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시작은 아마 역게였다가 컴게, 커게, 동게 다니다가 결국엔 요게까지 오게 되었는데 (접는다는게 아님)</span></div> <div>사람이 많은 커뮤니티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모든 이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질리도 없을테죠</div> <div><br></div> <div>다만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들은 본삭금이라는 기능이였고 "굳이 저런게 필요한가?" 라고 생각할때 즈음..</div> <div>성심성의껏 댓글을 달고나면 이유를 알 수 없는채 글이 삭제되는 상황을 보고 어리둥절해서 질문을 올려보니</div> <div>"그런걸로 추적들어와서 딴지거는 사람이 있음" 등등.. 아카이빙이라는 단어까지 익혔네요</div> <div><br></div> <div>물론 저는 그렇게까지 저격당할 대단한 위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직까지 별다른 저격없이 무사합니다</div> <div><br></div> <div>어떤분께서는 제 한 몸을 바쳐서 오유를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커뮤니티의 수칙들을 이행하시려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건강한 민주주의는 비판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곤 하나, 전투적 비판이 아닌 건설적인 비판이 건강한 것이겠죠(아 여기 시게아니지..)</div> <div>덧붙여서 제 의견으로는 의견 충돌은 어느곳에서 존재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따라서 그 사회, 구성원, 조직이 얼마나</div> <div>투명하고 건전한지를 보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건설적이도 않고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일삼으면서 진행되는 것은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라고 보기엔 </div> <div>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제 생각엔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라는 허울에 스스로의 재미를 위한 행동으로 느껴지지만 정확한 사실은 본인이 더 잘 알겠죠<span style="font-size:9pt;">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