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마트에 갔더니 가격이 저렴한 석류가 많았어요,,,</div> <div>5개 만원....</div> <div>보통 3천원이 넘던데 ,,,</div> <div>그런데 석류는 귀찮아서 선뜻 안먹더라고요,,,</div> <div>아이한테 한알 한알 다 발라서 냉장고에 두는데,,,</div> <div>석류청이 생각나서 만들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270px;" alt="20151130_02404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864945NzRp2WdPphijiNrXeOD85Barj.jpg"></div> <div><br> </div> <div> </div> <div>석류를 베이킹파우더랑 식초로 번갈아 빡빡 닦아둡니다.</div> <div>6등분해서 석류 알만 골라 담아요,,,</div> <div>저는 껍질도 얇게 져며  채 썰어 같이 담았어요,,,</div> <div> </div> <div>한가지 아쉽다면,,수입석류가 신맛보다 단맛이 많아 </div> <div>차로 희석할 때는 레몬이나 신 맛의  음료랑 섞으면 더 나을것 같아요,,,</div> <div>워낙 석류가 커서 그런지 설탕하고 버무렸더니 500 g 병에 하나 가득 차고 반찬통에 조금 더 남아 담았어요,,</div> <div> </div> <div>설탕은 석류알과 버무렸다가  올리고당을 살짝 섞어 담았어요,,,</div> <div> </div> <div>색은 이쁘네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270px;" alt="20151130_02362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865158pW5ZTbbzF7ZVBFTrhoSOo73KwVU4T.jp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편강입니다.</div> <div> </div> <div>편강은 생강을 설탕에 졸인 조림류 인듯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270px;" alt="20151130_02503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865214S8CwtM5LGBNJHjctefFpS8WMyStzuODs.jpg"></div> <div> </div> <div> </div> <div>햇 생강을 500g 까서 만들었어요,,,</div> <div>다 까고 도려내고 보니 300 g정도 나오기에 설탕은 70% 정도인 200 g을 넣고 만들었어요,,</div> <div> </div> <div>생강을 다 까서 저민다.(채칼 사용하시는 분도 있던데 저는 양이 적어 칼로 샥샥)</div> <div>찬물에 담가 아리거나 매운 맛을 제거한다,</div> <div>저는 4시간 정도 담궈 놨는데도 매웠어요,,,</div> <div>살짝 데치기도 한다는데 저는 그냥했습니다...</div> <div> </div> <div>설탕과 생강을 같이 냄비나 웍에 올립니다,</div> <div>설탕이 녹으며 맑은 물이 나오다 끓으면서 거품이 나면 불을 줄여요...</div> <div> </div> <div>생강이 점점 투명하게 변한다 싶으면 주걱으로 저어 줍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270px;" alt="20151130_02424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865449WIxKJwhkIIkQoFTHN5NVVaR.jpg"></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80px;height:270px;" alt="20151130_0247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865456b5resvmb2nQJy5TTt4ryeWVz8.jp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위 사진들이 차례대로 찍은거예요...</div> <div>냄비 주변에 설탕이 다시 굳기 시작하면 생강을 주걱으로 저어 줍니다,,,</div> <div>냄비 바닥에 설탕이 뻑뻑하고 물기가 없으면 넓은 쟁반에 (저는 종이 깔았어요) 펴서 건조 해요...</div> <div>맨 위 사진이 건조 사진이죠,,,</div> <div> </div> <div>한 두개 물에 넣으니 생강차 같아요,,,</div> <div> </div> <div>겨울에 몸이 찬 사람한테 아주 좋다네요,,,</div> <div>차 한잔과 곁들여도 좋을듯...</div> <div> </div> <div>그리고 건조한 편강을 담고 보면 설탕가루가 많이 남아요,,,</div> <div>얘는 다시 담아 생강차 끓일때, 요리 할 때 생강 설탕이 필요 할 때 사용하심 되요...</div> <div>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