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오늘부터 비정기적으로 제가 먹은걸 적어보고자 합니다.</div> <p></p> <div style="text-align:left;">1.치킨마요 (270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29px;height:300px;" alt="20150417_17514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271626QXx4h8ASIgdTkWRY7.jpg"></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진이 돌아갔지만 여러분이 아시는 그 치킨마요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먹기로한 치킨마요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밥알은 푸석했습니다만 역시나 소스빨과 치느빨로 맛난 밥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개인적으로는 예비군훈련때 이상한 도시락 업체에서 6천원씩 삥뜯지말고 이런거나 주면 좋겠다는</div> <div style="text-align:left;">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절대 그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2.동네 순대집(7000) </div>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374px;height:279px;" alt="20150417_17585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271628jGBgNM5Gea8.jpg"><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378px;height:279px;" alt="20150417_17592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2716303omPCdliMIHq1p.jpg"></div> <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747px;height:237px;" alt="20150417_18024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9271632y6pofgZpGSn7J.jpg"></div> <p>동네 순대집입니다.</p> <p>개인적으로 포장마차 순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고무당면맛 느낌이 나서요.</p> <p>하지만 이곳 순대는 잘먹는 편입니다. </p> <p>2번째 사진에서 보이듯 이곳순대엔 야채가 들어있어서 좀 더 안물리고 먹을 수 있습니다.</p> <p>사장님 말씀으로는 본인들이 순대공장을 했었는데 당면은 어쩔수 없이 중국에서 들여오고 다른 재료는 다 국내산을 사용했는데</p> <p>수지타산이 너무 안맞아 결국 접었답니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일반 포장마차 순대보다 확실히 맛있긴 합니다.</p> <p>5천원과 7천원짜리 메뉴가 있는데 한번 먹을때 양껏 먹어야 다시 생각이 잘 안나므로 7천원짜리를 시켰습니다.</p> <p>내장을 많이 달라고 부탁드렸구요.</p> <p>1번사진처럼 포장이 되어있었으나 먹기에 불편함이 있어 한솥그릇에 옮겨 담았더니 3번사진처럼 꽉차는군요.</p> <p>7천원어치는 되어보입니다. </p> <p>광주는 순대를 먹을때 초장을 줍니다. 짭짤함은 소금으로 챙기고 새콤달콤함은 초장으로 챙기는 편이지요.</p> <p>결국 먹다가 반쯤 남겨두었습니다. 야식으로 먹어야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