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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32599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6
    조회수 : 4795
    IP : 118.91.***.154
    댓글 : 72개
    등록시간 : 2015/01/06 18:14:49
    http://todayhumor.com/?cook_132599 모바일
    참치 뺨 때리는 특대방어...
     
     
     
    [출처]이종격투기
    글쓴이:횟집의실장 님
     
     
     
     
     
    1.jpg
    포항시 두호동....어느 어류 도매업자의 수족관
     
     
    포항수협 활어위판장에서 경매로 구입한...총 12마리
    1마리당...약 12kg에서 14kg 사이
    1마리당 경매가는 보통 16-18만원정도쯤 합니다
     
    여기에서는 "깬다" 라는 말을 쓰는데요...
    목을 쳤습니다  
     
     
     
     
     
    2.jpg
    그리고
    포항시 환호동(환여동)...2호점에 왔습니다
     
    방어 12kg짜리...1마리 손질을 하였구요
     
    그중에
    사진은 뱃살이 있는쪽 입니다.....이런 부위가 2개 나오고  
    등쪽살도 2개가 나오는데...등쪽살은 내장이 없는쪽이니 육이 더 나오겠죠
     
     
     
     
     
    3.jpg
    회를 썰기위해 준비합니다
     
     
     
     
     
    4.jpg
    2접시를 만들 예정 입니다
     
     
     
     
     
    5.jpg
    생선 기름이 흐릅니다
    우리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은..등푸른생선에 많습니다....
     
    이렇게 썰어서  
     
     
     
     
     
     
    6.jpg
    방어의 1/4쪽이.... 2접시 이구요
     
    그럼
    방어 1마리이면....이렇게 총 8접시가 나오는것은 아니고...
    등쪽살은 육이 더 많으니...좀 더 나오고
    머리살 까지 하면...대략 10접시는 나올듯
     
     
     
     
    7.jpg
     
     
     
     
     
     
    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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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jpg
    이것은
     
    방어 머리쪽 입니다
    왼쪽이 가맛살....사람으로 치면 목덜미
    오른쪽은....입 천장살... 맛은 소고기 맛  
     
     
     
     
     
    11.jpg
    이것은
     
    뱃살쪽 비슷해 보이지만...등쪽살 입니다
     
     
     
     
     
     
    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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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jpg
     
     
     
     
     
     
    16.jpg
    어느 음식이든....
    적당히 먹는것이 좋죠....
     
    최상품 방어도...많이 드실경우 느끼 합니다
     
     
     
     
     
     
     
     
     
    17.jpg
    그리고...한번 더  
     
    방어는
    정확히 저울에 무게를 재기가 어렵습니다
    워낙 발버둥이 심하고...워낙 크다보니
     
    대형통에 바닷물을 담아서...
    저울을 0점으로 맞춰놓고 재어야 하는데...방어가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이런 과정에서
    방어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상처가 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그냥
    일명..통밥으로 가늠하는것 입니다
     
    방어는...
    크기에 따라 소방어 중방어 대방어 로 구분을 하는데
    딱히 정해진 기준이 없기에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위 방어라면....특대방어라 할수 있습니다
     
     
     
     
     
     
    18.jpg
    오른쪽 뱃살쪽
    중앙 등살쪽....그래서  2개가 반마리 입니다
     
    왼쪽은
    가장 오른쪽의 뱃살중 절반의 양 입니다
     
    아무튼
    이것은  손질후....냉장고에서 3시간정도 지난상태 입니다
     
     
     
     
     
    19.jpg
    가장 왼쪽거 뱃살 썰어서
     
     
     
     
     
    20.jpg
    포장후
     
     
     
     
     
     
    21.jpg
    약 20분후에
    포항시 양덕동 집에 도착...
     
     
     
     
     
    22.jpg
     
     
     
     
     
     
    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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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jpg
     
     
     
     
     
     
    27.jpg
    느끼함을 상쇄하기 위해...과자도 먹고
    고추냉이도 그냥 먹고
     
     
     
     
     
    28.jpg
    강원도 평창에서 가져왔던...1년된 김장김치
     
     
     
     
     
     
    29.jpg
    제 입엔...김치
     
     
     
     
    끝...
     
     
     
     
     
    오유로고.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쫓고 쫓는 나선에서 이젠 내려가자


    박수칠 때 떠나라





    '정의'의 반대말은 '의리'이다

    학연, 지연, 혈연의 확장 즉 친목을 의미한다

    그리고 거대하게 이뤄진 친목은 지금

    대한민국을 뿌리까지 썩게 만들고 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1388800674aji2Woi5uLjGPI5pdO3UbnGWlJDuTM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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