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집에 있었다" 주장하다 GPS 추적자료 내놓자 "기차역서 세면했다" </strong></p> <p><strong>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strong><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코로나19 거짓말 환자 처벌 [연합뉴스 자료사진]"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0/05/yonhap/20201005122512626hukt.jpg"></strong>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코로나19 거짓말 환자 처벌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는 경북 상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 방역당국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p> <p>5일 상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A(60대)씨는 지난 2일 구토 증세로 상주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상주 21번 확진자 B(60대 여성)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p> <p>A씨는 1차 역학조사에서 "상주 자택에 머물렀다"고 주장했다가 방역당국이 지난달 16∼30일 경기도에 머문 점을 지적하자 "승용차에서 잠을 자고 기차역 화장실에서 세면했다"고 주장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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