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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82813
    작성자 : 백구십
    추천 : 7
    조회수 : 817
    IP : 110.70.***.8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2/28 22:59:27
    http://todayhumor.com/?cook_82813 모바일
    요리사가 쓰는 요리에 대한 글 2
    <div>어제 요리사가 쓰는 요리에 대한 글 잘 봐주시고 덧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제가 써드릴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적어 드렸는데 많이 부족하셨으리라 생각되네요..</div> <div> </div> <div>그래서 2편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어제 많은 생각을 하며 1시간동안 적었던 글인데..(글 재주가 없..)</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제 글 끝부분에 적었던 내용을 이어서 쓰겠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요리를 다시하면서 요리 입문자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요리에 대한 기대감 즉 드라마에 나오는 카리스마 있는 쉐프 밑에서 멋진 모자와 타이를 하고</div> <div></div> <div> </div> <div>불을 내 뿜으면서 후라팬도 잡고, 다다다다 칼질을 멋지게 하고</div> <div></div> <div> </div> <div>예술적으로 이쁘고 맛있어 보이는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습니다.</div> <div></div> <div></div> <div> </div> <div>그러나 일을 시작함과 동시에..</div> <div></div> <div> </div> <div>냄새나고 지저분한 남들이 먹다남긴 음식 찌거기를 치우고, 산더미 처럼 쌓여가는 접시를 닦으며 허리도 제대로 못피고,</div> <div></div> <div> </div> <div>칼과 불은 위험하다고 잘 만지게 해 주지도 않습니다.</div> <div></div> <div></div> <div> </div> <div>자격증도 3-4개나 있고, 해외 혹은 호텔에서 인턴쉽도 하고, 왔는데 말이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며칠전부터 신입 직원들이 하나둘 들어왔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오픈전에 OJT 교육을 며칠동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처음에는 누구나 다들 궁금증이 폭발하고, 모든 일이 서툴러서 힘든 시간이긴 합니다만, </div> <div> </div> <div>나름 잘 따라오는 직원들이 기특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앞으로 갈길은 참 머네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요리를 사랑하고 요리를 배우는 분들이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div> <div> </div> <div>몇가지 관련해서 답을 더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덧글로 달아드렸지만, 많은 분들 보시고 궁금증 해결되시라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자격증 꼭 필요한가요??</div> <div> </div> <div>결론부터 말하면 자격증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없어도 그만이고, 있으면 이력서에 몇 줄 추가될 수 있겠네요..</div> <div> </div> <div>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주방 리더는 요리 좀 하겠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그저 자격증이 있건 없건, 관련학과를 나오건 무관하건,  그저 신입은 다 같은 신입일 뿐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관련학과는 어디가 좋나요??</div> <div> </div> <div>참으로 어려운 질문입니다.</div> <div> </div> <div>1편에 적었듯이 저도 학교를 포기하고 식품영양학과라는 약간 비슷하지만 다른 과를 나왔고, </div> <div>그마저 꾀 오래전 일이라서 어디가 좋고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div> <div> </div> <div>그러나 한가지는 압니다.</div> <div> </div> <div>목표가 정해져 있다면 관련학과를 고르기 쉽다는 것!</div> <div> </div> <div>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등등 요리관련학과는 이름이 약간 다를 뿐 대부분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무엇을 배우고, 얼마나 깊이 있게, 얼마나 심도 있게 배우냐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외국에 나가는 것이 비전이 있나요??</div> <div> </div> <div>글쎄요.. 뚜렷한 목표와 도전정신이 있다면 외국에 나가면 좋겠지만, 외국에 나간다고 꼭 비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최근에 같이 일한 쉐프가 미국에서 8년동안 요리일을 하다가 온 쉐프였습니다.</div> <div> </div> <div>한때 이슈가 되고 현재에도 여러 요리관련학과의 교수직을 하는 모(ㅇㄷㅇㄷ) 쉐프 밑에서도 일했고... </div> <div> </div> <div>등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나.. 같이 일하던 곳에서 퇴사를 하면서 취업을 하려고 몇달 취업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취업을 하지 못했습니다.</div> <div> </div> <div>실력은 인정되지만, 도전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인재를 쓰려는 회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돌려말하면 한국 사회의 지인을 통한  인맥 문화 속에서 지인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잠시 요리를 접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외국에 나가서 인정받는 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힘든 일임을 말하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외국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신세계를 만날 수도 있고, 정말 지옥(인종차별, 각종 사기 등)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div> <div>(지인을 통해서 들은 부분)</div> <div> </div> <div>외국에 나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준비하시고(언어 등) 또 준비하시고 도전하시길 권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좋아하는 것, 즐거운 것, 그리고 내가 선택한 것을 준비하고 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입니다.</div> <div>그런 점에서 한가지 진심어린 충고를 하면서 2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얼마 전에 면접을 보면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div> <div> </div> <div>"왜 요리를 하십니까?"</div> <div> </div> <div>"저는 제가 해주는 음식을 누군가 맛있게 먹으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div> <div>그리고 또 요리를 하는 순간에는 참 즐겁고 재미있어서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라고 대답을 했고 거기에 대한 답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1편에도 썼지만 요리를 사랑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저는..</div> <div> </div> <div>힘든 환경에서도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나 요리는 내가 즐겁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요리가 즐겁고 기쁘고 내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그때 행복을 느낀다면 집에 가서 요리를 하라고 답을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일을 할 때는 내 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대답도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내가 오너(사장)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내가 사장이라면 내가 즐거운 일을 내 돈으로 하면 되는 것이지만, </div> <div> </div> <div>난 월급쟁이이기 때문에 내 즐거움보다는 가게를 위해서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도 아직 이부분에 대해서 힘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나이가 차가면서 일을 할 때 (물론 어릴 때부터) 저는 남의 가게에서 일한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일을 할 때마다 </div> <div> </div> <div>"내 가게이고, 내가 사장이다" 라는 생각으로 일을 했었는데 말이죠..</div> <div> </div> <div>그렇게 일했던 저이지만, 정작 "돈"에 대한 부분에는 덜 민감했던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조금 더 충격적이었던 것 같고 아직도 살짝은 정리가 안되고 혼란스럽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렇습니다. </div> <div> </div> <div>요리를 사랑하는 요리사는 돈을 위해서 일을 해야합니다.</div> <div> </div> <div>내가 사장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목적은 내 행복이 아니라 회사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요리를 사랑하는 여러분..</div> <div> </div> <div>요리사로 일한다는 것은 내 행복이기도 하고 더 크게 생각하면 회사의 행복이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모든 일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요리사는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요리를 사랑하는 여러분..</div> <div> </div> <div>오늘도 치느님과 함께 불금을 보내고, 맛집을 연구하고,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연금술을 하고 계시겠지만..</div> <div> </div> <div>앞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요리와 내 즐거움 행복을 위해서</div> <div> </div> <div>그리고 내가 속한 곳의 행복을 위해서 조금 더 도전하고 노력해 봅시다..</div> <div> </div> <div> </div> <div>비단 요리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일을 조금 더 사랑하시고, 자신의 속한 곳도 더 더욱 사랑하시길 바라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안생기는 여러분, 사랑을 줄 곳이 생겼으니 마음 껏 사랑합시다!!</div> <div> </div> <div>즐거운 주말 되세요 ^^</div>
    백구십의 꼬릿말입니다
    행복 = 가진것/원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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