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이폰(3g)으로 촬영해서 올리려 했는데 사진을 봤더니 오히려 제품의 퀄이 떨어져 보입니다.</div> <div>(사실 촬영 실력이 허덥합니다. ㅠㅠ)</div> <div> </div> <div>그래서 해당 제품의 제조사 홈페이지를 링크합니다.</div> <div>구체적 스펙이 궁금하신 분은 직접 찾아가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imagicinput.co.kr/" target="_blank">http://www.imagicinput.co.kr/</a></div> <div> </div> <div> </div> <div>8월 21일 목요일 G키보드 LED 총 50대(5Box) 입고. (1대 여분, 49대 비치) </div> <div>14대는 G키보드 초기 제품 사용 중. 총 63좌석.</div> <div> </div> <div> </div> <div>체험 후기(1인칭 시점-그거슨 바로 '나')</div> <div> </div> <div>1. 전체적인 크기는 일반 표준 키보드와 같습니다.</div> <div> 큐센 키보드 많이들 접해보셨죠? 그것과 같은 크기입니다.</div> <div> 그리고, 외부 도색이 아주 맘에 드네요.</div> <div> 마른 행주로도 손에서 묻어나는 유분이 잘 닦입니다. 매우 흡족합니다.</div> <div> </div> <div>2. 무게감이 좋습니다. 850g 정도로 측정되는데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중후한 느낌입니다.</div> <div> 그리고, 손님 한분이 밀키스를 키보드에 투척.... 새로 입고된 제품인 것을 알았나봅니다. -_-"</div> <div> 어쩔 수 없이 싱크대에서 흐르는 물에 전체적으로 세척을 해보았습니다. </div> <div> 가볍게 흔들어서 물기를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자연건조 20시간 후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div> <div> </div> <div>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주말에 집에 안 가고, 가게에서 미친듯이 와우 했습니다....)</div> <div> ㅡ.ㅡb 우오오오오~ </div> <div> </div> <div> 새 키보드는 와우 호드 전 클래스 딜러들의 데미지를 대폭 향상시켜주더군요. ㅋㅋㅋ</div> <div> 믿거나~ 말거나!</div> <div> </div> <div>3. 미끄럼방지 캡이 맘에 듭니다. 적절한 크기와 위치로 안정감 있는 사용을 유도하더군요.</div> <div> 다나와 상품의견에 '받침대가 계속 넘어진다'라는 의견을 올리신 분이 있던데....</div> <div> 솔직히 그분 의견 공감하기가 어렵군요.</div> <div> 일부러 키보드 전체를 '포복 전진 앞으로~'를 하지 않는 한 타이핑 중 앞으로 밀리는 </div> <div> 키보드는 단 한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div> <div> 바닥에 착~ 붙어있습니다.</div> <div> </div> <div>4. 키감이 매우 훌륭합니다.</div> <div> 마치 기계식 갈축의 느낌입니다.</div> <div> 가볍게 들어가고 튀어 나올때에는 적당한 반발력으로 인해 키감이 매우 가볍고, 산뜻합니다.</div> <div> 다만, 타이핑시 딸~깍 소리가 반드시 동반됩니다.</div> <div> 듣는 이에 따라서 무신경 할 수도 있고, 예민한 사람은 거슬릴 수 있습니다.</div> <div>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5. LED는 너무 튀지도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습니다.</div> <div> 키보드 위쪽으로 올라갈 수록 키캡이 높아지는 설계입니다.</div> <div> 처음에는 숫자키 누르는 것이 적응이 잘 안 되었는데 하루 정도 쓰니 오히려 손목이 편하더군요.</div> <div> '윗쪽의 LED가 불빛이 약하다'라는 옥의 티 정도의 의견을 몇 접했는데 저로써는 그닥 신경도 안 쓰였습니다.</div> <div> 3단계 밝기 조절은 사실 별 필요없는 것 같고. 오프 기능만으로 충분하다 보여집니다.</div> <div> 미디어 감상 할때에는 잠시 꺼두면 간단하게 해결되더군요.</div> <div> </div> <div>pc를 15년 정도 사용하는 동안 통갈이만 6회. (VGA교체는 본능에 이끌릴때마다.... 한 9회쯤.)</div> <div>키보드는 판타그래프, 멤브레인, 적축 등 사용해보았는데요.</div> <div>해당 제품의 장점이라면 가격대비 성능보다는 훌륭한 키감과 심플한 외모와 편의성(물청소)입니다.</div> <div>기계식의 키감과 깔끔한 외모?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고가의 기계식보다 이 제품이 경제적이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사용 후기(손님들의 자발적 체험 후기-묻지 않아도 그냥 스스로 말해주시는 분들만.)</div> <div> </div> <div>사례1</div> <div>"사장님 이거 기계식이죠? 얼마에요? 싸면 하나 살께요."(여친 많을 것 같은 외모의 남대딩)</div> <div>"3만 3천원인데 팔지는 않아요. 여분 1대뿐이에요."</div> <div> </div> <div> </div> <div>사례2</div> <div>"와 사장님 키보드 죽음이에요. 저 한대만 팔아주세요."(위에 그 놈의 친구)</div> <div>"여분 1대뿐이라 못 팔아요."</div> <div> </div> <div> </div> <div>사례3</div> <div>"저 아저씨 키보드 하나 사고 싶어요...."(총 잘 쏘게 생긴 여대딩)</div> <div>"아저씨 키보드는 여분 1대뿐이라 못 팔아요."</div> <div> </div> <div>"어디서 사셨어요? 얼마에요?"</div> <div>"아이닉스 피시모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샀어요. 아가씨는 다나와에서 구매하세요. 3만 3천쯤 해요."</div> <div> </div> <div>"아저씨 그럼 한대만 주문해주세요. 내일 가지러 올께요."</div> <div>"주문 직접하세요. 이거 사가면 집에서 안 나올테고, 우리 가게 안 올테고, 그럼 난 슬프고."</div> <div> </div> <div> </div> <div>결론 : 대학생남녀, 직장인남녀 등등 전체적으로 매우 강력한 반응입니다.</div> <div> 그리고, 집에 두대의 pc는 n-key1 인데 하나를 이거로 바꾸려구요.</div> <div> 물론 그 pc는 제것이죠.</div> <div> </div> <div>오늘은 집에 들어가야겠습니다. ㅜㅡ</div> <div>몸에서 아저씨 냄새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