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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139788
    작성자 : 니트로
    추천 : 12
    조회수 : 5138
    IP : 192.12.***.217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5/02/14 13:49:09
    http://todayhumor.com/?cook_139788 모바일
    뷔페 좋아하세요? 베가스 가세요. 두번 가세요. - 벨라지오 더 부페
    생각해보면 뷔페 포스팅을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div>학생식당 뷔페에서부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961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9615</a>)</div> <div>고급 호텔뷔페 포스팅이나..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384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3847</a>)</div> <div>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해산물 뷔페 포스팅도 했고 말이죠..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1857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umorbest_1018570</a>)</div> <div><br></div> <div>근데 돌이켜보면 역시 뷔페의 최고봉은 라스베가스 호텔 뷔페인 듯 합니다.</div> <div>그 동네는 호텔 뷔페나 공연으로 손님들 끌어모아서 도박으로 이익 내는 구조인지라 뷔페의 가성비가 완전 끝내주거든요.</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9gBXtiXiMXkBIchWnkhw.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306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카지노라고 하면, 벨라지오를 많이들 꼽습니다.</div> <div>위치도 카지노 호텔 거리 중간 쯤이고, 무엇보다도 오션스 일레븐 영화에서 털렸던 곳이거든요.</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3cYK3v4MMXmnm8yfs3TwiJ8.jpg" width="610" height="470" alt="20130104_104417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자부심 쩌는 작명센스.</div> <div style="text-align:left;">뷔페 이름이 더 뷔페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4Vmgo3pDKCyPm4Ki1eZsA.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114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카지노 뷔페가 다들 그렇지만, 벨라지오 더 뷔페는 그중에서도 음식 퀄리티 괜찮기로 유명한 곳이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줄서서 입장 기다리다 보면 레스토랑 홍보 영상이 뜨는데, 요리사가 88명이라고 자랑하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5xEUPqJunGmyEVJPvjmPN4Af33y.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115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첫 접시는 애피타이저. 다양한 샐러드와 빵, 치즈, 햄 그리고 스프입니다. 스프와 햄은 좀 짠거 같고 버섯 샐러드와 쿠스쿠스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최고는 저 가운데 부분에 놓인 치즈. 짜지도 않은게 담백하면서 바게트에 얹어먹으니까 완전 맛남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6DBnQMC18zxTEiVuu.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117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두번째 접시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고기류! 스테이크는 요리사가 썰어주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네요. 바베큐 폭립이야 언제 먹어도 맛있는 거고, 그릴드 치킨은 그냥 그런 수준. 어쩌다보니 프렌치 토스트도 가져왔는데 시럽 뿌리는 걸 깜빡했습니다. 하지만 짭잘한 고기와 함께 먹으니 시럽 없는게 오히려 더 어울리는 듯.</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7WBFNOrRo7LrTjhiGiARqXkRbDk.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118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탈리안 코너에서 가져온 한접시. 볶음밥이나 피자나 베이컨은 다 그냥저냥 괜찮은 수준이고 둥글게 생긴 에그 플로렌틴이 완전 대박입다. 머핀 위에 시금치와 치즈, 수란을 얹고 그 위에 다시 달걀 노른자로 만든 소스를 얹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게 배에 여유만 있었으면 막 집어먹고 싶을 정도. 여기서 시금치를 빼고 고기를 넣으면 에그 베네딕트가 되지욤. 가운데 크레이프는 사과 소스를 넣었는데 달다구리한게 나름 짠맛에 지친 혀를 달래주는 기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8GH4HJqgDfk2.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120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스시바 오픈해서 부랴부랴 가봤는데 별거 없음 -_-; 아보카도 롤이나 훈제 연어가 대세. 하긴 점심 부페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무리일지도. 그래도 장어 정도는 놔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는데~</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7FLM5tQzYQu38v2u18ehmdjSS.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119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뷔페의 꽃, 디저트 코너. 디저트 하나하나가 다들 공들여서 만든 것 같습니다. 보통 싸구려 뷔페는 베이스를 통일하고 크림이나 내용물만 약간씩 바꿔가며 종류를 왕창 뻥튀기 시키곤 하는데 여긴 확실히 그런 것 없이 특색있는 디저트들을 제공합니다. 워낙 배가 불러서 모든 종류를 다 가져오진 못하고 그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것만 골라서 냠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88739Za5Rdxlka8Nc.jpg" width="610" height="470" alt="IMG_3122_copy.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진짜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먹은 아이스크림과 과일. 수박이 있었는데 금방 다 나가는 바람에 멜론으로 대체된 건 좀 아쉬웠습니다. 그나저나 사과나 오렌지가 없는게, 아무래도 과일 코너는 벨라지오 부페의 약점인듯. </div> <div><br></div> <div>전반적으로 음식의 질은 굉장히 괜찮은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특급호텔 뷔페에 비하면야 아무래도 좀 손색이 있겠지만 $21짜리 런치라는걸 감안하면 확실히 그 가격 이상은 하는 듯. 베가스 아니면 어디서 이 정도 뷔페를 2만원대 중반에 먹겠습니깡. ㅎㅎ</div> <div><br></div> <div>사진 정리하다보니까 또 가고 싶넹...ㅠ_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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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2/14 14:56:34  117.111.***.147  귀요미실바  35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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