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div>오늘 하루 나름대로 고생한 내게 주는 선물?</div><div><br></div><div>감자튀김 한개만 살껄 너무 많이 샀네요..</div><div>한개만 사면 괜히 뻘줌해서 두개샀는데</div><div>담엔 무조건 한개만 사야게씀..</div><div><br></div><div>감자튀김 남은거 보관하는법 있나요??ㅠ</div><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f25e0571dbbbb1bf9ac6e3da2fb5f3c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45fd0302f2dec932183a79b5a57ccff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
앞으로 나는 내 자신에게 무엇을 언약할 것인가.
포기함으로써 좌절 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 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 할 것인가.
다만 확실한 것은 보다 험난한 길이 남아 있으리라는 예감이다. 
이 밤에 나는 예감을 응시하며 빗소리를 듣는다.
- 박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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