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신천지교회가 대구시와 협조해 교육생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신천지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 보은에 있는 사회복무연수센터 생활치료센터에서 무단 이탈한 교육생 A(25·여)씨는 신천지 성도가 아닌 성경 공부를 해 온 일반 시민이다"고 밝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0pt;">또한 "이에 따라 일부 연락이 잘 닿지 않는 등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하지만 대구시와 최대한 협조해 교육생 관리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