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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uhuhim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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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212320
    작성자 : syuhuhimo
    추천 : 25
    조회수 : 2216
    IP : 106.154.***.166
    댓글 : 29개
    등록시간 : 2017/10/09 16:28:25
    http://todayhumor.com/?cook_212320 모바일
    초1과 31아빠의 식탁: 일상의 비일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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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div><br></div> <div>토쿄에서 초1을 키우는 31살 아빠입니다.</div> <div><br></div> <div>그간 찍어온 음식 사진을 몇개 또 올리면서 맘을 다잡아 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번엔 약간 "하이브리드<strike>(건성건성</strike>)" 한 방식으로 만든 식사가 조금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예를 들어서, 야채를 데칠경우 끓는 물이 아니라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돌려버린다던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중화요리에 쓰이는 소스는, 기본 소스를 이용해서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어져 있는 소스를 쓴다던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니면 사이드메뉴에 냉동식품을 조금 사용한다던지...뭐 그런 식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들어가는 수고에 비해 그다지 결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strike>귀찮다</strike>)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무튼 사진 몇개와 오랜만에 건성건성 레시피를 첨부해 봅니다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롤 오코노미야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531932c81a397c41d0465cbf027585aab0115f__mn608952__w1440__h1080__f192311__Ym201710.jpg" width="800" height="600" alt="2017-10-07-18-36-0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92311"></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냥 전을 부치는것 처럼 만드는 오코노미야키는 좀 번거로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서 소금에 절인 양배추를 넣고, 얇게 썰어진 샤부샤부용 되지고기로 말아준다음 후라이펜에 굽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접시에 적당히 놓고, 그 위에 오코노미야키 소스와 마요네즈, 카츠오부시를 넣으면 완성. 날계란의 노른자를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2. 아들이 만들어준 아스파라거스 튀김과 간장치킨</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532551aa623d1c307d47fda14f61156787ea8b__mn608952__w1080__h1440__f267946__Ym201710.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70926_1814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67946"></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531971c2aed5454e994a3bb61691ca786606e8__mn608952__w1440__h1080__f211744__Ym201710.jpg" width="800" height="600" alt="2017-10-07-18-34-2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174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들은 아스파라거스를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은 직접 튀김옷을 입혀서 튀기는것 까지(물론 저의 감독하에) 성공했습니다ㅎ</div> <div style="text-align:left;">간장치킨은 최대한 간소하게 만들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비닐봉지에 닭고기를 넣고 청주와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음, 그 안에 간장1:미린1, 전분(혹은 밀가루)를 적당량 넣고 사정없이 주무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튀겨주면 끝!</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 소스를 사서 만든 회과육</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532030de602014ad604af6a06db08f936b3df2__mn608952__w1440__h1080__f147999__Ym201710.jpg" width="800" height="600" alt="2017-10-07-18-31-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7999"></div> <div style="text-align:left;">-> 일본에서는 굉장히 일반적인 중화요리 회과육.</div> <div style="text-align:left;">소스를 팝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서 좋아하는 야채(저는 양배추, 당근, 피망, 대파, 양파)를 넣고 볶다가 고기를 넣고 회과육 소스를 넣으면 끝!</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4.전자렌지로 만든 되지고기 말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5319959be8245a5c254ea1b9fea03a0c3af0a3__mn608952__w1440__h1080__f166388__Ym201710.jpg" width="800" height="600" alt="2017-10-07-18-33-3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6388"></div> <div style="text-align:left;">-> 후라이팬은 쓰지 않는 요리ㅎ</div> <div style="text-align:left;">얇게 썰어진 삼겹살에 콩나물(숙주)를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접시에 잘 놓은후에 그 위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주고, 청주를 한스푼 뿌려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2분정도.</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위에 간장소스(간장1, 미린1, 청주1, 설탕1, 채썰은 파 등등)을 뿌려주면 완성!</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5. 결국엔 FM대로 오코노미야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53207808d9370c5fde4126bca8b8e98fc7f5af__mn608952__w1080__h1440__f251730__Ym201710.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7-09-18-13-27-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51730"></div>->"어째서 평범한 오코노미야키가 아닌거야" 라는 아들의 항의에 못이겨 그냥 평범한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재료는 똑같고, 시중에 "오코노미야키 가루(부침가루 같은)"를 팔기에 그걸로 기지를 만들어서 굽습니다.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음....사실 아이와 함께 (혹은 혼자) 이렇게 음식을 만들어서 사진 찍기 시작한지 거의 2년이 다되어 갑니다.</div> <div><br></div> <div>이제 아이에게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아빠의 모습은 그저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있겠죠.</div> <div><br></div> <div>또 그런 아빠를 도와주거나, 혹은 그런 아빠에게  "이런 메뉴는 싫어" "이걸 넣어서 만들어줘" 와 같은 요구도 아이에겐 일상적인 일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참 아쉽게도, 그리고 많은 일들이 그렇듯이,</div> <div><br></div> <div>처음 저녁을 만들고, 처음 아들이 저를 도와줬던 그때의 그 감정은 쉽사리 느끼기 어려워 졌습니다.</div> <div><br></div> <div>비일상의 일상화...라고나 할까요.</div> <div><br></div> <div>아이를 키우는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도 이러한 "일상화"에 기인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특별할것 없는 어제와같은 오늘, 그리고 내일...</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가끔 잠들어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아직 애기 같네...근데 많이도 자랐네.."</div> <div><br></div> <div>"아...오늘의 이 아이를, 내일은 더이상 만날 수 없구나." 하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진부하게 일상화 되어있는 저녁식사 안에도,  사실 일상적이지 않은  "비일상"이 꽤나 숨겨져 있음을 느낍니다.</div> <div><br></div> <div>아이가 밥먹는 속도, 먹는 양, 능숙해진 젓가락질, 알아보는 재료들, 많아지는 요구들...</div> <div><br></div> <div>대화의 주제들, 내용들은 또 어떻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 하나하나가 실은 굉장히 "비일상적인" 일들 이라는 것.</div> <div><br></div> <div>그 일들은 더이상 되돌릴 수 없는, 스쳐지나가는 일들 이라는 것. </div> <div><br></div> <div>그리고, 눈앞의 이 아이도 결국 저의 삶의 한 "순간"으로서 스쳐지나간다는 것.</div> <div><br></div> <div><br></div> <div>뭐 그런 생각을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지금 이 "일상적인" 나날이 한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div> <div><br></div> <div>아마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일들도 이와 비슷할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커나갑니다ㅎ</div> <div><br></div> <div><br></div> <div>오늘도 모두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길 바라면서 줄이겠습니다.</div>
    출처 우리집
    syuhuhimo의 꼬릿말입니다
    아재가 되면서 점점 말이 많아집니다. 불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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