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www.seeko.co.kr/zboard4/data/mainnews/cdpkorea-1370006876-1.jpg"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tyle="color: rgb(51, 51, 51); font-size: 12px; cursor: pointer;"><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size: 12px;"><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size: 12px;"><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style="table-layout: fixed;"><colgroup><col width="100%"></colgroup><tbody><tr><td valign="top" style="font-size: 9pt; 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6.799999237060547px;"><a target="_blank" href="http://www.kbench.com/life/?no=119447&sc=1" target="_blank" style="color: rgb(51, 51, 51); line-height: 14px;">http://www.kbench.com/life/?no=119447&sc=1</a><br><br>▲ 가장 넓리 사용되는 utorrent P2P 프로그램<br><br>정부가 불법 저작물 공유의 온상으로 지목된 토렌트 사이트와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br><br>3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부터 5개월간 국내 10대 토렌트 사이트의 서버와 도메인 등록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378만명에 이르는 회원 정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문화부 관계자는 “다운로드와 동시에 업로드가 이뤄지는 토렌트의 특성상 한 번이라도 파일을 다운 받았다면 불법 파일을 올린 셈이어서 이들은 모두 법을 어긴 것”이라며 “이들은 지금까지 총 7억1500만회 파일을 다운로드 해 총 8667억원 규모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마음만 먹는다면 다운로더 모두 처벌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엔 무리다. 그렇다고 그냥 놔둘 수도 없어 고민”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br><br>문화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일단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 12명과 불법 공유파일(seed file·저작물 공유정보가 저장된 데이터 파일)을 1000건 이상 올린 41명 등 5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드파일을 한 번이라도 올린 4만1406명의 회원 정보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문화부는 앞으로 토렌트 사이트를 집중 단속해 그 정도가 심할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의 접속 차단을 요구하고 나아가서는 외국에 서버를 둔 한글 사이트와 빗스눕과 같은 해외 유명 토렌트 사이트도 국내 저작물의 불법 유통이 확인된다면 차단 요청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br><br>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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