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strong>고액의 부담인 치료제 등은 국가가 지원 계속<br>상대적으로 소액인 재택치료비 등은 본인부담<br>정부 "방역정책의 지속성을 위한 결정" 설명해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코로나19 격리 및 치료에 따른 개인 부담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p> <p>정부는 고액인 팍스로비드 등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와 주사제는 지원하지만 계속 재택치료비 등 부담이 적을 경우 환자 본인 부담을 늘릴 방침이다. </p> <p>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방역상황 안정세, 재원 상황 및 일반 의료체계로의 개편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방역 추진을 위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p> <p> <strong>■코로나19 환자 개인 부담 늘어난다</strong><br>정부는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등을 위해 상대적으로 생활 여건이 어려운 계층으로 지원을 집중, 방역 재정의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p> <p>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치료비 중 본인 부담금에 대한 정부 지원의 단계적 축소된다.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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