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손님입니다.
메밀돈까스랑 갈비탕을 시켰는데, 종업원분이 기분이 안좋으신지 서빙을 좀 거칠게 하시더군요.
결국 제 상체에 소스를 엎어서 손이랑 다 묻고 옷에 얼룩이 졌네요.
죄송하단 말도 없이 물티슈 두 개만 주고 가시길래 기분이 너무 나빠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카드가 안긁힌다며 환불 안해주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어찌저찌 환불받고 나와서 세탁소 가서 세탁비 물어보고 다시 가 세탁비 달라고 하니 지금 장난하냐며 세탁비를 왜 주냐고 고소 하라고 돈 절대 못준다고 하시는데요.
이럴 땐 어디에 얘기를 해야하죠?
사모님 인상 좋으시고 셀프로 제공되는 메밀차도 맛있어서 자주 가던 집인데 다신 못갈 것 같아서 슬퍼요..
돈 몇 푼이 문제가 아니라 어려보인다고 너무 바보 취급을 하셔서 꼭 이의제기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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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1/08 22:21:20 110.12.***.9 아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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