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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210954
    작성자 : 왜사나
    추천 : 13
    조회수 : 1559
    IP : 211.209.***.133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7/09/12 09:38:08
    http://todayhumor.com/?cook_210954 모바일
    부산~봉하마을~안동에서 먹은 것들.
    옵션
    • 창작글
    <div>지난 주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봉하마을~안동을 돌아다녔어요.</div> <div> </div> <div>여행 게시판에 쓸까 하다가, 대부분 전에 다녀왔던 곳이라 구경하며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div> <div> </div> <div>혼자 여행하며 먹은 것들을 찍은 것을 올립니다.</div> <div> </div> <div>혼자다니며 먹다보니,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한정되어서 먹은 게 소소합니다.</div> <div> </div> <div>첫째날</div> <div> </div> <div>2시 넘어서 부산에 도착해서 먹은 수육백반</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48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36841122d9b0697d4be39f9f85c07f661542__mn675459__w1440__h1080__f236453__Ym201709.jpg" filesize="236453"></div> <div><br>부산역에서 가까운 본전돼지국밥집에서 먹은 수육백반입니다. 사진을 받자마자 찍어야 되는데, 깜빡하고  밥을 반공기 담근 다음에 생각나서 찍었어요.</div> <div> </div> <div>저는 돼지의 누린내를 싫어해서 그런지 여기가 입맛에 맞더라구요. 깔끔합니다.</div> <div> </div> <div>갑자기 수육백반이 먹고 싶어서 수육백반을 시켰지만, 돼지 국밥도 깔끔합니다.</div> <div> </div> <div>돼지국밥에 돼지의 누린내가 좀 나야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맛없다고 하시는데, 저 같이 누린내를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아요.</div> <div> </div> <div>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돼지국밥은 여기가 제일 제 입맛에 맞는 듯 합니다.</div> <div> </div> <div>첫째날 저녁, 부산역 건너편의 차이나 타운의 신발원</div> <div> </div> <div>사람이 왜그리 기나 했더니 백종원씨가 다녀간 뒤로 줄이 길어졌다고 하더라구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49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110cfc55aa4bab24bbca82b06354ca25ebe__mn675459__w1440__h1080__f189894__Ym201709.jpg" filesize="18989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124b2b4ee19363f4163b061c20e5c2a94c3__mn675459__w1440__h1080__f163929__Ym201709.jpg" filesize="16392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13871142c10905243dca80e309bb3b3d158__mn675459__w1440__h1080__f166597__Ym201709.jpg" filesize="16659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1549de46c340ba447b3acafe492986fa35e__mn675459__w1440__h1080__f188778__Ym201709.jpg" filesize="188778"></div> <div><br>고기만두와 콩국에 과자, 군만두를 시켰어요.</div> <div> </div> <div>원래 양이 적어서 많이 못 먹지만, 여행왔으니 맛이라도 봐야지 하고 하나씩 시켰어요.</div> <div> </div> <div>콩국은 따뜻한 콩국에 설탕이 들어가서 달달했습니다. 거기에 과자를 넣어서 먹는 거예요. 저는 괜찮았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입맛에 맞지 않는 분도 계실 듯 해요.</div> <div> </div> <div>고기만두와 군만두는 떠오르는 그 맛 맞아요. 맛도 훌륭했습니다.</div> <div> </div> <div>안에 좌석이 별로 없어서, 옆에는 한 커플이 앉았고, 앞에는 동네 아주머니 한 분이 앉으셨어요.</div> <div> </div> <div>아주머니께서 앞에서 과자는 한번에 다 붓는 거 아니라고 하시고, 다 건져 먹으니 이제 또 넣을 차례라고 해주시네요.</div> <div> </div> <div>마음은 고마웠지만, 예전에 부산와서 사기꾼을 만난 이후로 누가 말 걸어 와도 잘 응대를 안 해주다보니;;;;</div> <div> </div> <div>옆의 커플과 아주머니의 대화를 통해서 근처의 마가만두도 맛있지만, 아주머니 평으로는 여기가 그래도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div> <div> </div> <div>저는 결국 배불러 고기만두, 군만두 절반씩을 싸왔어요.