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더워지면서 얼음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div> <div>다들 그러겠죠?</div> <div> </div> <div>작년까지는 플라스틱 통에 얼음을 담아서 썼었는데 </div> <div>꺼낸 동안 얼음이 녹았다 얼었다 하면서 서로 붙어 버리고, </div> <div>겉에 물기 생긴게 얼기도 해서 이래저래 불편했었는데요.</div> <div> </div> <div>올해는 다른 방식으로 보관하니까 좋네요.</div> <div> </div> <div>방법은 간단합니다.</div> <div>튼튼한 지퍼백 같은 질긴 비닐봉투와 밀봉용 집게를 이용하는건데요.</div> <div>얼음을 얼린 다음에 담을때도 봉투 안에 넣고 떨어뜨리면 간단하고요.</div> <div>플라스틱 통을 썼을때는 통 밖으로 튀어 나가기도 했죠..</div> <div>열고 닫는것도 뚜껑이나 지퍼백의 지퍼보다는 밀봉용 집게를 이용하는게 편합니다.</div> <div>얼음이 서로 붙어도 그냥 봉투를 바닥에 몇번 치면 쉽게 떨어집니다.</div> <div>자잘한 얼음이나 녹았다 붙은 얼음도 봉투를 흔들면 쉽게 떨어지고, 쓰기도 편하고요.</div> <div>플라스틱 통을 사용하면 얼음이 별로 없어도 통의 크기만큼 공간을 차지하는데 봉투를 이용하면 얼음 양만큼만 차지해서 공간 활용도 높습니다.</div> <div> </div> <div>플라스틱 통에 얼음을 보관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이라면 한번 바꿔보세요.</div> <div>저희는 앞으로도 얼음은 얼음봉투에 담아서 보관할 것 같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