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1741297h2RBNGVD63jM.jpg" width="800" height="1198" alt="DSC_1614_SNS.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보게 되어 참 좋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결혼 1.5년차 남편인데,,, 와이프보다 요리를 좋아하고 또 잘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제가 중학생이었을 때 어머니께서 저 보고 주방장 하라고 했는데, 그건 제가 직접 라면에다 이것 저것 넣고 끓이는 모습이 신기했나 봐요... ㅋㅋ</div><br><div>지금 생각하면 영어도 되고 하니 차라리 요리 유학을 갔다 왔으면 내 인생이 어떻게 달라 졌을까 생각 되기도 합니다.</div> <div>직업상 해외 출장이 잦고, 특이 5년전 이직한 현 직장에서는 그리스를 중심으로 유럽 출장을 주기 적으로 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스를 가 보면 정말 식자재의 천국입니다. 그리스 다녀 올때면 항상 올리브유와 소금을 사오곤 합니다.</div> <div>이번 출장에는 가장 왼쪽에 보이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애게해 소금을 사왔습니다.</div> <div>아테네 거리를 걸어 가다 보면 조그만 식자재 상점이 보이는데 정말 좋은 품질의 식자재를 판매하는 것을 보면 요리 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깁니다.</div> <div><br></div> <div>특히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향신료들을 볼때면 ㅠㅠㅠㅠ</div> <div>사프란이란 향신료도 사오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니... ㄷ ㄷ </div> <div><br></div> <div>저는 주로 제이미올리버의 레시피를 카피하고, 제이미 올리버를 좀 좋아합니다. ㅋ</div> <div>사진 뒤쪽으로 보시면 독일 직구로 구입한 제이미 올리버 푸드프로세서도 있어요 ㅋㅋ</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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