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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야기통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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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mputer_318634
    작성자 : 이야기통신
    추천 : 5
    조회수 : 415
    IP : 182.231.***.22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8/21 14:02:17
    http://todayhumor.com/?computer_318634 모바일
    밑의 이생망님 글 가독성 수정버전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7555341ce60a6dad7a44fe9d25a2c056bf0b8e__mn725001__w827__h884__f110364__Ym201608.png" width="800" height="855" alt="제목 없음.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0364"></div><br></div> <div><br></div> <div>개인의 억울함을 나라의 기관들은 해결 방법이 없다며 다른 부서로 </div> <div>목숨이 달린 저의 이 일을 자꾸 넘깁니다. 제가 대기업의 자식이라면,</div> <div> 대서특필 되었겠죠?? 그게 현실이니까요,, </div> <div><br></div> <div>전 그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계약서에 써있듯, 그에 따른 </div> <div>손해배상만 해준다면 1년이란 시간이 지났을 일도 없었을 것이구요, </div> <div>그 일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로 바깥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구요... </div> <div>너무 억울합니다.ㅜㅜ 인정 못하는게 아닌 인정 안한다는 것에 너무 억울합니다.</div> <div><br></div> <div> 돈없고 힘없는 개인은 이렇게 당해도 되는것인지요!! </div> <div>장문의 글이지만 한번만 읽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iv> <div>그리고 그들의 비양심적인 태도에 대해 댓글도 남겨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div> <div>.ㅜㅜ 길에서 5만원을 잃어버렸습니다. 기분이 어떠실까요? 5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div> <div><br></div> <div>금액이 커졌죠? 잠이 오시겠습니까?? 그러면, 5억은요??? </div> <div>네,, 저는 다나와 라는 기업의 말도 안되는 무능한 업무력으로 인해 빚으로 </div> <div>시작한 사업의 투자금 4억을 모두 탕진하고 1년동안 빚의 시달림을 </div> <div>받으며 살고 있으며,, 공황장애 증상으로 집밖으로 몇달을 </div> <div>나가지도 못하고 하루도 울지 않고 지낸적이 없으며, 소문이 </div> <div>일파만파 퍼지는 바람에 일자리는 커녕 집에서 아직까지도 병신어른 놀이를 </div> <div>하고 있는 나이 41세의 억울한 여자입니다. 저는 모든걸 다 잃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 일로 인해 자꾸 숨으려만 드는 제게 연락을 해오던 친구들도,</div> <div> 20여년간 밤세우며 일할 정도로 건강했던 몸과 정신도, 그 긴 세월 동안</div> <div> 쌓아온 직장에서의 신뢰도, 각별한 친분이 있던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도...</div> <div> 다나와 덕분에 가진것도 없는 저는 더불어 더 많은걸 잃었습니다.</div> <div><br></div> <div> 빚이 빚을 늘려주죠... 빚을 돌려 막으려 더이상의 대출도 버거운 </div> <div>상황에 놓여 있구요, 돈한푼 없는 지갑보다 약봉투를 먼저 챙겨야지만</div> <div>가까운 곳이라도 이동이 가능한 약쟁이가 된 억울해서 죽을것 같은 사람이구요,, </div> <div><br></div> <div>덕분에 165cm에 몸무게가 40kg까지 나가서 부모님 얼굴을 몇달동안</div> <div> 뵈러 가지도 못했었습니다. 