</div> <div> </div> <div>둘째날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2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775d2e2b6807326496699f43ed3ce6e0a81__mn675459__w1440__h1080__f375206__Ym201709.jpg" filesize="37520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2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778d33b0e37630740d5a48b81a5c3a68998__mn675459__w1440__h1080__f189906__Ym201709.jpg" filesize="18990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782545f5691608b41f692cf1f512ae7f06e__mn675459__w1440__h1080__f199762__Ym201709.jpg" filesize="19976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7857e30976016eb4291ae47193d2b9236c2__mn675459__w1440__h1080__f191694__Ym201709.jpg" filesize="19169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3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478894725acb7f76429d9e3ebd6a797d6eb2__mn675459__w1440__h1080__f198942__Ym201709.jpg" filesize="198942"></div> <div> </div> <div>봉하마을에 다녀왔어요. 봉하마을에도 세번째라 사진은 전에 다 찍어서 별로 찍은게 없네요. </div> <div> </div> <div>거기 버스 정류장 앞에 편의점(?) 같은게 생기고 커피숍이 생겨서 들렀어요.</div> <div> </div> <div>막걸리 두병을 사서  집에 왔는데, 마개가 헐거운지, 들고 다닐 때와, 냉장고에 누여서 보관할 때 상당한 양이 빠져나와 냄새가 ;;;</div> <div> </div> <div>버스 기다리며 카페 모카 한잔 했습니다. 카페모카는 항상 맛있죠.</div> <div> </div> <div>점심은 부산에 돌아와서 밀면을 먹기로 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5082f3f8023d497a40678822966b14783e7d__mn675459__w1440__h1080__f209735__Ym201709.jpg" filesize="209735"></div> <div><br>밀면 먹으러 가는 길에 본 재미난 간판.</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514072e98afadad247e2b395a8c923bc9ef4__mn675459__w1440__h1080__f201028__Ym201709.jpg" filesize="201028"></div> <div><br>부산역에서 가까운 황산밀면</div> <div> </div> <div>예전에 개금밀면을 맛있게 먹었지만, 국제밀면의 평이 좋아서 국제밀면을 먹을까 하다가, 그 쪽으로 갈일이 별로 없고, 동선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div> <div> </div> <div>포기했어요.</div> <div> </div> <div>그러다 부산역 근처에서는 황산밀면의 평이 좋길래 가보았습니다. 부산역에서 가깝네요.</div> <div> </div> <div>맛은 다른 밀면에 비해서 깔끔하다(?) 입니다. 비유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른 밀면이 함흥냉면이면 여기는 평양냉면??</div> <div> </div> <div>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div> <div> </div> <div>저는 깔끔하니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중자를 시켰는데, 양이 적은 저한테는 푸짐하게 보였어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3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5500ad839a54e37149e0a83bdd0b4e360946__mn675459__w1440__h1080__f177698__Ym201709.jpg" filesize="177698"></div> <div>황산밀면 가게 안에 있던 글</div> <div> </div> <div>저녁에는 딱히 먹고 싶은게 없어서 남포동에서 돈까스를 먹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557049dd11f11d484648be827c61a6928ee9__mn675459__w1440__h1080__f208051__Ym201709.jpg" filesize="208051"></div> <div>원래는 광안리 근처의 하나 돈까스를 먹으러 갈까 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요.</div> <div> </div> <div>근데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라 서울에서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남포동에 있는 류건우 돈까스 집에 갔습니다.</div> <div> </div> <div>고기도 좋고 친절하니 좋았습니다. 하지만 미리 썰어 나와서 그런지 치즈가 빨리 굳었어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div> <div> </div> <div>어쩌면 제가 배가 불러서 그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튀김과 고기는 좋았어요. 친절함도 물론.