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플레이어들이 간절히 바라는게 무엇인가하면 당연히
딜상향이겠죠 조커팀도 그걸 모르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안 해주죠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단순해여 모르는 사람 없죠
 
ㅡ칸타빌레 사정거리가 미쳐서 이거 뎀지 상향하면
원딜들 안 다뒤짐

ㅡ단절 고각이 가능해서 이하생략

ㅡ궁극기 사정거리가 미쳤고 고각이 가능해서 이하생략

한마디로 리사의 스킬들은 유틸이 너무 좋아서 딜상향하면
리즈시절 리사꼴이 난다는겁니다 
그럼 지금처럼 가만히 있어야만 하냐라는거죠

제가 생각해보니까 답은 천상의 하모니에 있는것같습니다 

천상의 하모니는 공격 기술을 하나 희생하고서 얻은
스킬입니다 버프자체의 효과는 좋지만 딜을 희생하면서
까지 받고싶지는 않다는거죠

천상을 투사체를 던지는 스킬로 바꾸면 어떨까 합니다
사정거리는 너무 길지않고 데미지는 탄야의 블러썸처럼
스킬들도 디버프를 쌓고 터뜨리면 강해지게요

 버프는 투사체가 폭발하면 매우 넓은 범위의 안에 있는
 아군에게 단절처럼  버프가 간다는걸 생각해봤습니다
이건 더 좋은방법이 있을것도 같아요

이렇게 하면 딜문제하고 천상을 붙들고 있어야해서 
불편하던게 사라지죠 어떤가요?

세부적으로 가자면 딜을 더 보충해줘야겠다 싶으면
칸타빌레와 궁극기가 일정사거리안에 있는적(그러니까
너무 멀리있지 않은적)이 많으면 칸타는 일반적인
다운기의 뎀지(200ㆍ1)  궁극기는 적절한 뎀지(음?)로
적용되도록 해주면 될꺼같고

리사는 천상의 하모니가 있다는 이유로 방어력이 종잇장인데 천상을 항상유지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서 정작
필요할때는 버프가 없죠 그러니까 기본 방어력을
조금만 상향해주고 본인이 받는 천상은 효과가 감소해서
지금과 결과적으로 방어력이 같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리사는 서폿임에도 불구하고 적 근캐가 다가오면 팀원버리고 튀어야 살수있죠 그런점을 좀 극복해주려면

 단절은 넣기 쉬운편인데 다운이 되는 것도 아니고 기절이 걸리지 않으면 그냥 맞거나 회피기 쓰고 맞아야되니까
기절이 걸리지 않아도 경직이 어느정도 강해서 칸타빌레를 안정적으로 넣어서 적어도 다운은 시킬수 있도록
해줬으면 해여

물론 딜과 서폿이 모두 강하면 개사기가 된다는것을
리즈 시절 리사나 좀 덜하지만 캐럴등을 보고 알기때문에
너무 과하다 싶으면 데미지를 좀낮추고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