어느덧 1년 이라는 지옥같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div> <div><br></div> <div>일주일을 잠한숨 못자고 못먹고 울다지쳐 약을 먹고 잠이들고 그렇게</div> <div> 몇달을 죽은것도 아닌 산것도 아닌 산송장으로 꾸역꾸역 살아 버텼습니다. </div> <div><br></div> <div>제겐 너무나도 긴 1년 이었고, 지금까지도 당연하게도 그들의 태도는 변함이 </div> <div>없습니다. 왜일까요? 다나와 는 법이란 단어 하나로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div> <div> 보호받으며 보란듯이 개인인 저를 투명인간 취급을 해오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운 좋게도 첫 시도로 시작한 판매대행 사업을 마루타인 저희가 다나와 의 </div> <div>미끼를 덥썩 물은거죠... 한치의 의심도 없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것</div> <div> 같던 그 자신감과 향후 중국으로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안에 당연히 </div> <div>1순위로 우리 업체를 노출하게 될 것이라던 그 자신만만했던 </div> <div>말들은 계약서에 그런 중요한 내용들이 없이 쓰여질걸 알고 있어서 </div> <div>그랬던 것이었습니까???</div> <div><br></div> <div> 대기업이라는 명함이 개인인 제 명함보다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div> <div> 훨씬 아니, 당연히 통할 것이기에 저는 이들과 계약서를 쓰고 사업을 </div> <div>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나와 가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적혀 있지 않아서</div> <div> 법으로는 아무런 보호도 받을수 없는 한낱 종이짝에 불과한 계약서를 쓰고 말입니다. </div> <div>여러분들은 은행에서 대출 받으실때,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쓰실때, </div> <div>핸드폰을 새로 구입해서 요금제에 가입하는 신청서를 쓸때도,, </div> <div>계약서 관련 약관을 몇시간에 걸쳐 꼼꼼히 읽고 법무사에 의뢰해서</div> <div> 본인에게 피해가는 조항이 있는지 알아보고 싸인하십니까??? </div> <div><br></div> <div>이 기업을 알기 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정말이지</div> <div> 영혼을 팔아서라도 되돌려 놓고 싶습니다. 조립PC 판매 전문 사이트이며,</div> <div> 가격 비교 검색 사이트인 다나와 라는 기업을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div> <div><br></div> <div> 저라는 사람은 20여년간 동대문에서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며</div> <div> 봉투와 매직을 벗삼아 정말 열심히 살아 왔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div> <div> 그러다 메르스와 세월호의 큰 경제적인 위기에 직면해 그 위기를 벗어나고자</div> <div> 의류 소셜 판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인의 소개로 </div> <div>다나와 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이게 시작이었죠.</div> <div><br></div> <div> 제 인생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어놓은 사건의 시작이요..</div> <div><br></div> <div> 그렇게 많던 공장들이 줄줄이 폐업을 하면서 단가를 싸게 만들 수 있는</div> <div> 공장을 구하기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예전에 거래를 했었던 공장 사장님</div> <div> 부부를 찾아가 어렵게 설득을 해서 폐업하려던 공장을 다시 돌리게끔 </div> <div>하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쪽 계통에 계신 분들은 알겁니다.</div> <div><br></div> <div> 단가를 싸게 뽑으려면 수량을 많게 작업을 넣어줘야 하는것을요.</div> <div> 보통 하루에 티셔츠 천장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저단가의 </div> <div>공임으로 옷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면 3만장이죠??