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제동생과 회전초밥뷔페를 다녀온후 </div> <div> </div> <div>아무래도 기분이 오늘 날씨처럼 꿀꿀하여 몇자적어봅니다.</div> <div> </div> <div><img style="border-righ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329px;border-bottom:medium none;height:392px;" alt="1401164911732.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55106jzhGTfRkSUBVIXvUGwHZPrzvM.jpg"></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여동생과 자주가는 남포동의 한 회전초밥뷔페가 있습니다. </div> <div> </div> <div>들어가자마자 쉬지않고 쳐묵쳐묵하다보니 어느정도 이성이 돌아오더라구요 </div> <div> </div> <div>동생과전 배가너무부르고 상당히많이 튀어나온배를 위해 현자타임을즐기고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div> <div> </div> <div>저희 앞앞테이블에 왠DSR카메라를든 처자와 남자세명이 들어오더니 </div> <div> </div> <div>테이블에 앉아 사진을 무지하게 찍어대더군요</div> <div> </div> <div>아~ 블로거? 이런거구나~ 난 내가멀먹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저분은 참 인내심도좋으셔 하고 홍홍거렸습니다.</div> <div> </div> <div>혹여나 무한초밥흡입후 현자타임중인 자매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까 고개를 연신 숙이고있었습니다. </div> <div> </div> <div>잠시후 직원들의 난대없이 분주한움직임과 함께 처음보는 장식되어있는 모듬회?해산물모듬? 그런걸 가지고 오시더라구요</div> <div> </div> <div>머지?머지?하면서 설마 설마 하면서 직원의 손길에 눈이따라갔습니다. </div> <div> </div> <div>예상은했지만 그사진찍어대던 테이블로 가더라구요 </div> <div> </div> <div>다른손님들도 많았는데 마지막에들어온 손님에게 그런서비스가가니 </div> <div> </div> <div>좀황당하더라구요 머라고하는지정확하게는 안들렸지만 직원들의 다른손님 눈치보기와</div> <div> </div> <div>그테이블손님들의 놀람으로 짐작하기엔 블로거손님용 서비스인듯했습니다. </div> <div> </div> <div>배는불렀지만 기분이 쫌 쫌 많이 상하더라구요 </div> <div> </div> <div>그래서 검색을 해봤죠 "남포동○○○" 이렇게 검색을했던니</div> <div> </div> <div>많은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엔 그때깔좋은 서비스가 가들 한자리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div> <div> </div> <div>사장님께서 신메뉴로 나올제품인데 가격을 어느정도 하면좋을까하고 맛보고 알려달라고했다더군요 </div> <div> </div> <div>하하하하 먹는건 내가더 자신있는데~ 사장님 나빠요~ㅠ </div> <div><img style="border-righ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48px;border-bottom:medium none;height:287px;" alt="hhggffuuj.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551848Dh6Ho79FLqSKMNVPadc9QgHS.jpg"></div> <div><br> </div> <div> </div> <div><strong><font color="#c00000">제가블로거라도 이러한특혜의 포스팅이라면 좋은평가밖에써지지 않을꺼같아는 생각이드네요...</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c00000">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c00000">그냥 좀 씁쓸하고 꿀꿀하고 쫌그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c00000">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c00000">요즘 DSLR얼마하나요?? 블로거하려면 어느정도의 인내심이 필요한가요??</font></strong></div> <div><br> </div> <div> </div> <div>근데 더 기분나쁜건 또 먹고싶네요!!!!</div> <div>아래는 어제 수입과자집에서 200원주고산 젤리곰입니다.</div> <div>지금은 다먹고 음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righ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295px;border-bottom:medium none;height:264px;" alt="1402454700591.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54938Rbf71p8l9D3E1W.jpg"></div> <div><img style="border-righ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22px;border-bottom:medium none;height:493px;" alt="1402454702677.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4549416UibBXxSn4HMwT6SpXmR6UW76S6.jpg"><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