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Freshnes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11
    방문 : 2170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cook_172300
    작성자 : Freshness
    추천 : 16
    조회수 : 3769
    IP : 121.140.***.44
    댓글 : 103개
    등록시간 : 2016/01/21 19:23:59
    http://todayhumor.com/?cook_172300 모바일
    가난그릴스 글을 보고 남기는 자취생 식생활 팁.
    옵션
    • 창작글
    베오베 간 가난그릴스 생존 팁을 보고 있자니 안쓰럽기도 하고 좋은 정보도 참 많더군요 <div>물론 정말 형편 어려우신 분들에겐 꿀 같은 팁도 있겠지만</div> <div>그래도 어느 정도 생활 가능하신 분들을 위한 정보를 정리 해볼까 합니다.</div> <div><br></div> <div>일부 정보는 가난그릴스 님 갤로그에서 보고 발췌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인 가족이면 모를까 1인 가정에서는 재료를 구매 후 버리지 않고 다 먹는 것이 최고의 절약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장기간 먹는 조미료 등의 경우 대용량으로 사는 것이 물론 싸고 저렴하지만 이사가 잦은 자취생의 형편상</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용량으로 사는 것은 보관도 이사시에는 버려야하기도 하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렇기 때문에 장을 볼 때 낭비없이 완전히 소비가능 하고 활용도 높은 것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 필수 조리도구 : 라면 3개 정도는 끓일 수 있을만한 냄비, 후라이팬(볶음용 구이용 상관없으나 너무 커도 불편 작아도 불편), 전기포트, 전자렌지</span></div> <div>- 전기포트는 필수는 아니지만 활용도가 높고 가스 혹은 전열기를 이용해 물을 끓이는 것보다 빠르고 절약되므로 사는게 좋습니다</div> <div>- 후라이팬의 경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무 싼건 금방 타거나 코팅이 벗겨져서 다시 사는 불상사가 생기므로 적당히 쓸만한 걸로사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냄비도 단순 국과 찌개용 이상으로 찜등을 하실 생각이 있다면 조금 두께가 있는 녀석이 좋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필수 조미료 : 설탕, 소금 (1년이상 생활시 1Kg이상 구입해도 좋다), MSG(싼걸로, 조금 비싸더라도 소포장 되어있는것이 좋다. 큰 통에 들어있는건 오래 안쓰면 딱딱하게 굳어서 쓰기 찝찝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있으면 좋은 조미료들 : 간장(국 끓일때 넣으면 좋고 무침류 등에도 들어가고 은근 활용도 높음), 고추가루(한국사람은 매운게 필요함), 멸치 액젓(사치품 간장이라고 생각하자), 참기름(있으면 참 좋은데 나물류를 자주 해먹지 않는 이상 은근 안씀... 식습관에 따라서... 나물이 일단 비싸서...), 김치국물(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궁핍할 수록 절대 버리면 안되는 조미료(?) 이 안에는 젓갈과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 각종 채소가 들어간... 완벽한 조미료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좋은 식자재와 나쁜 식자재 (오로지 가성비 측면에서) - 가격은 주로 앞에서 구매하는 이마트 기준으로 기술하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좋은 식자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배추 : 기왕이면 김장용에 버금가는 큰 통으로 사는 걸 추천 작은 것과 가격은 거의 동일함.(큰 통에 2천원 미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냉동보관 당연히 가능하고 냉장보관시에도 2~3주 정도 먹을만하다. 부피가 크고 꽤 배부르고 활용도가 높고 맛이 좋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된장국에도 끓여도 괜찮고 김치는 다 떨어져가는데 김치국물만 남아있다면 역시 배추잎에 김치국물+수돗물 조합으로 끓여먹어도 맛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당연히 속배추는 이것저것 싸먹어도 맛있는데 저렴한 다리살이나 참치캔도 좋고 짜장라면이나 볶음라면들을 싸먹어도 맛있고 포만감이 좋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저가 치킨을 먹으면 치킨무를 안 주는데 배추를 적당 크기로 썰어서 냠냠 먹어도 좋다. (간장과 식초등을 적절히 뿌려먹음 더 좋음)</span></div> <div>      -> 유사품 : 양배추, 볶음요리에 특히 좋음. 싸먹을 땐 쪄서 싸먹는게 좋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돼지 뒷다리살 : 앞다리 뒷다리 상관없지만 싸면 장땡. (100g 당 천원 이상 팔 때는 절대 사서는 안되며 불고기 감으로 얇게 썰어 700원 미만일 때 구입)</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하면 키로당 4~5천원에도 구입 가능한 부위. 