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운, 경직이라는 CC가 거의 모든 캐릭에 있음.<br><br><b>가장 큰 이유</b> 캐릭터들이 공통적으로 Shift + 왼클릭으로 다운기를 가지고 있고 여러 주력기들에 다운효과나 방해효과가 붙어있어서 적들을 저지 할 수 있음.<br>때문에 적들을 저지하는데 굳이 자리 하나를 희생해서 서폿을 할 필요성이 매우 적음. 상대가 도일같은 슈퍼깡따구 캐릭을 픽했으면 모를까...<br><br><br>2. 서폿버프<br><br>쿨타임 -10% 시야 +50 <b>자신과 주변 아군</b>의 방어, 회피, 치명, 방어관통 +4% 상승하며 이 버프를 받은 아군이 킬을 올리면 어시스트 획득<br><br>일단 종합적으로 보면 상당히 좋은 버프 자기 자신 포함하면 팀의 스텟이 총 20% 상승하는데 문제는 어디까지나 합계라서 실질적으로 아군 전부가 이 버프를 받는 경우가 별로 없고 개별적으로는 효과가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문제<br>어시스트야 패치로 딜을 1%만 넣어도 들어오도록 패치가 이미 됬고, 쿨감이랑 시야 버프도 크지 않아서 쉽게 체감이 잘 안된다.<br><br>차라리 장비 아이템 효과가 85%로 감소하는대신 쿨감 -30% 시야 +150 이동속도 +10% 같은 확실한 매리트를 주는게 더 나았을지도...<br><br><br>
2011년 가을
사이퍼즈에 미쉘 모나헌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랬다.
던파의 미쉘 모나헌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중에 미쉘 모나헌을 플레이 하기만을 기다리며 사이퍼즈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미쉘이 업뎃된다는 소식을 듣고 매거진으로 들어가 봤으나,
기대로 가득찬 나의 얼굴은 실망만이 감돌 뿐이었다.
머리는 무슨 한자릿수 애 마냥 묶었으며,
맬빵바지와 결합한 멋드러진 패션은 지저분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렸으며,
매력 포인트였던 주근깨와 모자, 심지어 나이와 얼굴마저 달라져 버린 것이었다.
순간 사이퍼즈 개발자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진지하게 사이퍼즈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다.
물론 다음 업뎃에 나온 린한테 꽂혀서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적의 미쉘을 '매생이년'이라 부르며,
던파의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다른 놈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난 아직까지 매생이년를 구입하지 않았다.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30" height="85" style="border:medium none;" alt="tksek.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62024D7RFczda4eTkK.png"></div>
더러운 매생이년
하향이나 처먹어라.
2013년 9월 26일 추가
던파 대전이 패치 이후 스토리가 리부트되어서 던파의 미쉘일러가 바뀌었다.
신일러 싫어
찰랑이는 생머리+골반이 있는 구일러가 더 좋단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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