</div> <div> </div> <div>남포동에서 가성비로 좋은 돈까스 인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셋째날,</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6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5841179bf001e05f4765ac5d081eb9ca9259__mn675459__w1440__h1080__f144728__Ym201709.jpg" filesize="144728"></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6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5843b58c093109f94432a671da0c13b49cae__mn675459__w1440__h1080__f110204__Ym201709.jpg" filesize="11020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6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584507dee470a46d4a529bb528b0cd6ec514__mn675459__w1440__h1080__f137507__Ym201709.jpg" filesize="137507"></div> <div> </div> <div>안동에서 유명한 맘모스 제과점입니다. 맛만 보려고 두개만 먹고, 나머지는 집에 와서 부모님과 먹으려고 싸왔어요.</div> <div> </div> <div>먹어 본 결과 이름값이 헛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대가 싸진 않지만, 정말 맛있었어요.</div> <div> </div> <div>하나는 치즈가 들어간 제과점의 가장 유명한 크림치즈 빵이고, 다른 하나는 무화과가 들어간 타르트 입니다.</div> <div> </div> <div>정말 맛있었어요. 빵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사야겠다는 생각에 먼저 들러서 조각 케익은 먹어보지 못했어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div> <div> </div> <div>밥을 먹어야 해서 케익까지 먹으면 너무 배부를까봐 케익을 포기했습니다.</div> <div> </div> <div>여기에 견과류가 들어간 듯한 쉐이크를 같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div> <div> </div> <div>나머지는 집에 와서 찍는 다는게 깜빡하고 어머니와 냠냠해 버려서...</div> <div> </div> <div>그리고 다음으로 간 곳이 안동간고등어집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6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6257ef58b5cef0994a4b82438d3e2a055bb0__mn675459__w1440__h1080__f185772__Ym201709.jpg" filesize="18577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6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626148509052829a4386abde2186f1687615__mn675459__w1440__h1080__f158089__Ym201709.jpg" filesize="158089"></div> <div> </div> <div>안동역 바로 옆에 있는 간고등어집 일직 식당에서 먹었어요.</div> <div> </div> <div>맛이 너무 짜지 않고, 딱 맛있을 정도로 짭짤해서 잘 구어져 나와 맛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처음에는 혼자라 찜닭은 힘들겠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며 안동시내로 버스타고 이동중에 우연히 간고등어를 보고 먹으러 갔는데</div> <div> </div> <div>만족합니다.</div> <div> </div> <div>간고등어를 먹고 나서, 안동에 온 목적인... 안동소주를 사러 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alt="IMG_456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764304590340f47b74ce795d42a55c2a72cd1__mn675459__w1440__h1080__f251115__Ym201709.jpg" filesize="251115"></div> <div>45도 짜리 800미리 두병하고, 35도짜리 한병 샀어요.</div> <div> </div> <div>기존의 소주를 맛보고 실망하던 차에 화요를 마신 후 소주에 대해 재발견? 한 듯한 기분에</div> <div> </div> <div>안동소주에 기대를 걸고 사왔어요. 이번 추석에 가족들이랑 마시려구요.</div> <div> </div> <div>이것까지 사니 짐이 너무 무거워서, 하회마을이니, 도산서원이니 다 포기하고</div> <div> </div> <div>터미널로 와서 버스 타고 돌아왔네요.</div> <div> </div> <div>혼자인데다 양이 많지 않아서 먹을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어서, 먹은 게 뭔가 풍족한 느낌이 들지 않는 여행이었습니다.<br><br></div><br><br><br>
    출처 내 여행
    왜사나의 꼬릿말입니다
    삶에는 이유가 있다는데 나는 그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수 많은 기회와 도전에도  항상 마지막 관문에 주저앉아 버렸다.

    점점 용기도 긍정적인 마음도 나에게서 자취를 감춰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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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9/13 00:25:37  1.252.***.154  그럼요.  563490
    [9] 2017/09/13 00:54:20  58.226.***.13  sweettooth  726316
    [10] 2017/09/13 02:14:30  49.143.***.220  빨간전화기  21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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