외국에선 햄만드는데 주로 쓰기때문에 심지어 대부분 국산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불고기감은 소금 후추간해서 기름 넉넉하게 둘러서 튀기듯이 구우면 좀 질겨도 고기 구워먹는 느낌을 낼 수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국, 찌개, 카레, 짜장 뭐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좋으나 기름기가 굉장히 부족해 육수가 잘 안나오는 단점이 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돼지비계나 MSG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수육을 한다면 다른거 넣지말고 대파와 된장만으로 삶자 남은 국물에서 기름기 걷어내고 채소를 더하면 된장국이 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돼지 비계 : 돼지 기름은 맛 적으로 생각한다면 완벽한 기름이다. 정식으로 판매하는 곳은 못 봤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정육점에가서 고기 사면서 달라고 하면 주는 걸로 알고 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굳이 1kg 씩이나 5백원 주고 살필요는 없단 말씀. 냉동보관하면 큰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잘 상하고 은근히 많이 쓰지는 않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구이, 볶음, 국, 찌개 모든 면에서 풍부한 맛을 내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으므로 주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고기가 하나도 안 들어가도 비계로 지방만 푸욱 우려내도 국이나 찌개 맛이 훨씬 좋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 : 1통에 천원 내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국에 넣어먹었을 때 포만감, 건더기 실함, 시원한 국물맛을 보장한다. 싸다. 깍두기 담가먹기 좋다. 그냥 먹어도 좋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오래 보관시 조금 마르는 느낌은 있지만 1달도 보관하려면 가능할듯.</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국용이라면 미리 썰어서 냉동보관해도 좋다. 충청도 지방에서는 무로 전도 부쳐먹는다고 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양파 : 가격대는 천차 만별. 활용도가 높다. 보관도는 중급. 무조건 껍질 있는 양파를 실온,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깐양파 냉장보관하면 금방 흐물흐물해진다. 2~3주는 가능하고 냉동도 국용은 가능... 썩 추천하고 싶진 않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양파는 신선하지 않으면 맛도 향도 별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파 : 파절이를 해먹을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냉동하면 되기 때문에 최고다. 모든 요리에 넣으면 맛있다. 이마트 기준 대파 6뿌리 정도이 2천원 내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실속형 대파라고 어느 정도 손질 해 놓은 것이 있는데 싸고 편하다. 볶아먹든 국에 넣어 먹든 5일안에 먹을 것 아니면 무조건 썰어서 냉동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비닐 장갑 손가락 부분에 1인분씩 넣어서 얼리는게 꿀팁이라고 올라오곤한데 그냥 봉다리에 넣어서 한큐에 얼리자. 꺼내쓸 때는 싱크대에 쾅쾅 몇 번 내리치면 알아서 분리 잘됨.( 한 번 내리쳐서 부숴놓으면 담에는 잘 안 붙음 개이득) 한 번 얼린 파는 실온에 녹이면 흐물흐물해서 쓰기 곤란하므로 요리할 때 쓸만큼만 넣고 잽싸게 다시 냉동실에 넣어야 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쌀 : 싸다. 보관이 용이하다. 배부르다. 전설의 자취생 요리 간장밥(솔직히 참기름 좀 넣는게 맛남).씹는 맛이 필요하면 배추를 씹자 아니면 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가난그릴스님이 쌀을 마른팬에 볶아서 보리차같이 끓여먹는 법도 소개했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미 도정되어 있는 쌀이니 만큼 물은 마시고 건더기는 그냥 먹으면 될 듯.</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콩은 사본지 오래되서 가격이 기억은 안나지만... 가성비, 단백질 섭취 측면에서 구입하는 것도.... 근데 아마 곡류중에선 흰쌀이 제일 쌀걸요</span></div> <div>-소면 : 싸다. 간편하다. 국은 남았는데 쌀이 없을 때. 밥하기 귀찮을 때 소면을 간단히 삶아 국에 말아먹자 냠냠</div> <div><br></div> <div>-홍합 : 마트가는 조금 비쌌던 걸로. 워낙 싼 조개이기도 하다. 껍데기 버리기 귀찮아서 잘 안사지만 싸다. 