</div> <div> 저는 시작도 하기전에 일수량 작업양 에서부터 자신이 없고</div> <div> 겁이나서 공장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일수량</div> <div> 작업을 임의대로 넣겠다고 하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 시다, 오바사, 미싱사, 재단사 등 보통 7,8명의 직원은 있어야 </div> <div>공장이 돌아갑니다. 그렇게 두군데 공장을 돌렸고 월급도 현금으로 </div> <div>지급하였죠. 저를 한숨만 쉬며 놀게해준 두달의 공백 기간에도요.</div> <div><br></div> <div> 대여섯 군대의 오픈 확정 스케줄표를 다나와 직원에게 보고받고 </div> <div>만들어진 옷만 1만장이 넘습니다. 그러나 스케줄표는 그냥 또</div> <div> 종이짝이었구요, 한군데로만 오픈이 되었어도 남아서 버려진 </div> <div>옷들 생각은 뒷전이고, 오픈된 한군데 업체에서 신규업체 치고는 </div> <div>꽤 선전했다는 평을 여러번 듣고는 전문 디자이너도 아닌 </div> <div>내가 만든 옷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도를 얻었다는 만족감에 </div> <div>나중에 계약해지에 관련해서 만난 담당자라는 사람앞에서 처음것은</div> <div> 저렇게 전부 재고가 되었어도 솔직하게도 심적으로 만족한다고 </div> <div>까지 말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약해지의 통보후 </div> <div>미팅자리에서 펄쩍 뛰며 만장이나 되는 재고에 관해 언급을 하며 </div> <div>난리를 피우는게 일반적인 반응이겠죠? 저는 순진하게도 지난일이니</div> <div> 그일은 재껴두겠다고 까지 말을 했었습니다. 얼마나 웃었을까요?</div> <div><br></div> <div> 아... 이런 멍청한 여자를 보았나... 그냥 재껴버려도 되겠구나 싶었겠죠?</div> <div> 동대문 의류 제작을 하는 공장들은 사업자등록증이 없이 일을 하는곳이 </div> <div>대부분입니다. 그만큼 열악하고 세금이라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div> <div>직원들 월급도 통장으로 주지 않고 날짜가 되면 현금으로 받는게 </div> <div>90%는 됩니다. 저역시 그렇게 20여년을 일을 해왔고, 4억이란</div> <div> 큰돈 역시 그 세월만큼 알고 지낸 아는언니에게 차용증 하나</div> <div> 없이 현금으로 받았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니 저 역시 공장 직원들 </div> <div>월급을 현금으로 지급했었죠. 다나와 가 저리도 배째라며 저를 </div> <div>외면하는 이유중의 하나겠죠? 나라에서 운영하는 여러 기관에</div> <div> 호소문이며 일에 관련된 것들에 대한 글들을 올렸지만, 영화에서</div> <div> 처럼 의로운 변호사 뭐 이딴건 대한민국엔 없더라구요. 돈이요!! </div> <div>돈이면 다되는 거에요ㅎ 무료상담이요? 두어번 전화는 받아주더라구요.. </div> <div><br></div> <div>다음번엔 예의바르며 자존심 상하게 더이상의 무료상담은 쩜쩜쩜..</div> <div>. 까무러치게 혼자 발버둥을 치며 울다가 억울함에 벌떡 일어나</div> <div> 또다시 다나와 게시판에 호소의 글을 올립니다. 역시나 얼마 지나 </div> <div>삭제 되는건 다반사였고, 그 누구의 입에서든 흔하디 흔한 카톡으로든</div> <div> 사과한번 들은적도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한집밥을 먹는 사람들끼리의 생각일지</div> <div> 모르겠으나 사과를 하면 인정하는 꼴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인지 </div> <div>쉬운 그 단어 한번을 누구의 입에서도 듣지 못했습니다.</div> <div> 공정거래위원회며, 국민신문고며, 대한법률구조공단 에까지 </div> <div>상담의 글이며 처해진 상황에 대한 글을 손이 닳도록 보냈으나 </div> <div>돌아온 답은 다 똑같았습니다. 억울하시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의 </div> <div>소지가 없습니다..... 눈꼽만큼의 희망을 갖고 또 같은 내용의 </div> <div>장문의 글을 올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답은 또 같습니다. 계약서 상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계약해지 </div> <div>조건에 따라 제 사업을 몽땅 말아먹은 쪽이 모두 보상하게끔 적혀 </div> <div>있는건 뭔가요? 