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안녕하세요. </P> <P> </P> <P>너무 안생겨서 홧김에 오유에 가입해버린 뭘라리입니다. </P> <P> </P> <P>글을 쓰는 건 가입해서 처음이네요. 첫 글을 요리게시판에 쓰게 되다니 ㅎㅎ 영광입니다. </P> <P> </P> <P> 누구도 끼니를 챙겨주지 않는 자취생이라 어떻게든 스스로 챙겨 먹는 편입니다. </P> <P> </P> <P>짠짓 하느라 보통 해먹구요. 근데 오늘은 왠지 밥하기가 귀찮더라구요. </P> <P> </P> <P>배는 고프고 사먹자니 돈이 아깝고 해서 서플라이 센터를 뒤적거리다 보니 몇몇 통조림들이 나오더라구요.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af7d218ba3a9fdb6d0f5b40b29033118.jpg"></P> <P></P> <P> </P> <P> </P> <P>해서 그냥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f64ca19aee392cdcfa7ac27ff0e9bb46.png"></P> <P> </P> <P>예전에 개구장이 데니스 보다가 충동구매한 대두 통조림, 자취생의 필수품 스팸, 달걀후라이, 식빵, 잼 조금, 우유 한 컵으로 서부 개척 스타일 저녁 식단을 코디네이트!! </P> <P> </P> <P>마치 하루온 종일 소몰이하며 황야를 돌아다니다 해떨어져 모닥불 앞에 앉아서 먹어야만 할것 같은 ㅋㅋㅋ</P> <P> </P> <P>그리고 요걸 조금 어레인지 해서</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b47541090f84c9671a2696fabd4bdffd.jpg"></P> <P> </P> <P>이얏호!! </P> <P> </P> <P> </P> <P> </P> <P> </P> <P>근데 가장 중요한 맛은 없네요..... 그리고 아마 영양도 없겠죠.................뭐 .</P> <P> </P> <P>아 그냥 밥 할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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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0/18 20:26:11 1.241.***.212
[2] 2012/10/18 20:53:57 211.36.***.118
[3] 2012/10/18 21:44:31 121.170.***.24
[4] 2012/10/18 22:12:02 223.32.***.186 파닥파다닥
191147[5] 2012/10/18 22:18:46 116.126.***.86 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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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93[7] 2012/10/19 02:53:01 180.66.***.24
[8] 2012/10/19 09:18:23 58.7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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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516[10] 2012/10/19 15:05:52 175.209.***.2 jmn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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