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2539b3c491278019b205e91ba6a8910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냉장고에서 잘 익어가고 있는 커피입니다ㅎㅎ</P> <P style="TEXT-ALIGN: left">단순히 원두를 갈아서 필터망에 넣고 물 넣고 8시간 시원~하게 보관하면 커피 만드는 것은 완료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더치커피는 물을 한방울한방울 떨어뜨려서 만드는데~ 이렇게 만들어도 더치커피랑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ㅎㅎ</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4b1201e787afaee356baa637baa34de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완성된 커피는 텀블러에 넣어서 마십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텀블러는 수타벌레들 텀블러입니다ㅋ</P> <P style="TEXT-ALIGN: left">원래 아래 뚜껑을 열고 그림을 넣어서 내 마음대로 디자인 할 수 있는 텀블러인데~</P> <P style="TEXT-ALIGN: left">종이 홀랑 빼버리고 과감히 투명 텀블러!! 로 쓰는중입니다ㅋ</P> <P style="TEXT-ALIGN: left">커피 색 이쁘죠!! 물 좀 섞어서 마십니다..ㅋㅋ</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집에서도 부담없이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커피~</P> <P style="TEXT-ALIGN: left">커피 좋아하는데 매일 사마시기는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드려요~</P>
사고함은 필연적이다
관찰함은 본능적이다
판단함은 거만하다
보류는 미련하다
깊이는 감히 헤아릴 수 없고
가벼움은 끝이 없다
한탄은 무의미하며
인내는 쓰고도 달다
진실을 갈구함은 천성이며
진리를 추구함은 축복이다
내가 나를 용서하는 순간
누가 나를 훈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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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power of love overcomes the love of power, the world will know peace.
- Sri Chimnoy Ghose
인종, 남녀, 종교적 배타주의, 광신적 국수주의에 호소하는 것은 이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전쟁에 기생하는 유기체는 스스로 끝을 맺는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새로운 의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칼 에드워드 세이건  
미학에 있어서 이성적인 힘의 세 형태(아리스토텔레스식 설명)
이론학 - 앎 - 관조 - 이론적 지성
실천학 - 행동 - 실천 - 실천적 지혜
제작학 - 제작(making) - 제작(poisis) - 제작적 기술
- 오병남 '미학강의' 중에서
내가 잘 아는 과학 분야에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내 생각을 억누르고 오직 증거를 매우 조심스럽게 제시하고 묘사하는 것이다.
어떤 이론을 만들었다면 그 이론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설명해야 한다.
과학을 함으로써 말하자면 순수와 정직이라는 행동규범을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이다.
- 리처드 파인만의 '파인만!' 중에서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수선화에게'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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