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스토리부터 그림까지 뭐하나 맘에드는게 없네요...만화니까 당연히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당연한거지만..아무리 그래도 죄다 여자캐릭터에 가슴은 얼굴보다크고 일본은 애들이 지구고 뭐고 다지킵니까?어른들은 대체뭘하는지...아무리 소년만화고 오타쿤들 겨냥해서 캐릭터를 갈수록 심각해지네요...예전엔 그래도 배가본드 베르세르크 몬스터 더파이팅 카우보이비밥 등등 괜찮은 작품들 많았는데 얼마전에 제동생이 애니보는걸 봤는데 여고애들이 물위에서 날면서 미사일쏘고하던데 함장이니 갑판장이니 뭐니하면서 싸우길래 쟤네들 뭔소리하냐니까 애들이 배랍니다...애니니까 설정은 이해하겠는데 너무 속보이는짓 아닙니까?싸울때 옷도찢기고하더만 다분히 오타쿠겨냥 애니같은데 매니아층을위한 애니지만 이제 너무그쪽으로가니까 볼께없습니다...게임도 죄다 그런쪽으로 치우치고 요즘은 알피지게임도 진짜 액션알피지 아닌이상 러브라인에 치우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학원물이라해도 반항하지마 그런애니는 찾아보기도 힘든시대가 온거같네요...
나루토도 초반엔 닌자처럼 숨어다니던가 싶더니 이제는 달도부숴버리고 원피스 얘네도 말이 해적이지 땅위에서 다싸우고 악마의 능력자나 그냥 애들이나 능력비슷하고...시리즈가 이어질수록 산으로 갈수밖에 없지만 애당초 해적이고 닌잔데 저건 아니지 않나....진격의 거인도 말이군대지 중고딩들이 나라지키고...
가슴다 수박만하고...애니의 현실성을 따지는게아니고 저런식으로 가는 패턴 자체가 지겹고 재미도없습니다...
취향 탓이겠지만 저는 진짜 멋진 캐릭에 쩌는액션 예전 카라스나 스트레인저 같은 원령공주 이런곳도 좋았는데 더이상 그런걸 볼수없다는게 저로서는 안따까움에 글을 적어봅니다...