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베이트레일 12인치 랩탑건.</div> <div>랩탑용 칩셋 특유의 고자램컨에 외장그래픽도 없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램 증설도 안되면 최소한 32비트 OS 운용이라도 가능하게 해주던가!</span></div> <div>곧죽어도 UEFI 전용으로 돌아갈거면 CSM 활성화 옵션은 도대체 뭐하러 만든거야?,,,</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깨끗하게 OS 별도 클린설치(복구파티션 쓰면 부수적으로 깔리는게 짜증나서 클린설치하고 OEM 전화인증합니다)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최적화 셋팅 다했는데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양이 훨씬 떨어지는 10년된 콘로 슬림 데탑보다 느려터지니 답답해 죽을 지경입니다</span></div> <div>소비자는 다시 깐게 왜이렇게 느리냐고..으.. 돈 제대로 못받을거 같은데</div> <div><br></div> <div>앞으로는 12인치 이하 랩탑은 그냥 넷북취급하고 안받아야겠습니다. 작업하는 맛도 안나고 소비자도 결과에 불만족하는 이상한 작업이네요.</div> <div>사촌동생 줘버린 아란데일 i5 480M+램8G 노트북을 그리워하며....</div> <div><br></div> <div><br></div> <div>- 지인의 지인 소개로 775 중고시스템 사간 원정고객의 변</div> <div>어젯밤부터 다음 메일 수신확인이 안뜨고 거래처 사이트 사진이 엑박이 뜬답니다.</div> <div>네트워크 문제일 수 있다고 안내했더니 같은 곳에서 쓰는 다른 컴은 이상 없다고..</div> <div>이거 중고라서 낡아서 망가진거 아니냐고 계속 그러세요. 특히 사모님이.--...</div> <div><br></div> <div>...랜선이나 보드 랜포트, 공유기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 같은자리에서 다른 컴으로 바꿔보시라고 안내드리기가 매우 어려웠어요</div> <div>고객님들은 그런경우 판매자가 책임을 회피한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래서</div> <div>일단 제가 판 물건이니까 기계문제면 부품 무상교환 해드립니다. 갖고오세요. 라고 했어요</div> <div><br></div> <div>그래서 갖고 오셨어요. 거짓말같이 문제 하나도 없이 다 잘되요.</div> <div><br></div> <div>푸... 쯥. 애초에 알지도 못하는 지인의 지인이 소개한 영업구역 밖의 원거리 떨어진 고객한테 팔아먹은 내가 잘못이지.</div> <div>기왕 오신김에 갖고가서 그 자리에서 테스트해보시라고 콘로 6750 컴 한대 실어드렸습니다</div> <div>돌려 받을 기약도 없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타지방이라 거까지 원정 못가는 제 잘못이지.</div> <div><br></div> <div><br></div> <div>안그래도 그냥 격오지 지역봉사 차원에서 손해 감수하면서 하고 있는건데, 생각해보니 너무 미련한 짓이에요.</div> <div>제일 서운한건 아무리 양심적으로 인심써서 잘해줘도 지역민들은 자신들이 그런 혜택을 누린다는 것 자체를 몰라준다는 거.. 씁</div> <div><br></div> <div><br></div> <div>손님은 왕이 아니고 너는 딱 돈 받는 만큼만 일하라고, 그 이상은 필요 없다고 하시던</div> <div>예전에 알바뛰던 읍내 세걸음 대리점의 사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을 되새겨봅니다.</div> <div>(죄송합니다 사장님. 저는 아무래도 PC정비 기술은 있어도 그걸로 영업에 도움은 못될 팔자인가 봅니다.)</div>
제가 AMD를 좋아하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추천하지도 팔지도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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