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font size="3">볶음 우동만큼 집에서 자주 해먹는 음식이에요.<br><br></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09YjKwdAprn.jpg"><br><br>바오궈를 만들 준비를 해요.<br>파, 마늘, 생각을 다진 후에<br>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어 줍니다.<br><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09HzXUC8PkWRYvMiOiWOMmFiHY2ELw87W.jpg"><br><br><br>야채를 다듬어요.<br>집에 양배추와 지난번에 고기 먹고 남은 봄동과 버섯이 있더군요.<br>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 줍니다.<br><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09PLPPZaXcS1V.jpg"><br><br><br>집에 해산물이 오징어 밖에 없더군요.<br>그것도 아시는 분이 오징어가 드시고 싶어서 샀는데 너무 많이 샀다며<br>어제 열마리를 주셨어요.<br>어제 어머니가 오징어 몸통으로 회덮밥을 해주시고 다리만 모아둔 거에요.<br>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br><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09RJuskf4rf.jpg"><br><br>어머니가 마트에서 제육볶음용 앞다리를 사오셨더군요.<br>한주먹 꺼내서 채썰들 썰어 줍니다.<br>재료 준비는 끝났어요.<br><br>저기에 간장과 굴소스, 설탕, 물전분, 고춧가루 등 준비해 주세요.<br><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720" style="border:medium none;" alt="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09yAqFQVQ9nC.jpg"><br><br><br>바오궈를 만들어 주세요. 파, 마늘, 생강을 기름에 달달 볶다가<br>간장을 팬 옆으로 붙여서 부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볶볶.<br>조금 더 맵게 하기위해 고추를 찾는데 청량고추는 없고 쥐똥고추가 있더군요.<br>고추는 취향에 따라 양조절해서 기름에 같이 볶아주세요.<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720" style="border:medium none;" alt="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10x3KkhvKgfIWMG8hN6SRke.jpg"><br><br><br>바오궈에 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br>불 맛을 내기 위해 토치로 고기를 살짝 그을려 주세요.<br>그 후에 오징어도 넣고 볶볶해주세요.<br><br>원래 동영상으로 촬영 후에 편집하려고 했는데.ㅠㅠ<br>동영상 촬영이 되다가 용량 부족으로 중간에 멈췄더군요.ㅠㅠ<br><br>오징어를 볶고 미림을 약간 넣어서 비린내를 날려줍니다.<br>설탕을 아빠숟 한 스푼 정도 넣고 볶볶하시다가 야채를 넣고 볶아요.<br>조금 볶다가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볶볶~<br>고추기름이 살살 올라올 때 면을 넣고 굴소스 반에서 한 스푼(아빠숟)정도<br>넣으신후 다시 볶볶 하시다가 마지막에 물전분으로<br>농도를 조절해주시면<br>끝!!<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22"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10dpfLLHK8cIBHNP2u.jpg"><br><br>사진이 참......<br><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92"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10r5X6ErUJKuBGoW3ceUFgfDvpBwdhOo.jpg"><br><br>이게 조금 비슷하게 나왔네요.<br>야채가 듬뿍이라 면이 보이질 않네요...<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64"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0910UrZPXIxhi.jpg"><br><br>다 먹었습니다.<br>진짜 맛있어요.<br><br><br><div align="center"><div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480" style="border:medium none;" alt="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991569V8SZR9dCtbFiZz3fX.jpg"><br><br>면은 이번에도 역시 농심가락 짜장면으로 포장되어 나오는 생면을 사용했어요.<br>삶지 않고 물에 씻어 낸 후 그냥 볶았어요.<br>한번 삶은 다음에 볶으면 면이 퍼질 때가 많아서<br>그냥 볶는게 더 맛있더군요.<br><br><div align="left"><br>나중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br>진짜 맛있어요.<br></div></div><br></div><br></div><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