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활의 달인 캡쳐영상 보면서 보는내내
달인의 경지를 넘어 장인이라는 생각이 들어
궁금하여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
계란과 도미 장조림의 존재..

방송이전의 글을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
2가지 반찬의 존재..하지만 방송이전에도
확실한건 회의 쫄깃함은 최고라고

그리고 2013년 2월에 올라온 달인과 사진도 찍고
제법 친분있어보이는 분이 올린글을 보면
영업시간이 확실하게 오후4시이후 부터라고
가게 입구에 적혀있어요 만약 이게 맞다면
달인은 점심장사 하신지 이제 2년좀 넘은듯?

하지만 이분의 블로그 어디에서도 장조림과
계란의 존재는 나타나지 않는..미스테리..
그리고 벽에붙어 있는 유명인사들의  흔적들

아마 그런분들이 방송한번 나가보라고
하지만 회를 숙성시키는 것만으로는
방송분량을 채우긴 
힘들었을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마 계란과 장조림으로 
방송분량을 늘린듯?

근데 궁금한건 달인이 이전에도 할줄 알던
음식 이었는지 아니면 방송을 위해 만든 음식인지
할줄아는 음식이엇다면 그래서 회백반이랑 같이
나오던 음식이엇다면 분명 정성이 많이 들어가니
2만원이라는 가치는 충분히 지불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동네 장사에서 2만원이나 되는
회백반을 몇 그릇이나 판매할수 있을지?
방송에 나왓으니 그 정성이 느껴졋지만 
그걸 모르는 상태엿을때 2만원은 분명
비싸다고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 이전에 회백반이 방송과 같은
구성으로 나왓다면 분명 유지하기 힘들엇을거라
생각됩니다 동네 횟집이고 아는 사람만 아는데
처음가본 사람이 점심을 2만원 내고 먹는건
분명 엄청난 부담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달인이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도미장조림과 계란반찬을 제외 했을수도?
그래서 점심장사를 안했던 것일수도?
 
그리고 캡쳐 자세히 보시면 계란반찬할때
네모난 프라이팬 3개는 유독 깨긋하고
구입한지 얼마 안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회백반이 이전에도 그와같은 구성으로 팔다
타산이 안맞아서 안하다 다시 시작한건지
아님 방송용으로 만든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종합적으로 회는 확실히 쫄깃하고 맛있다고
하지만 계란반찬과 도미장조림은
언급하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아무튼 부산가면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방송에서 나온것처럼 그런 정성을 쏟는다면
충분한 지불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궁금한걸 적어봣네요
해당 가계에 악의적인 생각이 있어서 적은건 아니고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