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span class="info_view"> <br> </span> <div><span class="info_view"> </span><div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길을 걷고 있다. © AFP=뉴스1"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5/19/NEWS1/20200519095202905nnsj.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길을 걷고 있다. © AFP=뉴스1 </figcaptio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10pt;">(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에서 모든 인종 집단 중에 아시아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pan></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0pt;">◇ 아시아계 미국인, 감염·사망률 낮아:</span></strong><span style="font-size:10pt;"> 코로나19 감염과 사망률과 관련된 뉴욕시 자료를 보면 지난 14일 기준 아시아계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122명으로 흑인 265명, 히스패닉 259명, 백인 130명에 비해 가장 적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아시아계가 모든 인종 집단들 중 가장 낮은 감염률을 보였고, 사망률은 백인보다 약간 높았다.</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