다나와 는 법무팀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계약조건이 </div> <div>법인 사업자 이어야 했기에 동업을 했었던 아는 오빠의 개인 사업자를 </div> <div>법인으로 다시 바꿔서 계약을 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div> <div>받을수 있을거란 기대를 갖고 찾아갔었지만 상담해주신분 앞에서</div> <div> 미친듯이 울다 지쳐 되돌아 온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div> <div><br></div> <div>법인사업자는 도와줄수 있는 해당사항에서 제외된다는 얘기를 </div> <div>듣고 울며 돌아오는 길에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법무팀이라고 </div> <div>있다는 다나와 는 당연히 저희보다 법적인 특히나 계약서 </div> <div>같은건 뻔히 다 알고 있을테니 이것 역시 트릭인지,, </div> <div><br></div> <div>다들 안쓰럽다며 위로해준 여러 기관들의 같은 답들은,, </div> <div>결정적으로 계약서상에 몇장 이상의 판매, 몇번 이상의 메인 노출...</div> <div> 이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그냥 종이에 도장을 찍은거나 다름 없다는 거죠.</div> <div> 법무팀은 계약서 내용을 분석했을테고 그런쪽에 대해 전혀 알지</div> <div> 못하는 우리는 싸인을 하고... 그렇게 판매대행 계약서 라는 종이가 </div> <div>만들어 진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각본인가...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div> <div><br></div> <div> 계약서 상에 그런 조건이 명시되어 있었다면 다나와 가 저희와 계약 </div> <div>했을까요? 이름도 없는 그저 충만한 사기와 자신감만 가득한 </div> <div>이름없는 개인 사업자와 그런 조건으로요??? 제가 만약 다나와</div> <div> 관련 업체의 임원의 자식이었어도 이런 반응이 돌아왔을까요?? </div> <div>달랑 두명을 직원이랍시고 붙여주고는 이 사업에 모든걸 걸었던</div> <div> 제게 결국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안전하게 들어가서는 몇번씩</div> <div> 찾아갈때마다 팔짱을 끼고는 귀찮다는듯 노려보는 그 사람들</div> <div> 앞에서 나이 40이 넘은 저는 뭘 잘못해서 그토록 울기만 하고 </div> <div>와야만 했을까요?? 다나와 를 소개한건 동업자인 오빠였고</div> <div> 투자금의10%정도만 투자를 한 상태에서 대외적인 일들은 오빠가, </div> <div><br></div> <div>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일들은 제가, 그리고 90%에 달하는 </div> <div>투자금은 제가 빌린 돈으로 시작한 사업이었습니다. 당연히 계약서 </div> <div>싸인도 오빠가 했겠죠.. 결국 죄책감에 오빤 중도하차를 하였고</div> <div> 이 일로 인해 하고있던 매장까지 팽게치고 매달려 있던 </div> <div>상황이었기에 수입 하나 없는 몇달을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div> <div>시달리며 버텨온걸 서로 너무 잘 알기에 오빠를 붙잡을 수도</div> <div> 없었습니다. 남은 저는 어찌해서든 빚을 갚아야 했기에 </div> <div>혼자서 매일을 밤낮으로 울며 사무실에서 두번째 오픈 날짜만</div> <div> 기다리기를 몇달... 처음했던 판매딜을 그렇게 망쳐놓고 </div> <div><br></div> <div>산더미 같은 재고를 떠안고도 심적으로 만족한다고 까지 솔직히 </div> <div>얘기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데 1분 1초가 급박한 소셜판매사업을</div> <div> 몇달이라는 시간동안 노출자리 하루의 스케줄을 못 잡고는</div> <div> 간절기 옷으로 만들어 놓은 옷들까지 철이 지난 옷이 되게끔</div> <div> 메인 노출이 되어도 나가지도 않을 사태까지 만들어 놓았냐구요 또! </div> <div>왜요 왜!!!! 메인노출을 하려면 미끼거리가 필요하다 해서 어차피 </div> <div><br></div> <div>얇아서 못팔거 만원이상 랜덤티 증정 이라는 간판을 걸자는 얘기까지</div> <div> 끝낸 상태에서 다나와 의 무능함에 마침표를 찍어주듯 결국</div> <div> 메인 노출은 되지 않았고 우리 브랜드명을 쳐야지만 들어가지는 </div> <div>어느 자리 한켠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핑계같지 않은 말도 안되는</div> <div> 그들의 얘기는 추석선물 관계로 자리에서 밀려났다는 정말 </div> <div>어처구니가 없는, 더구나 그 업체들은 한달전 예약 업체라는.. </div> <div><br></div> <div>허...... 