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록 학생이지만 노키즈존 강력히 찬성합니다. <div><br></div> <div>지난 봄 저는 가족들과 함께 어떤 매운탕 집에갔습니다.</div> <div>그곳엔 어린애들이 참많았습니다.</div> <div>근데 막 끼야야야양야ㅑ갸갸야갸야 소리를지르면서</div> <div>달려다니는겁니다. 주변에 뜨거운 국물이담긴</div> <div>그릇들도 많앗는데..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div> <div>국을 뜨고 잠시 핸드폰을 하는데 갑자기 애가</div> <div>우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고개를 드니</div> <div>제가 떠놓은 국물을 엎고 넘어진겁니다.</div> <div>다행이도?? 화상은 입지않고 그냥넘어지고</div> <div>말았지만 애엄마로보이는 아주머니가오시더니?<br>갑자기<font size="5"> 야!!!!</font>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그래서저는깜짝놀라서</div> <div>네? 이랬더니 너 왜그러니? 이래서 저 핸드폰하고있었는데요?...</div> <div>라고하니... 아주머니 왈. 아니 애가 넘어질것같으면 좀</div> <div>손으로 받혀줘야지!! 이노무시끼가? 하면서 갑자기 윽박지르는겁니다.</div> <div>저는 아무말도못하고 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div> <div>아니 당신애가 돌아다니는걸 당신이 통제해야지 왜 우리아들한테그래요?<br>아주머니 왈. 그래도 좀 잡아줄수도 있는거지!! 애교육좀 똑바로시켜요!</div> <div>하고 그냥 짐싸고 나가버림.. 저는 억울하고 화가나서 애꿏은 방석만</div> <div>쳤습니다. 진짜 애는 뭔잘못입니까.. 그런 애를 댈꼬오는 무개념 엄마들</div> <div>때문에 화가납니다. 노키즈존 찬성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