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유 요리게시판을 뒤져봐서 제가 골라 놓은 곳이 천탁이랑 황남빵이었는데요...</p><p>천탁도 가보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노곤해진 몸을 달래줄 곳은 숙소밖에 없더라고요.ㅎㅎ</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f20b306c989d8ec1e7e968e30c1ecc1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86223242cf87ee504f2fc7d7519ba08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f83f0f44095d74abd814a9b157c0645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황남빵은 직접 낱개로도 사먹어보고 20개선물용으로도 사봤는데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식어도 맛있지만 낱개로 받아서 살짝 따뜻할 때 먹는게 팥이랑 빵이 잘 어우러져서 고소해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엄청 뜨거울 때도 먹어봤는데 무슨 맛인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뜨겁다 싶으면 식혀드세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단맛이 강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단맛이 안나는 걸 기대했기 때문에 단 걸 싫어하시면 기대보다 미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래도 한번은 꼭 먹어볼 필요는 있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개당 800원이고 20개에 16000원입니다. 30개짜리도 있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아 그리고 이 황남빵이 인터넷에서 찾아볼 때는 큰형이 하는 집, 작은 동생이 하는 집이 따로 있다고 소개가 되어서 큰형네는 덜 달고 동생네는 조금 더 달다고 하는데요.</p><p>제가 직접 다 가본 결과 두 군데 똑같이 운영하고요. 큰 거리(사진에 보이는)쪽에서 만든 것을 본가 쪽으로 보내서 판다고 해요.</p><p>가끔 저처럼 맛이 다르다고 하면 본가에 계신 점원분이 "할아버지의 기를 받아서 그런가봐요" 하면서 농담하신대요.</p><p>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큰 거리쪽에 나와있는 곳에서 1시간 기다려야된다고 하시면 본가 쪽으로 가보세요. </p><p>본가에서도 똑같은 걸 팔기 때문에 바로 살 수 있어요.(여긴 낱개는 안팔음) </p><p>근데 제가 12시쯤에 갔을 때 한 10~15개(선물용)가량 남아있었으니까 이른 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fbd63a4275968f0a644c5f89662930c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건 휴대폰 맛집어플로 3위로 있길래 가봤던 쌈밥집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오유에서도 경주로 검색해보다가 맛있다길래 가봤습니다.</span></p><p>음... 일단 반찬들이 미리 준비해둔 상태라 말라있었고요... 찝찝하더라고요. 거기서 한번 마이너스</p><p>젓갈 종류가 몇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생선젓갈을 못먹는 관계로... 손도 못된 반찬들이 좀 많네요...ㅠㅜ 진짜 손이 잘 안가는 반찬들이었습니다... 가격대는 10000원이었습니다.</p><p><br></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