조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듯.</div> <div>       시장에서 사면 검은 슈퍼 봉다리 가득 담아서 3~4천원 정도. 해감 필요없다 수염만 떼어주자.</div> <div>       기타 서양요리로 넘어가면 재료가 너무 비싸지니 냄비에 홍합이 물에 잠길정도로만 부어주고 끓여먹어도 맛있다. (후추, 청양고추, 다진마늘은 옵션)</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마트 팁 : 집 앞 이마트의 경우 990원 행사를 많이하는데 품목에는 양파(중 3~4개), 마늘(손바닥만한 지퍼백에 가득), 당근(소 3개), 감자(</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조림용 4개, 잘 안팜)</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미니 새송이버섯(넉넉히)이 있었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성비의 최고봉이라고 생각되고 마늘, 양파의 경우 금방 팔리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가야합니다. 마늘은 금방 곰파이가 피어버리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서 먹을만큼 해두고 빨리 갈아서 밀봉하고 그마저도 많을 경우 소분하여 냉동합니다. (네네치킨 시키면 주는 소스통이 사이즈가 좋아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 나쁜 식자재</div> <div>-감자 : 가난그릴스 님의 의견과 반대로 쌀에 비해 큰 메리트는 없는듯. 마트가 기준 큰거 한 톨에 천원 살짝 안 하는 정도.</div> <div>       박스 단위로 구매하지 않으면 그렇게 저렴하지 않고 부피가 크고 아예 손질다해서 냉동보관하지 않는 이상 금방 푸르딩딩하고 싹이 올라온다.</div> <div>       까 놓은 상태로 냉장보관하면 갈변 현상이 진행되서 별로... 저렴한 감자는 사이즈가 작은 편인데 껍질 까놓고 보면 먹을것도 별로 없다.</div> <div>       정말 돈이 없고 오로지 쪄서 감자만 먹을 생각이면 나쁘진 않겠으나... 장기간 활용도는 글쎄임... (탄수화물 섭취는 쌀이 최고)</div> <div><br></div> <div>-상추등의 얇은 채소 : 금방 녹음, 사더라도 2~3일 안에 먹을 각오로 사자. 1주일 못 버티고 냉장고 속에서 녹아들어가는 채소들을 볼 수 있음</div> <div>                       (신문지 등으로 돌돌 말아 놓으면 괜찮지만...) 웬만한 채소는 다 배추로 대체 가능하다.</div> <div>                    쪽파나 부추는 부득이하게 구입했다면 빨리 손질해서 액젓+고추가루 조합으로 절임을 해놓자. 김치 대용으로 쓰기도 좋고 맛도 좋다</div> <div><br></div> <div>-기타 고급 식자재 :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 사자. 비싸서 어차피 많이 못 사기 때문에 보관 걱정은 할 필요도 없겠다.</div> <div><br></div> <div>-버섯 :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크게 쓸 데도 없다. 팽이버섯은 굉장히 싸서 국에 넣어먹거나 국수 대신에 써본적은 있다. (팽이버섯 3묶음, 천원)</div> <div><br></div> <div>-제철이 아닌 채소들 : 비싸고 신선하지도 않고. 애호박,오이, 가지등의 경우에 가격이 2배가량 들쭉날쭉한다.</div> <div><br></div> <div> 4. 추천 요리</div> <div>- 카레, 짜장 : 밥, 국수 모두에 어울리고 이것 자체로도 포만감이 좋음. 모든 남은 식자재들 다 넣어도 맛있음.</div> <div>               작정하고 먹자면 춘장 한 통 사는 것이 싸지만 4인분씩 가루로 나오는 카레가 간단하고 맛도 더 좋을 듯...(짜장가루도 편하긴 하다)</div> <div>               먹고 남은 건 무조건 냉동. 먹을 때는 어느 정도 해동 시켜서 밥이랑 비빈 후 돌려야 잘 데워진다.</div> <div>- 된장국 : 된장 한 통 사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다. 최근 된장이나 청국장 모두 조미가 되어 있는 것으로도 파니 귀차니스트에게는 추천. 아니면 MSG</div> <div>           (국멸치는 비싸기 때문에 돼지비계를 이용하면 훨씬 맛있는 육수가 뽑힌다) 먹고 나머지는 얼림.</div> <div>- 밥 : 먹고 남은건 얼림.</div> <div>- 볶음밥 : 남은 채소가 쪼끔씩 있다면 이용하자. 얼린 흰 쌀밥을 살짝 해동시키면 햇반과 같은 상태가 되는데 볶음밥하기에 딱 좋다.</div> <div>- 깍두기 : 번거로우면 그냥 생무나 배추를 먹어도 되지만 김치가 아쉽다면 깍두기를 해 먹자. 간단하고 저렴하다. 보관기관도 훨씬 늘어난다.</div> <div><br></div> <div><br></div> <div>글을 길게 쓰니 어질어질하네요</div> <div>자취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라며 이만!!!</div> <div><br></div> <div>더 추가할 팁 있으시면 추가해주세양!!!</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1/21 19:24:55  112.185.***.28  SNSD  376699
    [2] 2016/01/21 19:25:50  124.111.***.81  사라밍  608872