그날 메인 노출된 업체들 중에는 신규업체도 여러군데</div> <div> 있었으며 더구나 의류 업체 였구요!! 추석 선물 카테고리는 </div> <div>따로 있었답니다. 그럼 몇달을 수입없이 지출만 하고 연락이 </div> <div>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다른 업체들은 한달전 예약업체</div> <div> 라면서 그러는 동안 당신들은 무얼 했습니까??!! 일주일간을 지켜 봤을까요....</div> <div> 관계자들을 만났고, 할만큼 했다 어쨌든 올라가지 않았느냐, </div> <div><br></div> <div>혼자 남아서 하고 있는게 불쌍하고 측은해서 어찌해서든 중국으로</div> <div> 한번에 싸게라도 보낼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왜 이러냐는 위로를 듣고는</div> <div>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누가 보든 말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 챙피한것도 모르고 그저 억울해서 빚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죽고 싶은</div> <div> 마음 뿐이었으니까요... 그날밤 다나와 게시판에 계약해지에 관해 글을 남겼고</div> <div> 몇일 뒤 총담당자라는 분을 만났습니다. 여기 본명 올려도 됩니까?? </div> <div>이름, 직책, 전화번호까지 다 올려도 됩니까?? </div> <div><br></div> <div>도의적인 책임 운운하며 지출된 내역서를 작성해 달라더니 </div> <div>기억을 더듬고 계산을 해보고 그렇게 몇일을 작성해서 보내고 났더니,,</div> <div> 그때부터 더 심각해 졌습니다.. 저를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div> <div>무시하고 깔보는게 말이죠.. 계약서상에 이름이 없다하여 </div> <div>위임장까지 들고 다시 찾아 갔었습니다. 너무나 당당히도 법으로 가리자는 </div> <div>그들 앞에서 또 울면서 돌아왔구요. 장문의 사연을 적은 </div> <div>6장의 편지가 들어있는 편지봉투에 홀스를 하나씩 붙여 전단지가 아니니 </div> <div>꼭 읽어봐 달라는 호소문을 나눠준 적도 있었고, 영하20도에 가까운</div> <div><br></div> <div> 추위속에 1인 시위를 몇일간 하기도 했습니다. 손과 발과 얼굴은 얼어서 </div> <div>터질것만 같은데 공황장애 증상으로 식은땀은 잠바안에 입은 속티가 젖을 정도로 나고...</div> <div><br></div> <div> 먹으면 30분 정도 후에 졸음이 오는 약을 먹지 않고는 어딜 나갈 수 있는 </div> <div>상태도 안되었기에 그렇게 눈을 꿈벅이며 서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div> <div> 구경꾼들이 지나가며 사진을 찍고 담배를 태우며 쳐다보고 서있어도 </div> <div>챙피하기는 커녕 너무나 당당하게 서있었습니다. 결국 심해진 </div> <div>공황증상과 몸살로 몇일을 드러누워 앓다가 가지도 못했구요. </div> <div><br></div> <div>그때 추운데 이거라도 드시라며 뜨거운 차를 주고 가신분, </div> <div>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날 저 그거 받은 순간 복받쳐서 울고 서있었는데 </div> <div>보셨는지모르겠네요...감사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div> <div>1인 시위를 하던 아내와 자식을 잃은 남편분의 기사를 그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div> <div>분명 이분 역시 쉽지 않은 작은 계란으로 바위를 깨보려 시작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div> <div>피해를 입은 사람이 여러명이 되고 죽음이라는 결과로 인해 </div> <div>기사화가 되고 사건화가 되었지만, 저는요?? 위에 썼듯,, 제가 처음인 마루타였습니다. </div> <div>그러니 피해자를 알아보고 모으고 할 것도 없이 오로지 </div> <div>혼자 맞서야 했기에 더욱 저를 무시하고 지금까지도 </div> <div><br></div> <div>이렇게 산송장으로 살고있는 저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맞습니까??!!! 왜 꼭 누군가 죽어야지만 기사화되어 그것도 냄비 끓듯 잠깐, </div> <div><br></div> <div>또다른 기사거리도 누가 죽었다라는 사건들... </div> <div>제가 유서라도 쓰고 죽으면 그때 사건화되서 조사라도 할런지요?? </div> <div>조용히 왜 협상이라 하던가요?? 