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이 많은 편이고, 컴게에 상주하시는 분들이면 질리고 짜증...나는 글들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질문하는 사람들은 약간 상처를 받고 갈거같아요...

우리가 가게 점원이나 상담시한테 궁금한거 물어보는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만

그쪽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번 똑같은 질문을 받고, 똑같은 대답을 할텐데...

그런 입장 아닐까요...


물론 컴게에 상주하시는 분은 상담사같은 사람들과 달리 보수를 받고 일하는것도 아니지만...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검색을 해서 스스로 다 하시겠지요...

여기다가 글쓰시면서 물어보거나 부탁?하는 사람들은 검색이 아직 덜 생활하되었을수도 있으니...




저가 그냥 하고싶은 말은

아까와 같은 글이 올라오면

비꼬는 말투같이... 좀 세게 나가지는 말자고 하고싶어요.

물론 여러분의 의무는 아니지만... 각각의 작은 헌신이 아름다운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가는거 아닐까요.

컴게에 상주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참아주시고..




그런 질문이 올라오면, 그런 제품은 없습니다... 정도로 답변해주셨으면

순진하게 질문하러 오는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덜 받고 갈 수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