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시골마을에 테어나 또래의 아이가 없어 친구가 없는 엘리 그런 엘리에게 친구를 대신할 재미있고 상상력 많이 가는 동화책을 그려주는 동화작가 엄마. 상상력 풍부한 엘리는 상상력이랑 친구 맺어 심심하진 않았지만 대신 망상증 비슷한게 심해짐.
문제는 낯선이가 찾아오고 바로 능력이 생김.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능력.
낯선이는 햇빛을 덮고, 집을 덮고, 어두운 그 날. 로 봤을때 전 세계에 능력이 생겼다던 일식의 날. 로 추정함
그 후로 엘리의 능력은 심해져서 동화책 속의 괴물을 불러오기 까지 함. 이런 류에 경험이 없는 엄마는 아이의 능력을 제대로 다스려줄 능력자 단체를 찾기 시작.
그러던중 또래의 피터와 나이오비를 보고서 지하연합에 보내기로 마음 먹음. 결정은 안 내림.
마를렌과 샬럿도 있는데 왜 피터냐면
1. 나이가 그나마 가깝다. 2. 이성이다? 3. 마를렌과 샬럿은 둘이 붙어다니는데 피터는 혼자다. 친해진다면 이미 친해진 쪽보다 혼자가 낫다. 4. 엘리의 능력은 어찌 보면 위험하다. 따라서 ACE능력자인 피터는 엘리를 여차하면 제어해줄 수 있다. 5. 샬럿은 몰라도 마를렌은 부유한 재벌가 아가씨고 가출한 상태라서 살짝 부담스럽다? 샬럿도 우연찮게 사귄 거니까 6. 그냥 피터가 얌전하고 착해보여서?
정도? 나도 잘 모르겠당.
그리고 앤지가 나이오비에게 엘리의 훈육을 부탁한다. 아마
1. 외로움을 잘 타는 나이오비에게 말동무겸 가족이 생기게. 2. 나이오비는 능력의 제어가 잘 안 되는데 곁에 아이가 있다면 자동으로 억제력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 3. 트리비아나 레베카에 비하면 그나마..... 어... 4. 나이오비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아이와 관련된 안 좋은 일이 있었을지도.
아무튼 그래서 나이오비는 앤지의 부탁으로 엘리의 집에 찾아감. 그런데 엘리는 혼자 낙서하고 부모님들은 사라짐. 이웃들의.증언에 의하면 켐벨 부부 실종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바로 엘리임. 여기서 정리하자면
1. 엘리는 상상과 현실이 잘 구분이 안 간다. 2. 엄마는 엘리를 지키기 위해 동화책에 부모님을 그렸다.
면
"엘리는 부모님이 현실에도, 동화책속에도 있는 존재다"
라 결정을 내릴지도. 그리고 엘리가 낙서를 하고 있었다는데. 만약 그게 부모님과 자신의 친구들을 그리던 거라면
"엘리는 자신의 손으로 부모님을 그림에 가둠"
으로 판단. 아마 부모님이 그림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그림 속의 친구들이 나와 데려가는 걸로 상상하면.
그 후에 나이오비는 성냥팔이 소녀 책을 가지고 엘리를 연합에 데려감. 엘리는 그 책에 푹 빠져 스스로 성냥팔이 소녀로 생각해 분장도 하고 (아마 상상해서 만들어냄) 상상속의 성냥과 폭죽을 만들어 내기 시작. 그래서 폭죽 능력자가. 이후에 람보 같은거에 빠진다면
서드 총캐가 되겠지.
음... 글이 기네. 난 폰으로 뭐하는거지
길어서 3줄 요약
1. 엘리가 상상 능력이 생겨 부모님을 그림에 보냄 2. 연합은 그 전에 엘리 엄마랑 상당해서 나비가 엘리를 데려감 3. 그 때 가져간 성냥팔이 소녀에 엘리가 빠져 폭죽능력자가 됨.
그럼 이만 자러 가야징.
Ps : 엘리 나오는 기념에서. 지금까지의 신캐 정리해볼까. 그 당시의 사건, 산캐의 상향과 하향. 신캐의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