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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23명 확진..일본인 방문한 김제 공장에서도 집단감염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 닭 가공업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방역당국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대소원면 소재 닭 가공업체인 CS코리아 직원 160명 전수검사 결과 이날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1명은 외국인 근로자다. 기침이나 콧물 등 유증상자는 4명으로 파악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7181504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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