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강모씨는 하루 평균 15~20개의 택배가 병원으로 배송된다고 말했다. [사진: 강씨 제공]"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23/joongang/20201223050114008afay.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강모씨는 하루 평균 15~20개의 택배가 병원으로 배송된다고 말했다. [사진: 강씨 제공]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p>“제발 부탁드립니다. 병원으로 택배 좀 그만 보내세요.” <br>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해서 한 전담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강모씨가 한 말이다. 최근 강씨의 일과 중 하나는 병원 한쪽에 쌓여있는 택배 물품을 정리하는 일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급증하자 면회가 제한된 보호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택배로 보내고 있어서다. 이 병원에는 코로나19 환자 앞으로 매일 택배 15~20개 정도가 배달된다고 한다. </p> <p>━<br>“위험물 확인 위해 뜯어보고 분리수거도” </p> <p>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