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4b2b5d093946e7033b373a5c24903d7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지난번에는 대연동 쌍O이 국밥에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리플 준 오유인의 추천으로 근처로 가봤습니다</p><p>맨 밑의 내용때문에 상호를 적기가 좀 그렇네요</p><p>가격은 엇비슷하나 수육백반의 경우 1천원이 여기가 더 비싼듯</p><p>이번에는 수육백반 대신 돼지국밥을 시켜봤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da8a34f68912bf7850bf62f9ae142910.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쌍O이 국밥보다는 담백하다고 해야하나...싱겁다고 해야하나...뭔가 자극적인 맛은 덜한 맛이였습니다</p><p>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여기가 나으실듯~</p><p>but, 내 혀는 자극이 필요함 ㅡ.,ㅡ</p><p>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전 쌍O이 국밥이 여기보다는(!) 낫다고 판단되는 맛이였습니다</p><p>그중의 하나 이유인즉....</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527792760a20ddf9bb3bcb7f90b8331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요거때문에...ㅠㅠ</p><p>보이시는 분만 보시길 ㅋ 새로 나온 부추안의 월리를 찾아라...</p><p>같이 먹던 알바학생이 발견...좀 찝찝했습니다만 난 쿨한 남자니까 걍 부추 안먹고 쥔장한테는 얘기안했습니다</p><p>전 부추를 좋아하지만 언젠가부터 체질이 변했는지 소화가 안되고, 같이 먹던 알바학생은</p><p>"오늘은 부추 안먹겠습니더" ㅋ</p><p><br></p><p>돼지국밥은 출장 끝나기전에 한번 더 다른곳에서 먹어볼 생각인데 어딜갈까 고민중입니다</p><p>입맛은 제각각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듯요 ㅎㅎ</p><p>부산은 돼지국밥이 대표음식인 느낌이 드는 출장입니다</p><p>어느 동네를 가도 돼지국밥집 간판은 한 식당촌에는 꼭 몇개씩 있더라구요</p><p>냠냠냠...배만 불룩불룩이네요</p><p><br></p><p>오유님들 좋은하루 보내세요</p>
<a href="http://blog.naver.com/babdojuk" target="_blank"><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ad171d32b07e5b3261d439cf2c34db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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