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또는 소규모 서버 or 값싼 가격의 워크스테이션을 꾸밀때 <div>cpu와 함께 보드 그리고 파워도 중요하지만</div> <div>램도 생각외로 엄청 중요합니다.</div> <div>요즘 양산되는 램은 오류확률이 어마어마하게 낮지만</div> <div>이게 일반인이 쓰는 데이터 처리량에서나 그렇지</div> <div>워크스테이션급이나 서버급으로 가면 일반인이 쓰는 데이터량을 아득히 초월하기에</div> <div>램의 오류를 무시하는게 불가능하죠.</div> <div>경쟁사 인텔의 경우는 일반 소비자용 CPU는 HP나 레노버, 델같은 브랜드에서 발매하는 워크스테이션 컴퓨터를 구매하지않는 이상</div> <div>ECC메모리를 사용하는게 불가능합니다.(오직 웤스, 서버용으로 설계된 보드에선 가능한경우도 있음)</div> <div>일명 에러검출정정 메모리인데...일반 메모리에 오류검출및 정정시키는 조그마한 칩을 하나 더 붙이는것입니다.</div> <div>그래서 일반 램에 비해서 조금더 비싼데, 상당히 쓸만한 녀석이죠.</div> <div>특히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입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녀석입니다.</div> <div>근데 왠만해선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기에 넣지 않습니다.</div> <div>넣어도 HEDT같은 서버소켓이나 칩셋을 사용하는 부류 이상부터 네이티브로 사용이 가능하죠.</div> <div>하지만 라이젠은 일반 소비자용 cpu인 라이젠 7, 라이젠 5에서도 네이티브로 일반 보드에서도 ECC메모리가 사용가능한걸 확인했습니다.(non bufferd)</div> <div>(B350 칩셋이상은 네이티브 지원) 그말은 일반보드에서 일반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시피유가 게이밍도 가능하지만 (조금 제한적으로) HEDT 웍스로도 쓰고 간이 서버로도 쓴다는게 가능합니다. 전제품 ECC메모리를 네이티브 지원하는 점 하나로 많은 시장을 가져간다는거죠.</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