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기 여친에게<strike><font size="1">위아래도 없는놈...</font></strike> 우리 형 컴텨 좋은거라고 했더니 자기는 더 좋다고 작년에 160준거라고 했다더군요.<br><br>그래랔ㅋㅋ 하고 넘어갔었는데 오늘 갑자기 안켜진다면서 SOS요청을 하길래 탕수육세트로 합의보고 컴텨를 봐줬습니다.<br><br><br>의식의 흐름대로 써보자면 <br><br>스텔스 FX 화이트, 당시 대세에 무난한 케이스...<br><br>플렉스터 M6PRO 128G, 응?? 왜 이거밖에 없지??<br><br>애즈락 Z97 익스3, 3도 있었구나<br><br>데빌스캐년 i5-4690K, 잘만CNPS 10X, 오?? 응?<br><br>샘숭 DDR3 4GBx2, 그때 램값 높을떄 였었나<br><br>GTX 750Ti, 왠지 AXLE이나 HV의 향기가 물씬 전해지는 외형의...<br><br>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W<br><br>음.... 모니터 포함이라고 했으니 분명 모니터가 UHD거나 에이조 게이밍라인<br><br>에 키보드가 리얼포스나 해피해킹 은 개뿔. 이거뭐지? 회식각.<br><br><br>사용자 본인은 만족하면서 쓰고있기에 함구하고 남는 윈도8키->8.1-> 레드스톤까지 세팅해주고 남는 WD 2TB 달아서 보냈습니다.<br><br>예전같으면 데빌이다!! 하면서 오버도 했겠지만 고멘.. 무리무리...<br><br>그리고 방금전 연락이 왔네요, 부팅영역 증발.<br><br>잘 되다가 갑자기 또 안된다고 하네요. 느낌이 쎄해 플렉스터 M6PRO를 찾아보니 고질병이네요. <br><br>M5PRO는 아직도 제컴에서 아무 이상없이 굴러가는데??<br><br>쨋든 탕수육 세트 하나 예약입니다.<br><br> <br>
<div 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3599687B2WvZVRQiSnLTmyP1.png" alt="1413599687B2WvZVRQiSnLTmyP1.png"><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724002bDS811dKBZBJkMguTIXpMslMGOe.jpg" alt="1440724002bDS811dKBZBJkMguTIXpMslMGOe.jp"><br><br><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9077006ce4257ae24de4dc3b594a4892daec1db__w625__h415__f51524__Ym201603.jpg" alt="1459077006ce4257ae24de4dc3b594a4892daec1"><br><br><a href="http://valid.x86.fr/jkxmh0"><img_ src="http://valid.x86.fr/cache/banner/jkxmh0.png" alt="CPU-Z"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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