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4696855152bf4db18f4483e911597fb5f36cb4d__mn436550__w1024__h576__f150982__Ym201605.png" width="800" height="450" alt="20160531_205736.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0982"><div><br></div> <div>제작년 여름 780ti호프 새제품을 제값주고 구입하고는, 곧이어 출시된 980의 스펙과 가격에 이를 갈며 2년을 버텨왔습니다. <div><br></div> <div>사실 작년 이맘때 QHD환경에서 위쳐3를 하다가, 프레임 드랍에 빡쳐버려 데탑을 봉인해버렸죠</div> <div><br></div> <div>그간 970 sli의 유혹과 980ti의 뽐뿌를 이겨내기 위해 "노트북으로 누워서 게임하는게 더 편하다" 라는 이유를 만들어 버텨왔는데</div> <div><br></div> <div>이번 1080 비래퍼 가격을 보고 절로 웃음이 났더랬죠.</div> <div><br></div> <div>그간 버려뒀던 데탑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며 오랜만에 전원을 켜보는데..</div> <div><br></div> <div>옘병... 전원이 들어오질 않네요 ㅠㅠ</div> <div><br></div> <div>파워나 보드 둘중에 하나가 문제인것 같고, 어느쪽이든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div> <div><br></div></div> <div>눈물을 흘리며 다시 노트북으로 돌아가야겠어요 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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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5/31 21:18:15 182.230.***.29 넌답이없어
692620[2] 2016/05/31 21:19:55 173.89.***.252 화장실고양이
698092[3] 2016/05/31 21:24:46 121.185.***.61 설명하는사람
622921[4] 2016/05/31 21:32:46 125.136.***.82 겁나브네
438407[5] 2016/05/31 22:02:42 116.36.***.206 아키호시노
122613[6] 2016/06/01 10:44:36 114.205.***.148 Sky-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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