그렇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div> <div>계약서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으니까요!! 이렇게 사람하나 </div> <div>병신 만들어 놓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사업이 번창했겠죠? </div> <div>저 따위의 일은 흔적에도 남지 않고 말이죠. </div> <div>이제는 다나와 라는 이름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이글을 전부 다,, </div> <div>모두다 읽기를 간절히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여기저기 퍼가셔서 올리시고 </div> <div>공유해서 보시고 그러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쓴 내용에는 </div> <div>글자 하나 하나에 거짓이 없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iv> <div>힘없는 개인을 상대로 법 운운하며 오히려 법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div> <div>밖에는 감히 해석이 안되는 상황까지 만들어 놓은 정말 양심없는 </div> <div>다나와 의 횡포를!! 이 글을 행여나 판사님이나 대통령이라도 </div> <div>혹여 보시게 된다면 법대로 하라는 저들의 해석대로 대한민국에 </div> <div>돈없는 힘없는 사람들에게 법이라는 것이 무엇을 보장해 주는 것인지 </div> <div>제가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 해 주시겠습니까? 제게 이제 법은 돈입니다. </div> <div><br></div> <div>돈만 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div> <div>이 글을 읽어나 볼지 아니면 당연히 또 지우라고 지시할지 </div> <div>모를 다나와 는 가슴에 손을 얹고 잠깐만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div> <div>본인이 겪었거나 가족이 겪은 일이라고 말입니다.. 행여나 그러겠습니까? </div> <div>헛웃음이 나오네요이제.. 제발 이제 그만 다나와 를 알기 전의 사람같던 </div> <div>제 모습으로 다시 되돌려 놓아 주십시오!! </div> <div><br></div> <div>이글을 읽고난 뒤 이번엔 어떠한 방법으로 또 저를 죽이실겁니까?? </div> <div>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법의 테두리안에서 안전하게 </div> <div>보호받으며 홀로 1년이라는 시간이 넘도록 죽어 지내는 저를,, </div> <div>또 어떻게 죽이실 거냐구요!!! 제 인생을 몽땅 망쳐놓은 </div> <div>이 사업, 계약서 상에 명시되어 있는 보상, 혹은 배상이라는 것에 대한 양심적인 책임!!! </div> <div><br></div> <div>이제 제발 그만 인정 하십시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법이란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는 다나와 의 횡포를,, 여러분들!! 널리 알려주십시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참고로 전 계약서 읽을때 내가 불리한 조항이 있는지 잘 읽어보고 계약서에 싸인하십니까 에서 글 내렸습니다.</div> <div>요약1 - 어떠한 계약서던지 무조건 한글자 한글자 읽고 예매한 부분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맡깁시다.</div> <div>요약2 - 구두로 말했던걸 계약서엔 빼먹은 다xx 개객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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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21 14:06:24  122.45.***.177  이생망  710111
    [2] 2016/08/21 14:26:45  59.15.***.194  jushin0  654470
    [3] 2016/08/21 15:33:42  211.247.***.96  페일00  539162
    [4] 2016/08/21 19:20:22  39.117.***.208  호닷  593293
    [5] 2016/08/23 15:03:03  222.103.***.238  노루궁뎅이버섯  60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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