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자사 타블렛 surface으로 피씨 관련이 떠들썩 하다
그동안 소프트웨어 회사이기에 소프트웨어만 만들던 (마우스, 키보드, 엑박 제외)
회사에서 왜 굳이 타블렛을 내놓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본보기성 상품
- 그동안 피시 시장을 보면, 물론 가격적으로 경쟁사(애플)에 비해
메리트가 있지만, 그만큼 싼값하는 컴퓨터들이 많다.
디자인도 영 아니다 싶은 제품에
처음에만 잘 돌아가다가 블루스크린 뜨는 제품또한 많고 말이다.

이번 surface 발표로 다른 컴퓨터 제조 회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난할 것이다.
우리가 기계 만들어서 먹고 사는데 니들이 기계까지 만들면 어떡하냐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은 다음과 같지 않나 싶다.
"최소한 이정도는 만들어서 내놓아라"

2. 온갖 주변기기와의 호환성 문제
- 애플사의 경우 자기네들이 하드웨어에서 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만드니
호환성에 관한 문제를 겪을 확률이 적다.
하지만 피씨의 경우, 온갖 부품이 온갖 회사들에서 나와서 조립되어져 만든다
그 와중, 하드웨어가 이상하거나, 잘못된 펌웨어로
흔히 말하는 공포의 블루스크린들을 많이 보아왔을것이다.

갈수록 하드웨어의 제조사와 개수는 늘어나고
마이크로소프느는 이를 맞추기 위해 머리가 아프다.
또한, 싸구려 하드웨어 장착으로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누구를 욕하는가? 
바로 윈도우다

따라서, 그런 문제없는 완제품을 보여주고 싶은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생각이 아닌가 한다.

3. Surface 기대됩니다! 특히나 인텔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