류가 모범수로 가석방 되었다는 말을 듣고 미심쩍어하는 표정을 짓습니다.</div> <div>그러면서 키류가 전혀 바뀌지 않아 오히려 안심이라고 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9382024141c064e1e44feb538d75f07e080cb__mn740716__w634__h465__f49116__Ym201706.png" width="634" height="465" alt="3.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키류 : 여기 오기 전에 <u><font size="3">어떤 남자</font></u>한테 내가 10년 동안 아주 약해졌다는 말을 들어서...</b></div> <div><br></div> <div>어떤 남자란? 마지마 형님. ㅋㅋ</div> <div><br></div> <div>자신이 실력이 약해졌다는 사실을 실감한 키류. </div> <div><br></div> <div>신지는 키류가 금방 예전 실력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며 격려를 해 줍니다. </div> <div><br></div> <div>그런데 신지야. 키류가 10년 전에 빌려간 15만엔 이야기는 왜 안 하니? ㅋㅋㅋㅋㅋㅋㅋ (150만원인데...)</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929706a4e3ec0c404968b34c8c0d77dab03a__mn740716__w572__h383__f40168__Ym201706.png" width="572" height="383" alt="1.png" style="font-size:9pt;border:none;"></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신지는 장례식에 동성회 조직원들이 진을 치고 있어 정체가 들통나면 일이 복잡해질 거라며 우려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될 수 있으면 <b><font size="3">준비</font></b>는 제대로 하는 게 좋을 거라는 신지.</div> <div>(싸움 준비를 위해 무기를 구매하든, 물약을 잔뜩 챙겨 놓으라는 소리 같네요)</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039469168b7bfec1b54a8dba289f7e2d3c15f6__mn740716__w563__h356__f33457__Ym201706.png" width="563" height="356" alt="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이 화면에서 첫번째 선지를 누르면 그대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div> <div>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두번째 선택지를 눌러 취소할 수 있습니다.</div> <div>준비를 하고 나서 다시 신지한테 말을 걸어도 위 사진과 같은 선택지가 뜹니다.</div> <div><br></div> <div>내일 일에 대해 의논해 보자는 신지.</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br></div> <div>2장은 1장보다 상대적으로 분량이 짧은 편이네요.</div> <div>그래도 스샷 뜨느라 고생은 했지만 ㅠㅠㅠㅠ</div> <div><br></div> <div>다음에는 3장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긴 글이지만 참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