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타가 이기적인년 이럼서 자조적으로 미친듯 웃고
그런 끔찍한일은 일어나지않았을텐데! 하잖아요

다들아시다시피 아버지와 가야인들의 원수인 도하와 혼인을 하면서부터 죄책감이 엄청 컸을텐데
원수의 원수를 죽여준다는 사실에도 죄책감이 장난아이었잖아요 그래도 그일만해준다면 가야인들 누명도벗고 잘 살수있도록 돕겠다고해서 억지로 합리화 시키며 소리부어르신을 죽인건데

미도랑이 지금 가야인들을 의심하잖아요
되게 다혈질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미도랑이 가야인들을 모두 잡아죽인거아닐까요?

그리고 어떠한이유로 한리타가 도하까지 죽이고..


그러니까 한리타입장에선
원수와 혼례+원수의원수를 죽여줌(가야인들을 돕기위해서라고생각했으나..)+결과적으로 가야인들까지 본인의 행동으로인해 죽음으로 몰게되고+사랑하게된 사람까지 죽임

아 적다보니 왠지 한리타가 도하를 죽이고나서(이유는 모르겠지만 누군가 가야인들을 돕기위한거라고 꼬셨을수도)  그 이후에 가야인들이 죽게됐을수도있을것같아요

한리타입장에선 완전  ...
결국 자기행동으로 본인을 지켜주었던 사람들을 다 죽음으로 내몬것이니ㅜㅜ



그리구 한리타 죄책감으로 정신병온것같기도한데
자꾸등장하는 엄마소매는 환각?일까요?

그리고 영화말대로 다른사람들은 죽었을당시모습인데
한리타만 왜 병들어죽은모습이 아닐까요?

덴마볼때는 댓글들읽으면서 여러추론읽어서 재밌었는데
낮달은 별로그런게없더라구요ㅜㅜ
낮달보시는분중 코난님들 도와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