    [3] 2016/01/21 19:58:57  119.201.***.137  사카타킨토키  383560
    [4] 2016/01/21 20:17:43  39.7.***.134  살희네추억  535555
    [5] 2016/01/21 20:40:24  112.155.***.219  연애고자님  602665
    [6] 2016/01/21 21:15:27  110.70.***.102  토꾸엄마  685314
    [7] 2016/01/21 21:18:46  175.223.***.49  생딸기쥬스  426780
    [8] 2016/01/21 21:30:35  211.201.***.158  슈퍼초흰둥이  84542
    [9] 2016/01/21 21:50:14  221.150.***.187  조권만남  258223
    [10] 2016/01/21 21:51:27  219.249.***.44  뽀룹뽀룹  54677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
    컴퓨터 호환이랑 성능 문의 드려요 [3] 창작글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본인삭제금지 Freshness 18/09/06 20:14 65 1
    200
    나쁜 녀석들... 전작보다 너무 아쉬운듯 [5] Freshness 18/01/05 01:56 111 2
    199
    수가 문제를 쉽게 이해하기 [2] Freshness 17/08/14 14:07 85 3
    198
    베오베 눈팅 중. 유흥 과연 실수인가? [3] Freshness 17/07/15 00:38 138 6/5
    197
    오유 시게만 보고 있자면 남아나는 진보 인사가 없겠어요... ㅎㅎ [7] Freshness 17/07/14 08:12 379 5/19
    196
    음... 일자리 창출 문제를 그냥 군대에서 해결하면 안되려나요... [11] Freshness 17/07/14 00:34 87 0
    195
    게임 영화화 할 때 각색 좀 적당히 해라!!!! [5] Freshness 17/06/28 01:35 130 0
    194
    일식이나 회, 해산물등을 먹을 때 굳이 일본어로 부르는 심보는 뭔가요? [12] Freshness 17/06/15 02:10 360 9/15
    193
    무도 이번 편 보고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싶었어요 Freshness 17/03/27 22:09 114 1
    192
    상체 벌크업을 위한 운동법 뭐가 있을까요?? [6] 본인삭제금지 Freshness 17/03/24 14:57 51 1
    191
    근데 gps 논란은 회사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 아닐까요...? Freshness 17/02/09 15:26 116 0
    190
    요게 수필] 간장밥. [1] 창작글외부펌금지 Freshness 16/11/18 01:59 72 5
    189
    저는 이번 호남 국민의당의 싹쓸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 Freshness 16/04/13 21:32 315 3
    188
    본인 지역구가 어차피 될 사람이 정해있다고 투표 안하시는 분들 보세요 [1] Freshness 16/04/13 12:17 134 4
    187
    박영선이 당선되면 1석을 잃고 낙선되면 2석을 잃습니다 [5] Freshness 16/04/07 12:45 316 2/12
    186
    윈도우7 starter K SNPC OA는 재사용 가능한 버전인건가요? [3] 본인삭제금지 Freshness 16/03/29 01:00 36 0
    185
    끙... 윈도우 어떤 걸로 사야될까요 [2] Freshness 16/03/24 20:56 29 0
    184
    트럭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 맛이 어때용? [9] Freshness 16/03/11 01:48 163 0
    183
    한성 노트북 오프라인 매장 있나요??? [1] Freshness 16/02/05 16:49 51 0
    182
    티비에 소개된 맛집 프로그램의 대처 옳은 예 Freshness 16/01/28 17:02 129 0
    181
    코넥티아 vs 한성 노트북 어느쪽이 좋을까요?? [5] 본인삭제금지 Freshness 16/01/27 18:15 39 0
    180
    자가치아미백 하기 전에 생각해보세요 [3] Freshness 16/01/26 16:32 256 13
    179
    도니버거 앞 지나는데 마음이 찡하네요ㅜ Freshness 16/01/25 13:19 104 3
    178
    (운동글X) 다이어트에 대한 전체적 고찰 [5] 창작글 Freshness 16/01/22 15:01 62 4
    177
    노트북 회사별 AS 어느 정도인가요? [4] 본인삭제금지 Freshness 16/01/22 11:40 61 0
    가난그릴스 글을 보고 남기는 자취생 식생활 팁. [7] 창작글 Freshness 16/01/21 19:23 145 16
    175
    여행용 노트북 추천 부탁 드립니다. [8] 본인삭제금지 Freshness 16/01/21 12:02 31 0
    174
    (자취생의 킥) 집에서 아이스라떼 만들어 마실 때 개꿀팁!! [4] 창작글 Freshness 16/01/20 20:47 77 4
    172
    베오베의 '광주사람입니다'를 보고 나의 생각 [8] Freshness 16/01/09 11:39 217 0
    [1] [2] [3] [4] [5] [6] [7]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