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최근 들어 살찐거 같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듣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심지어 집에서 나름 운동한다고 깔짝거린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말이죠...</div> <div> </div> <div>남은건 식이뿐이야!! 라며 야식도 안먹고 저녁도 쉐이크로 대체하고 있는데 엄마마마께서 저번에 해드린 길고 딱딱한(?) 과자를 원하시네요..</div> <div> </div> <div>밀가루..버터... 아아...ㅠㅠㅠㅠㅠ</div> <div> </div> <div>'그리시니'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88px;height:513px;" alt="20160603_1849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49491726bea7936ecd3459aab666a5661d89ff1__mn694871__w2048__h1536__f622040__Ym201606.jpg" filesize="62204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반죽 성형을 잘 못해서 접힌 자국이 많네요;; 누가 노하우 좀...</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도 양심의 털끝으로 나름 통밀가루도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파마산도 뿌리면 더 맛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다행...</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88px;height:503px;" alt="20160603_1850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4949177eb674163c5494e2cb6e6fa1fb5b043c8__mn694871__w2048__h1536__f378319__Ym201606.jpg" filesize="378319"></div> <div><br>단면에 구멍 송송+_+ 발효도 성공적인듯 합니다! 발효과정이 매우 귀찮은 녀석...</div> <div> </div> <div>처음 만들때는 드라이 이스트를 활성화시키는게 너무 어려워서 제대로 부풀지 못했는데 인스턴트 이스트가 확실히 편하네요.</div> <div> </div> <div>부풀어 오르는게 다릅니다!!</div> <div> </div> <div>덕분에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바삭바삭한게 맛나요~~</div> <div> </div> <div>먹으면 안되는데...맛보기로 딱 두개 먹었습니다..마..맛있...;ㅅ;</div> <div> </div> <div>큽...과자를 잊어보려 차나 마시면서 입가심 합니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