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희집에 내려와서 가족이 제가 왔으니 치킨먹자고 해서 교촌을 시켰습니다. <div>혹시나 해서 보통 한시에 닫는데 밤 12시 50분쯤에 전화했습니다. </div> <div>배달 된다더군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이미 그집을 어릴적부터 시켜먹던 곳이라 </div> <div>거기도 아주 가끔씩 시켜도 저희집 주소를 알고있었죠. </div> <div>그런데 2시가 되어도 아무 소식이 없는겁니다. </div> <div>전화를 했는데 안받습니다. 5분있다 전화를 또 해보았고. 총 3번했는데 아무대답이 없더군요.</div> <div>결국 치킨도 안왔습니다. </div> <div>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div> <div>한두번 시킨곳도 아닌데. 다른곳보다 맛없어도 배달되는곳이 거기뿐이라 거기에서 몇년동안 시켜먹었는데...</div> <div>그럴거면 주문을 받지 말던가 못가겠음 다시 전화해서 미안하지만 사정상 못하겠다고하면 </div> <div>저희 가족은 적어도 새벽 2시까지 하는 치킨집에서 시켜먹었을텐데...</div> <div>어자피 평보니까 전화받는데 싸가지 없다, 이게 치킨이냐 과자냐 이런말이 많던데 돈 많이 벌었나봅니다.</div> <div>이젠 안시킬렵니다. </div> <div>제가 있던곳은 매장도 크고 친절하고 배달도 빠르고 살도 많았는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