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저는 컴퓨터를 아주 어릴때 접했어요. 당시 집에 컴이 있던 애들이 매우 드물던 시기였죠. <div><br></div> <div>사실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엄마 사촌 (오촌아저씨가) 군대를 가서 갑자기 럭키! 한겟을 한거죠.</div> <div><br></div> <div>사실 양배추 아님 그 손오공이였나 그외에 게임이 몇개 있었는데 언어의 장벽으로 무리.</div> <div><br></div> <div>그러다가 AT컴퓨터가 생깁니다. 이번에는 하드도 달리고 당시로서는 매우 화려한 색상을 보유한 물건이였어요.</div> <div><br></div> <div>삼국지 무장쟁패1을 엄청했네요. 키보드 하나로 친구랑 둘이서 한기억도 나고.</div> <div><br></div> <div>그러다가 386 SX가 생깁니다.</div> <div><br></div> <div>아아....하지만 386SX는 영걸전이 돌아가다가 유비가 조조로 부터 백성을이끌고 도망가다가... 게임진행이 안되요</div> <div><br></div> <div>이때부터였습니다 어떻게든해볼려고 가상메모리부터 별별거를 혼자공부한게.</div> <div><br></div> <div>잘하다가 진행 못하는 게임만큼 그때는 강한 모티브가없었어요(지금은 스팀에... 못깬게임이...넘쳐..)</div> <div><div><br></div> <div>이맘때 컴퓨터 학원을 다닙니다 당시에는 베이직이런거 공부했고 아 로고마스터였나 했던 프로그램도 배웠던거 같네요.</div> <div><br></div> <div>사실은 고인돌 nba 이런거나 골든액스 피와키티 도와줘요 에이스맨 뿌요뿌요...로 보내는시간이 더 많았어유.</div> <div><br></div> <div>몇년 후에 펜티엄이 나오고. </div></div> <div><br></div> <div>살다가 회사에 문의전화를 처음한 것은 삼국지 공명전이 나왔을때(영걸전 후속작) 진짜 용돈을 과감하게 깨서 샀더니.</div> <div><br></div> <div>전투 화면으로 전환 되는 효과가 사라져서 이거 이상해 하고 생각해서 전화를 걸었던 것이네요.</div> <div><br></div> <div>아 이때 쯤 학교에는 백업시디라는게 돌아다닙니다.용량 맞춰서 주문하며 그게 다들어간 게임을 불법복제 장사하는 건데.</div> <div><br></div> <div>용산에서 사오는 이것 저것 구겨놓은 cd도 그렇게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div> <div><br></div> <div>머리가 좀 깨인 친구 중에 cdR을 사서 장사하던놈도 있었지요.</div> <div><br></div> <div>처음했던 앗흥한 게임이 그런시디에 들어있던 Sex2. 그다음이 노노무라병원이였나...</div> <div><br></div> <div>창세기전도 미친듯이 했고.</div> <div><br></div> <div>중학교때부터한 대항해시대(당시는2)는 레알 인생게임..</div> <div><br></div> <div>현재도 대항해시대 온라인 일본서버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시 일하시간이라 급마무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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