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작년 5월경에 루리웹에서 애플 G5 케이스를 스팀머신으로 개조한 글을 보면서 시작됩니다. <div><br></div> <div>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48/read?bbsId=G002&articleId=299508&itemId=25">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48/read?bbsId=G002&articleId=299508&itemId=25</a></div> <div><br></div> <div><br></div> <div>현재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프레등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관심이 가는 제품이었고</div> <div><br></div> <div>저도 하나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정말 생각만 했습니다. 실천은 안하고...</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다가 10월경에 중XX라에 거의 S급의 Macpro 2010 mid 모델의 케이스를</div> <div><br></div> <div>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글을 발견하였고 질러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한두푼하는 케이스도 아니거니와 이왕에 시작한거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div> <div><br></div> <div><div>사이사이에 컴게에도 MOD방법에 관한 질문들을 올리고</div> <div><br></div> <div>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00476&s_no=904519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691">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00476&s_no=904519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691</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00594&s_no=904854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691">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00594&s_no=904854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691</a></div> <div><br></div> <div>국내사이트를 뒤져서 이미 MOD를 해본분을 찾아 메일로 질문도 해보고</div></div> <div><br></div> <div>여러 해외사이틀 뒤져보며 MOD방법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전 컴퓨터 조립을 할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MOD를 알아보며 여러 부품과 조립방법을 알아보며</div> <div><br></div> <div>제 PC를 제물로 삼아 이리저리 분해와 조립을 반복하며</div> <div><br></div> <div>견적을 짜보기 위해 불친절한 질문글을 컴게에 올리기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16263&s_no=948111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691">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216263&s_no=948111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691</a></div> <div><br></div> <div>저도 많이 알아보긴 했지만 어중간하게 아는 상태에서 올렸던 글이었는데</div> <div><br></div> <div>친절하게 댓글을 달아 주신분께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면서 중국 타XX오에서 MOD를 도와주는 키트들을 발견하고 구입을 시도했지만</span></div> <div><div><br></div> <div>판매자의 판매중단 통보들을 겪으면서 한달반동안 타XX오에서 씨름을 하였고</div> <div><br></div> <div>한달반만에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하여 결국 부품구입에 성공합니다.</div> <div><br></div> <div>그게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토욜은 저녁에 친구와 술한잔 하느라고 부품에 손대질 못하고</div> <div><br></div> <div>일욜 아침 10시즈음 부터 부품테스트를 위해 이리저리 조립을 시도하였습니다.</div> <div>(아직은 다른 부품이 없고 제가 구입한 부품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테스트였습니다.)</div> <div><br></div> <div>애초에 설명서조차 없는 개인이 만든 부품이라 그런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div> <div><br></div> <div>저녁 5시경에 결국 테스트에 성공합니다!!!!</div> <div><br></div> <div>하루종일 컴퓨터만 만지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다가</div> <div><br></div> <div>성공하니 하루종일 먹질 않은것이 떠오르며 배가 고파오기 시작하네요;;;;</div> <div><br></div> <div>다른 분들은 치킨을 드시지만 전 별로라서</div> <div><br></div> <div>피자를 한판 시켜먹으면서 정신차리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래는 현제 컴터 테스트 상태와 책상사진입니다.</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996526Q5PKFFdZK.jpg" alt="FullSizeRender.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width:480px;height:360px;"></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9965282dxUVEt9VSMgwe.jpg" alt="IMG_068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60px;"></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996531dnoGybNcHYhBDACVEnILCN.jpg" alt="IMG_068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60px;"></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아직은 MOD부품테스트만 끝난상태이지만</div> <div><br></div> <div>그래도 꽤 긴 시간동안 구상한게 눈에 직접 보이는 단계라서</div> <div><br></div> <div>뭔가 힘이 생기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진짜 최종완성을 위한 알맹이 부품들을 체워나갈 단계입니다.</div> <div><br></div> <div>원래는 엔당의 970를 SLI로 넣을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div> <div><br></div> <div>최근 970이 말이 많아서 걱정이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해결할 과제는 많지만 조만간 완성작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